아래 글 링크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cience&no=54114&s_no=10984211&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56586
아직 빛에게 시간이 흐르지 않는 다는 개념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시간 개념이 적용되지 않으면 공간 개념도 적용이 안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우선 차치하고
질문을 조금 바꿔보겠습니다.
일단 관찰자 A와 우주비행사 B를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빛의 속도(에 아주 근접하여 별 차이나 오차가 없는)로 날 수 있는 우주 비행선이 있습니다.
1년동안
9.4605284 × 1015 미터
를 조금 못가는 겁니다.
하지만 빛의 속도는 아니기에 질량이 무한대로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아래서 언급하셨기에 적어둡니다)
그리고 관찰자 A와 우주비행사 B는 각각 절대 고장이 나지 않는 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가정하에
우주비행사 B는 위에서 언급한 비행선을 타고 직선거리로 날아갑니다.
(가속 개념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광속에 근접한 속도)
이렇게 가정했을 때
관찰자 A에게 1년의 시간이 지납니다
그럼 우주비행사 B의 시간은 대략 어느정도 흐른 상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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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의 요지였습니다.
여기서 시간비를 알 수 있다면
아래 제글에서 빛의 입장에서 1년을 계산할 수 있겠지요
물론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는 설명은 이해가 되지 않기에 조금 더 설명을 덧붙여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