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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눈팅만 하다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서른이 넘도록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제겐 2살 터울의 누님이 있슴
어릴적부터 남다른 패기로 본인과 부모님을 고달프게 만들었던 재주가 남달랐슴
사건1
꼬꼼화 시절 자기도 남자처럼 서서 쉬야 한다고 목욕하다 내 등에 엉거주춤 서서 쉬야를 발사.......
오라질;;;;;;;;;;
사건2
우리누나 6살 내나이 4살
그시절 우리집은 똥꼬가 찌져지게 가난했슴 하루나 이틀걸러 쌀집에 쌀을 한됫박씩만 사러감
큰누나와 둘째누나는 만날 외상으로 가져오기 창피하다며 막내누나와 나에게 쌀을 사러갈 것을 요구함
막내누나의 손을잡고 포부도 당당하게 시장을 감
막내누나는 쌀집앞에 장날마다 들어서던 시장 뻥튀기의 청각적 시각적 후각적 자극에 매료됨
쌀을 넣고 펑 소리가 나면 몇배는 커져 나오는 쌀알을 보며 배부르게 밥먹어야 한다며 뻥튀기 아저씨에게 쌀을 맡김
엄빠에게 개 털림....
첫 가출 시도 ....
뻥튀기 아저씨에게 감
퉁퉁 부은 눈으로 튀기고 남은 튀밥을 얻어먹고 있었슴
뻥튀기 아저씨가 진짜 데리고 가서 키우려고 했다함
서론이 길었슴
여튼 막내누나는 집안의 지원이 전혀없이 대학을 졸업하고 세계를 누비고 다님
현재는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슴 4년째 얼굴 못봄
추석 선물이라며 택배를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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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 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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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는 제게 왜 이러는 걸까요.........
베오베 가고 싶어요 베오베 가면 누나 사진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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