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불산가스란? 무색의 자극적 냄새가 나는 휘발성 액체. 독성과 침투력이 매우 강해 유리와 금속을 녹이는 성질을 갖고 있다. 녹물을 제거하는 데 주로 쓰인다. 공기와 결합하면 기체로 변한다. 체내로 흡수되면 호흡기 점막을 해치고 뼈를 손상하거나 신경계를 교란한다.
9월 27일 오후 3시 30분경 경북 구미 국가산업 4단지 화공약품 가공공장에서 유독성물질인 "불산"을 담은 원료탱크가 폭발함
사고로인하여 4명이숨지며 13명이다치는등 18명의 사상자를 발생, 인근주민 7명이 두통호소
소방당국,경찰: 반경 1.5km내 출입통제,300m안의 556가구주민 천7백여명에게 대피령내림
1차측정결과: 1~5ppm 기준치 30ppm에 못미치므로 안전하다고 판정
↑ 사고당시 사진
사고 뒷처리:신속하고 광범위한 제독조치가 전혀이루어지지않았고, 그저 소석회만 이곳저곳에 뿌리는것이 다였으며,특수헬기를 이용한 공중제독은 전혀 이루어지지도않았고,공중 제독후 공중 정화조치도 전혀이루어지지않았음. 2차 3차 추가적인 피해요망
불산유출시 대처방법:즉시 10km이내의 시민들을 대피시키고,알칼리용액을 이용하여 항공중화작업실시후->강물을 이용한 공중에서 물을뿌리는 정화작업을 실시해야함
2012.10.02 2차적피해 보고 없음, 일부사람들의 구토증세,메스꺼움, 농작물피해만 보도됨
언론에서 입을 닫아버림
2012.10.04
소방관이나 경찰 그리고 근접 취재에 나섰던 기자들이 피부 발진이나 기침·호흡곤란 증세를 보이고 있음
봉산리 들판에서는 수확을 앞둔 벼가 말라죽었고, 과일도 줄기째 말라 땅에 떨어졌다. 소와 개 등 가축 수천마리도 콧물을 흘리고 사료 섭취를 거부하는 등 이상증세를 보였다. 이웃인 임천리에서도 나무가 말라죽는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또 사고 현장 주변에 세워둔 차량 25대는 차량 얼룩 및 부식 현상을 보였으며, 건물 외벽이 부식되는 등 기타 피해도 24건에 이름
전문가평
순천향대 환경보건학과 박정임 교수: “(환경부는 3ppm 이하는 안전하다고 하지만)작업장이 아닌 일반 생활환경에서는 1ppm이 검출돼도 어린이, 노약자에게는 적절하지 않다”며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건강역학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환경연구소와 대구환경연합은 “인근 주민들을 사고 직후 귀가조치시킨 것은 지역주민들의 건강보호보다는 사고를 졸속·축소 처리하기에 급급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환경단체와 전문가왈:이날 환경부 등 당국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 주민 대피령을 일찍 해제했다는 비판을 제기
3줄요약: 경북 구미산업단지에서 불산가스유출
정부에서 신속한처리했다고하며 언론통제
추가피해 확산, 전문가들曰:후쿠시마수준의 재앙
구미시, 구미화학공장 불산가스 유출사고 대응 발 빠른 조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398873&thread=09r02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2차 피해 속출, 주민들 공포http://n.newswave.kr/sub_read.html?uid=221832§ion=§ion2=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398명 병원 치료… 농작물 대부분 고사현상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82749
블로그:
http://blog.daum.net/hamchoromhi/15713132
여기서 언론통제라 함은: 기사를 내보내지 않음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기사를 축소시켜 내보냄을 말함.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