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유학하고 계시거나,워홀,취업,이민이나....등등 살고 계신분들.......
총기소지관련해서 안무서우세요? ㅜㅜ
저는 대부분 그렇듯이 세계 각국 여행도 하고싶고 뭐 살아보고도 싶고 그렇거든요?...
그리고 요즘엔 주변눈치보고 맞춰 살아야 내 정신이 편안(?)한 한국을 뜨고싶은 마음도 불쑥불쑥 듭니다 ...
근데 제가 아직 20대지만 해외여행 한 번도 안해본 인간인뎈ㅋㅋㅋㅋㅋ.... 일본이나 대만 싱가폴 이런데는 여행가라고 하거나 살라그래도 뭐 안전하니까 아무생각안드는데요.... 유럽이나 북미, 남미 이런 국가들(아예 서양)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은 하는데 솔직히 무서워요..
우리나라 뉴스에 큰사건만 한 번씩 나와서 그렇지(엊그제?미국대학교 총기사건도 ㅜㅜ...) 검색해보면 총기사건 수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유투브보다가 어떤 유학생은 길가다가 총기로 장난삼아(?)위협하는 인간도 봤다고 하고....
미국에서 어떤 사람이 술 취해서 모르고 남의 집에 들어갔다가 정당방위로서 그 집 주인이 그 술취한사람 쏴죽였다는 사건도 들은적이 있고 ㅠㅠ....
여하튼 묻지마총기사건에 누구든지 휘말릴수있는데 그런거 생각 아예 안하고, 운에 맡기고 사시나요?
솔직히 해외나가서 살수도없으(?)면서 걱정은 왜 하나하고 코웃음치는 분들도 계실것같은데 저는 여행도 누가 총으로 쏠까봐 무서워서 못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종차별주의자들이 갑자기 퍽치기라도 할까봐 ㅋㅋㅋ.........
(완전겁쟁이입니당...ㅜㅜ)
서양쪽해외에는 우리나라나 일본 대만 싱가폴같은 좀 발전(?)된 아시아 국가들과 달리 별의 별 인간이 좀 많이 있는것같아서요....(지인이 유럽여행갔는데 초중딩꼬마놈들이 머리 툭 치고 비웃으면서 비하하는말들었다는 말 듣고 그쪽나라인간들은 애들도 진짜 막가파(!)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던ㅜㅜ..)
********결론질문******************
해외거주하시는 님들!!!!!!!!!!!!!
내가 조용히 살아도 총은 갑자기 탕 쏘면 즉사고.... 인종차별놈들도 갑자기 들이닥치는거고... 그런 거 생각하면 안무섭나요?...그냥 무시하고 사시는건가요?....아니면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