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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54040
    작성자 : nigs
    추천 : 11
    조회수 : 4208
    IP : 116.32.***.158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7/30 00:02:48
    http://todayhumor.com/?panic_54040 모바일
    [펌]BGM[혐오주의] 절대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 ら행(1)
     
     
     
    위험도
    위험도
    설명
    1
    주로 네타 수준
    2
    사람에 따라서는 불쾌
    3
    검색, 열람에 주의
    4
    검색, 열람을 안하는 편이 좋다
    5
    경우에 따라서는 실제로 피해를 입음
    6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된다
    7
    들어가면 안 되는 영역
     
     
     
     
     
     

    「라면 하나츠키(ラーメン花月)」 - 위험도 1 -
    라면 사이트는 아니다
     
    검색하면 왠지 「일본평화신군」이라고 하는 종교 단체의
    사이트가 나온다.
    덧붙여 현재는 나오지 않는 모양.
     
     
     
    안나오다고 하네요.
    덧붙여서, 지금은 저 키워드와 같은 이름의 라면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라스 보스(ラスボス)」 - 위험도 1 -
    절대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절대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분류:정신적 브라우져 크래쉬()
     
     
     
     
     
    ??
     
     
     
     
     
     
     
     
     
     
     
     
     
     
     
     
     
     
     
     
     
     
     
     
     
     
     
     
     
     
    「리얼 폰킷키(リアルポンキッキ)」 - 위험도 1 -
    애들이 보면 운다
     
    리얼하게 된 가체핀이 무크와 여성을 살해하는 스토리
     
     
     
     
     
     
     
     
     
     
     
    「리사이클 식용유(リサイクル食用油)」 - 위험도 1 -
    중국산의 기름
     
     
     
     
     
     
    중국이 폐수로 식용유를 재창조해냈다는 이야기.
     
     
     
     
     
     
     
     
     
    「리본 초등학교(リボンしょうがっこう)」 - 위험도 2 -
    전파 웹 만화 사이트
     
    「살인 리본 초등학교」라고 하는 web 만화 사이트.
    그로테스크에다가 슈르, 거기에 전파적인 내용.
    캐릭터가 귀엽게 그려지고 있어 그 갭이 불필요하게 불기색이라고 느낄지도 모른다.
     
     
     
     
     
     
    글자가 너무 읽기 힘들어서 자세히는 안봤지만,
    아무튼, 그로테스크하고, 슈르한 내용입니다.
     
     
     
     
     
     
    「료우에이마루(良栄丸)」 - 위험도 1 -
    조난한 배의 선장의 일기
     
    1년간가까운 기간동안 조난당한 배의 선장의 일기.
    조금 소름돋는다. (그로·쇼킹 없음.)

    분류:호러·오칼트계
     
     
     
    『12月27日。 가다랭이 10개 매달음』
     
    『1月27日。 외국선을 발견。 응답 없음。 비가 내리면 통에 물을 받아、 그걸 식수로 사용했다』
     
    『2月17日。 드디어 먹을게 없어짐』
     
    『3月6日。 물고기 한마리도 못잡음。 식료는 하나도 남지않고 바닥났다。 무서운 굶주림고 죽음의 신이 서서히 다가왔다』
     
    『3月7日。 최초의 희생자가 나왔다。 기관장・호소이 덴지로는、 「한번 보고싶다… 일본의 흙을 한걸음 밟고싶다」 라고 신음을 내며 죽어갔다。 모두와 수장을 지냈다』
     
    『3月9日。 커다란 상어가 하나 잡혔지만、 나오에 츠네지는 먹을 기력도 없어、 말라 쇠약해져 사망。 수장했다』
     
    『3月15日。 지금까지 항해일지를 적고 있던 이사와 스테츠쿠가 병사。 바꿔서 마츠모토 겐노스케가 적는다。 이사와의 사체를 수장하는데、 드디어 이 상태。 전원、 얼굴은 창백하게 고슴도치처럼 털이 자라、 흔들흔들 망령처럼 걸어 꼴이 슬프다』
     
    『3月27日。 테라다 하치죠와 요코타 요시노스케 두사람은、 갑자기 헛소리를 내뱉어、 「어이~ 후지산이다。 미국에 붙었다。 아아、 무지개가 보여…。」 라든지 광기를 발산해、 좌현의 판에 갈갈이 이를 박아넣고 민사했다。 드디어 지옥의 바닥에 가깝다』
     
    (생략)
     
    -----------------------------------------------------------------
     
     
    나중에 이 배가 발견되었을때, 모든 선원이 죽은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 3명은 시체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일지 내용을 보면, 수장시키지 못한 시체를 선원 몇명이 먹어버린 모양입니다.
     
