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정님의 일러스트와 함께 발표되는 제1회 천하제일 비쥬얼 요리대회 대망의 주제는!

바보님 헌정 볶음밥

운영자라 쓰고 바보라고 읽는 우리 오유의 바보님을 향한 메세지를 담은 볶음밥을 만들어 주세요!

무엇을 만드시건 어쨌든 볶아진 밥이 메인이라면 볶음밥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스테이크 구워놓고 근처에 밥알 몇 개 뿌려놓은 후 볶음밥이라 우기시면 안 됩니다!

참가자 주의사항

1. 요리글은 한국 시간 오후 7시~ 자정 사이에 요리게시판에 로그인한 후에 올려야 합니다!

2. [제1회요리대회]라는 말머리를 달고, 본문 최상단에는 이 이미지를 포함해야 합니다

3. 요리글에는 레시피, 요리 과정 (3장 이상), 본인 인증이 들어간 완성품 사진이 포함되어야 할 것

4. 재료값이 만원 이상 들어가면 안 됩니다!

(재료값은 1인분에 들어간 재료값을 말하며 지역별로 식재료 시세차를 포함해 상식선에서 약간 넘는 건 넘어가겠습니다)

원활한 대회 진행 및 분란을 막기 위해 위 사항을 어기신 분은 

요리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간주하고 시상대상에 포함하지 않겠습니다!

꼭 지켜주세요ㅜㅜ

심사 주의사항

1. 오로지 추천만이 카운트 되므로 반대나 뒷북은 심사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 만약 심사대상의 요리글이 베스트나 베오베로 간다면 '베오베에 있는 추천수’만을 가산합니다

이미 베오베나 베스트로 넘어간 글을 추천했다 싶으면 빨리 베스트나 베오베로 쫓아가서 추천을 클릭해주세요!

3. 자정이 넘어서 하는 추천은 카운트 되지 않습니다!

FAQ

Q1. 이러다가 요리대회가 아니라 사진대회가 되는 게 아니냐? 카메라 좋은 거 갖고 있는 사람이 유리할 것 같다

A1. 오유 요리게 유저라면 좋은 카메라갖고 요리사진 찍었다고 무조건 베오베에 가거나,

폰카로 요리사진 찍었다고 무조건 베오베에 못 가거나 하는 경우가 없다는 걸 아실 겁니다

보통 요리게에서 좋은 추천수를 받은 글에는 오유인 다운 센스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정다정님이 한국에서 제일 좋은 카메라를 갖고 있으셔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건 아니잖아요 

사진기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오유인의 센스입니다!

Q2. 재료값에 기본 조미료 가격도 포함됩니까?

A2. 소금, 후추, 설탕, 고추장, 된장 등등 보통 집에서 구비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양념은 재료값에 포함하지 않아도 좋지만 특별한 조리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야 하는 양념의 경우(예:고기를 몇 시간 끓여서 육즙을 내고 야채를 넣어 만드는 무언가의 양념) 재료값에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경우, 쌀값은 요리재료 가격에 포함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재료값은 어디까지나 구경하는 오유인들도 저렴하고 가볍게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한임을 염두하시고 요리하면 딱히 신경쓰시지 않아도 될 겁니다ㅎㅎ

하지만 재료값에 누가봐도 지나치게 투자하면 다른 오유인이 지적하고, 추천을 받기 어렵겠죠...?

Q3. 네임드가 추천받기 유리하니 네임드만의 잔치가 되는 것 아닌가?

A3. 베오베 게시판을 클릭해보시면 베오베가 네임드의 게시글로만 가득차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요리게 네임드 분이 요리 실력이나 센스가 출중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분들이라고 항상 베오베에 가는 건 아니고

처음 요리게에 글을 쓰시는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요리게에 처음 요리를 올리시는 분들이라도 좋은 아이디어를 포함한 요리를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Q4. 제가 해외에 거주하는데 상품을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A4. 약 배송이나 상품이용이 곤란하신 분이 상을 타시면 자비를 베푸셔서 한국, 서울에 있는 친지나 친구분께 선물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협찬을 하시는 분께 해외배송까지 부탁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ㅜㅜㅜ 

기타 문의는 댓글 및 oufoodfes[@]gmail.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괄호 빼고 이메일 보내주세요)

스태프 멘탈리스트님, 산소까스님, 협찬해주신 김밤떡님, 프리시엘님, 발전소★소장님, 둔미니님, 사랑은판타지님께 감사드리고

또 바쁘신 와중에 일러스트를 보내주신 정다정님, 늘 오유 운영에 힘쓰는 바보 운영자님,

그리고 요리대회에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모든 오유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오후 7시에 뵙겠습니다!

오유 요리인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