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돼지고기로 한정시켜보면
돼지고기는
고기의 약 75%(65~80%)를 차지하고 있는 수분은 많은 성분들을 용해시켜 포함하고 있으므로 그 함량 및
화학적 존재상태는육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고기의 구성성분 중 단백질은 약 18.5%(16~22%)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기는 육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의 조성이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 조성과 유사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단백질 자원으로 이용됩니다.
고기의 성분 중 지방은 함량의 변화가 가장 크며(1.5~13%), 살코기에서는 약 3%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근육속에 섬세한 지방이 분포되어 있는 정도(근내지방도, 상강도, 마블링)는 쇠고기와 같은 적육의 육질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근내지방도에 따라 맛이 크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고기속에는 소량의 탄수화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존재하고 있으며, 축종, 품종, 부위에 따라 함량이 다릅니다.
등등 으로 되어있는데
제 추측으로는
수분속에 있는 화학물질이 열을 받아 그 물질들이 휘발되어서 코로 들어와 고기 굽는 냄새가 난다
혹은
단백질이 열을 받아 변형되어서 그로인해 고기굽는 냄새가 난다
라고 추측하는데 답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