     
     
     
     
     
    「능지형(凌遅刑)」 - 위험도 1 -
    살아있는 인간의 몸를 잘라 떨어뜨리는 형벌
     
    중국에서 행해진, 살아있는 몸의 인간의 고기를 조금씩 잘라 떨어뜨려, 장시간 고통을 주며 죽이는 형벌.

    또한 인육은 매장하지않고, 한방약으로서 팔리고 있었다.
     
     
     
     
     
     
     
    사진을 직접 올리기는 너무 혐인것 같아서, 그림판으로 그려봤습니다.
    능지처참이랑 비슷한건줄 알았는데... 프로메테우스도 아니고...
     
     
     
     
     
     
     
    「두 눈 여성(両目 女性)」 - 위험도 3 -
    눈과 코가 없는 여성
     
    google 검색으로 제일 최초로 나오는 사이트나 혹은 화상 검색으로 제일 최초로 나오는 화상.
    「명예의 살인」에 의해서 목·귀·코가 꺽인 여성의 화상이 나온다.
     
     
     
     
     
     
     
     
     
     
     
     
     
     
     
     
     
    「사과형 세포(林檎型肺胞)」 - 위험도 2 -
    여러가지 이상한 사이트
     
    감정 세계(노자키 콘비프)의 링크 집에 있는 의미불명 불기색 사이트.
    링크 앞도 의미 불명.

    그림, 동영상, 일기, 군침등이 있습니다.

    최초의 도망을 누르면···
     

    도망가지 않는다!!(^ゑ^)

    분류:전파계, 마이크라계
     
     
     
     
     
     
     
     
     
     
     
    뭐하는 사이트인지 모르겠네요ㄷㄷ
     
     
     
     
     
     
     
    「린다큐브(リンダキューブ)」 - 위험도 2 -
    과격한 애니메이션이 있는 게임
     
    1995년에 발매된 「PC엔진 SUPER CD-ROM²」용 게임으로, 후에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세가 새턴에게 이식되었다.

    게임 자체는 여기서 특히 언급할것 없는(시스템은 특수한) RPG지만,
    게임내에서 흐르는 이벤트의 애니메이션에 과격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받았으니까.
    youtube로 그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분류:게임
     
     
     
     
    자세한건 엔하위키 링크 참조.
     
     
     
     
     
     
     
    p.s. 오늘 올려야 내일 올릴 수 있으니까, 이쯤에서 컷.
     
     
    출처 및 번역 - 루리웹 괴게 고르고 13님
    nigs의 꼬릿말입니다
    안도현 시인의 절필을 지지합니다..!!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반쯤 깨진 연탄
    언젠가는 나도 활활 타오르고 싶을 것이다
    나를 끝 닿는데 까지 한번 밀어붙여 보고 싶은 것이다
    타고 왔던 트럭에 실려 다시 돌아가면
    연탄, 처음으로 붙여진 나의 이름도
    으깨어져 나의 존재도 까마득히 뭉개질 터이니
    죽어도 여기서 찬란한 끝장을 한번 보고 싶은 것이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뜨거운 밑불위에
    지금은 인정머리없는 차가운, 갈라진 내 몸을 얹고
    아랫쪽부터 불이 건너와 옮겨 붙기를
    시간의 바통을 내가 넘겨 받는 순간이 오기를
    그리하여 서서히 온몸이 벌겋게 달아 오르기를
    나도 느껴보고 싶은 것이다
    나도 보고 싶은 것이다

    모두들 잠든 깊은 밤에 눈에 빨갛게 불을 켜고
    구들장 속이 얼마나 침침하니 손을 뻗어 보고 싶은 것이다
    나로 하여 푸근한 잠 자는 처녀의 등허리를
    밤새도록 슬금슬금 만져도 보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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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7/30 02:04:27  180.229.***.195  jhyi11  208287
    [4] 2013/07/30 11:14:38  222.97.***.69  필요없↘어↗  264503
    [5] 2013/07/30 12:26:26  27.119.***.84  푸히히힛힛  37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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