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역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때는 취업,진학 걱정없이 때 되면 엄마가 밥차려주는 초3 때 의 시기 였음.... 그때 밤이면 투니버스 에서 방영하는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이라는 만화를 보고있었음 그때 볼때면 엄마가 치즈스틱을 튀겨서 엎드려서 티비보면서 먹고 하는게 너무너무 좋았음 어느날 평소와같이 보고있는데 아빠 술안주로 엄마가 팽이버섯을 굽고계셨슴 난 입이 심심했던 참이라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엄마한테 나도 달라고 징징거렸음 그리고 한접시를 받아 누워서 먹었음 이때까진 이게 이리 큰 일이될지몰랐음.. 다음날..... 여느때와 같이 학교에 가서 내반인 3-8반 에서 수업을 듣다가 내가 스트레스 성 장염? 암튼 스트레스나 신경쓰이는 일을 받을때 마다 배가아파서 맨날 똥을 찔김.. 초등학교때는 담임(60넘은할배..)이 전과목 다맡고 있기때문에 내가 하루에도 몇번씩 맨날 화장실가고 해서 인제 담임이 그냥 배아프면 말하지말고 가라고하심..쌤도 포기상태...ㅋㅋ 쨋든 본론으로 넘어가서 또! 배가 아픈거임..그래서 난 휴지를 챙기고 조용히 뒷문으로 나가 화장실로 달려갔음...그리고 볼일을보고 물을내린후 휴지로 닦는데... '뭐지!?...' 뭔가..가늘고 기다란게 만져지는거임!! 그래서..휴지도 대충닦고 소...손으로..잡아땡겨보니 드럽게 이파서 눈물까지 나는거임..어린나는..그게 핏줄이나 혈관인줄 알고 뽑으면 피가 철철흘러서 죽는줄알았음!!그래서 울면서 일단 바지올리고 손씻고 쌤한테가서 귓속말로 "선생님...응아 하다가 핏줄나왓어요ㅠㅠ" 이러닌깐 쌤이"뭐라고!!? 어서 병원가봐!!" 이러시길래 짐싸서 집으로가는데 어느 아줌마가 "벌써 학교마쳤니?" 라고 물으셔서 울면서 나는 "똥꼬에 핏줄나왓어요 ㅠㅠ" 말하니 어서가라고 하심..울지말라고 사탕주시고..그래서 집에 도착하니 엄마아빠가 왜 이시간에 벌써오냐고 물었음 난 아까의 상황을 말하니 화장실로 끌고가시더니 바지벗기고 엎드린 자세에서 공개했음..무서워서 창피한거 따위엇었음.ㅠㅠ 아빠가 보시디만..이거 버섯같은데??이렇게 말하니 엄마가 옆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 아빠가 핀셋으로 뽑을려고 땡기니 난 더럽게 아파서..또 울음..... 그래서 병원행 ㄱㄱ 내차례가 되니 의사쌤이 까라함....옆에 여간호사도 2명잇는데....난......의자를 잡고 말뚝박기 놀이 하는자세처럼...나의 하의는 벗겨진체 5분가량...있었음..그때민큼은 이쁜간호사 누나도있었기에 내 똘똘이와 드래곤볼들을..공개하여 앙#오좋자넡/^;^^-"#": 쨋든 눈꼭감고있으니 간호사들이 웃음참는소리가 들림... 의사쌤이 다섯에 뽑는다길래 셋에 힘을줄려고 했음.. 시..foot.. 의사쌤이 둘에뽑음..힘주기도 전에..쨋든 뽑으니..어제먹어서 소화된것들하고 묻어나왔음..그리고 간호사누나들이 박수쳐줌 ㅎㅎ 박수쳐주니 개 기뻣음..필력이없어서 우에끝낼지... 3줄요약 함 1.밤에 엎드려서 팽이버섯먹음 2.똥싸다 똥꼬에 팽이버섯걸림 3.병원가서 누나들한테 공개후 뽑음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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