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저는 177에 골격이 일반 남자체형입니다 등치가 어느정도있어요
제 남자친구는 171에 구하라같은 체형입니다
저보다 5살많은 오빠예요^^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않아 좀 힘드네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글을 보았습니다 4년사귄 여자가 남자보다 10센치 큰 커플을 보고 사람들에게 인터뷰한 글이였는데
인터뷰 내용이 왜사귀는지 모르겠다고 남자가 돈이 많냐는 내용이더라구요.
제 지인분들 중에서도 키작은 남자를 왜 사귀냐고 같이다니기 안창피 하냐고 묻더라구요.
묻고싶네요 그쪽은 남에게 보여주기위해 사귀냐고.
저도 남자친구를 만나기전엔 연하를 너무 좋아해서 연하에 저보다 키큰남자 아니면 눈길도 안갔습니다
그런데 오빠를 만나고 깨닳았네요 키가 다가 아니라는걸.
하나도 창피하지않아요 저한테 너무 과분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그사람의 사랑을 받아본적도 없으면서 함부로 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수근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한남자와 한여자가 만나 서로 잘만나고 사랑하는게 수근거릴만한 일인가요? 손가락질 받을 일인가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