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펜데스벤트라타 ⓒ오늘의 유머 식물게시판 별두개달세개

- 다른이름 : 벌레잡이통풀, 알라타, 네펜데스알라타, 네펜데스벤트라타

- 생육(발육)환경 및 온도 : 한여름의 덥고습한곳 ( 주로베란다 빨랫터가 명당.). 직사광선을 피해 자란다. 5도 이하로 내려가면 연명이힘들다.

                                        반드시 겨울은 실내에서 지내야 한다.

- 키우기Point : 흙에 영양이 많으면 포충이 달리지않으니 반드시 영양가가 없는 배수가 좋은 흙을 사용할 것.

                       많이 건조한 곳이라면 포충안의 물을 보충해줘도 좋다. 포충은 늙으면 윗부분부터 말라가므로 윗부분이 마른 포충은 잎사귀아래

                       포충이 나오는 곳부터 끊어주면 탈이없다. 벌레는 잡아넣어줄 필요없다.

                        또한 위나 아래에서부터 새 잎이나며 포충이 달리는데 환경이맞아 포충이 달리지 못하고 쪼그라들면 그 잎에서는 다시 포충이 달리지

                        않는다.

- 번식방법 : 잎꽂이 (이외는 시도안해봄... 잎꽂이시 자란잎의 2~3마디를 잘라 삽목하며, 잎은 반으로 잘라 영양의 분산을 최소화해야한다.)

- 식물키우기 난이도 : 상급에 속한다. 온도가 맞아야 하며,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기후에서 1년을 넘기기가 힘들다.

+++ 현재 네펜데스종으로 등록된 식충식물은 192종 정도되며,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통풀과는 대부분 알라타종이다. 원산지의 네펜데스는 크게는 집쥐까지도 잡아먹는다고한다.

+++ 같은 벌레잡이통풀과로 분류되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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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Nepenthes alata

특징

줄기는 덩굴성으로 4m 정도 자란다. 잎은 기부에서는 좁다가 넓어져서 긴 타원형을 이루고 길이는 15∼25㎝, 폭은 2∼5㎝ 정도 된다. 벌레잡이통 하부는 넓은 원통형이며 높이는 8∼16㎝로 폭은 3∼5㎝이다. 대부분은 좁은 원통형이며 중간 부위는 약간 잘록하다. 또한 잎에서 통을 연결하는 줄기는 한 번쯤 말려져 있고 적색계의 루손계와 녹색계의 민다나오계가 있다. 이들을 모두 덮개가 바가지 모양으로 볼록하게 되어 있고 배 부분에 돌기가 있다. 날개는 뚜렷하지 않지만 약간의 거치와 털이 있다. 원산지는 중국 남부의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타이, 버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보르네오, 수마트라, 자바, 셀레베스, 필리핀, 파라우 제도, 야프도, 뉴기니아,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 뉴칼레도니아, 인도(아삼 지방), 세일론, 마다가스카르 등으로 약 70종이 난다. 특히 보르네오, 수마트라에 많다. 지생(地生), 착생(着生), 직립한다.

화재응용

식충식물의 일종이며 덩굴성으로 주로 잎 끝이 그 밖의 나무에 걸려있는 것처럼 해서 자란다. 식충 기능을 가진 주머니는 잎의 중간 늑골이 자란 끝에 생겨 그 밑으로 달린 주머니의 특이한 형태를 화재로 살리고 있다. 네펜데스는 주로 온실에서 재배되며 진기한 형태가 특이하지만 일반적인 화재는 아니므로 꽃꽂이나 전시회 등 박력을 요구하는 장소 등에 열대성의 꽃과 배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물올리기 : 물속자르기.

배합 : 안슈리움, 프로테아, 방크시아, 스파티필룸, 양란류, 극락조화, 등꽃, 헬리코니아, 야자류잎, 알로카시아.

-------------------------------------------------------------------오유 식물사전 목록----------------------------------------

1. 네펜데스알라타(Nepenthes alata)-별두개달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