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허가는 받고 한거겠죠?
예전에 우리집 담에다가 저런 그림 그려놔서 지울려해도 지워지지도 않고 화난 기억이 있어서..

이런거 좋다 미대 들은 벽화 그려주고,, 
건축과 들은 집고쳐주기 봉사활동 하고, 
의대 생들은 무료건강검진 봉사활동 도 가고 물치과들도,,
농대 생들고,, 음대 생들도,, 
이렇게 과 특성에 맞게 봉사활동 다녀서 대학생들 봉사활동 활발히 ,, 
의미없게 보내지 말고,,

훈훈하네요...하지만...

갑자기 드립 치고싶어짐;; 


주민 : 너희들이 밤새 벽에 낚서하고갔구나!! 빨리 지우개로 지워!

단지 홍익대 출신이라고 누가 깝니까?
한국사람이라고 다 사기꾼과 개독이 아닌거랑 마찬가지라 봅니다.

1 너는 중학교는 나옴? 홍대가 서잡대란소린 처음듣네

11 풉...서잡대래ㅋㅋㅋ 나도 처음듣내ㅋㅋㅋㅋ

111 게임 그래픽 디자인과는 조치원에있지요 
잡대라 .. 조치원이라고 하더라도 홍대가 디자인 분야에서 잡소리 들을만한 대학인가요 ?
저는 홍조 학생이 아닙니다 . 그저 미대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일 뿐입니다 .
걍 기분좋게 자료 보고 가는데 생각없이 댓글을 다시네요 
레이디타가님 제가 감히 예상해보건데 님은 하루하루 잉여잉여 하면서 
게임만 하는 피시방 죽돌이 같은데 
님이 하시는 그 게임들 디자인을 저분들이 하시는건데 
알고도 그렇게 욕 해보세요 . 그리고 저분들은 꿈이 잇고 목표가 있지만 
좀 과하게 말하면 님은 그저 남 욕하는 잉여인간일 뿐입니다 .; 

씹선비 소리를 들을 수도 있는데......

참고하시라고....적는 글인데요....

공공미술, 환경미술........(이름이 이게 맞나...)

이런 이름으로.....각종 관공서에서.....돈 타내서....사업하는 미대 출신들 많습니다....
일종의.....보도블럭 연말에 갈아 업는거랑 비슷한데요....

왜 사업이라고 하냐면....저게 사업비가 쫌 되거든요...
그래서....벽화 그리는 학생들한테는....사회봉사...라는 명목으로 돈 쪼금 주고....
저거 따낸 사람들은 돈 많이 남겨먹고.....

뭐 어느 사회를 가든 이런일은 흔하겠지만.....

그냥 저런거 보면 
순수한 목적에서 벗어난 것들은 좋게 볼 수가 없어서 끄적였습니다.......

레이디타가// 그래 잡쓰레기야 ㅋㅋㅋㅋ 듣도보도 못한 잡것이 어디서 짖네

기분좋지?

레이디타가// 홍대 문턱도 못 밟아 볼 놈이... 오유 할 시간에 공부나 좀 더 하거라 꼬꼬마야.

레이디타가님 혹시 학벌때문에 상처입은적 있으신가요?
의외로 남에게 쉽게 상처주는 사람은 본인도 상처입은 경우가 많아서 여쭈어 봅니다.

/봉자님
응급구조학과 학생으로서..개과 이래 축제기간에는 CPR 시민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주막하고 게임하는 다른 학과들 부스보면 부럽기도 했어요
그런데 병원 응급실 실습 중인 지금, 얼마 전 젊은 아들이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졌는데
70대 어머님이 쓰러진 아들을 흉부압박하시고,
119구급대가 출동해 제세동하여
저 있는 응급실에 도착하셨을 땐 이미 자가호흡과 맥박이 돌아오신 상태셨습니다
CPR 시민교육이 왜 절실히 필요한지 절실히 느꼈습니다..*_*ㅋ
2학기 과대로서 이번 축제 때는 CPR교육과 더불어 골수기증 홍보행사를 할까합니다ㅋㅋ
(물론 저 자신은 골수기증 신청되있는 상태구요..ㅋ)

레이디타가//
ㅋㅋㅋㅋㅋ 나 원래 이렇게 유치하진 않은데..
댁의 댓글 수준을 보아하니 유치하게 대해야 말이 통할듯 하네요.
나중에 자식새끼 낳아서 꼭 지잡대 가길 바라고 
댁같은 사고방식 가진 다른집자식한테 무시받는 꼴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쪽이 얼마나 잘났는지도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소위 대학의 서열화라는 것에서 자신의 서열도 그와 동일하다고 여기는 착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착각은 본인의 자신감이 없거나, 자신을 확인해줄 무언가가 필요할때 생기게 됩니다. 어렸을적 부모님의 관심과 감탄이 적은 가정에서 자라면 이와 같은 행동을 하게되고, 서열이나 등수, 스펙등에 연연하게 됩니다. 

즉 진정으로 본인이 원하는 것은 자신을 향한 감탄과 신뢰이지만 이것을 어떤 식으로 받는지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스펙이나 등수에 연연하고 그에 합당하지 못하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에게는 비난을 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슬픈이유는 비난을 가하는 대상이 어릴적 칭찬과 관심을 받지 못한 자신과 동일시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레이디타가님의 행동이 의심스러운 것이, 홍익대는 소위 대학서열에서 낮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홍대의 좋은점에 대한 글에서는 역시 지잡대와는 틀리다라는 식에 뉘양스가 담긴 글이 달린다면 모를까
더 좋은 학교를 다니기 때문이다라는 말은 아마, 레이디타가님이 어리시거나, 혹은 고졸의 학벌을 가지신게 아닌가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그냥 추측의 글입니다. 본인도 고졸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고졸에 편견을 가진 글도 아니구요
단지 상처입었을때 타인을 믿고 아프다라고 말하지 못하고 타인도 상처입히고야 마는 본인의 과거 때문에 긴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드림카카오님에게는 본글과 관계없는 글을 자꾸 적어서 죄송합니다. 

미대생의 분노

11이 실력으로는 힘들죠..

전 조치원 디자인영상학부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이런글 보니 넘 기분 좋네요 물론 우리 옆학부지만,,,
제가 학교다닐때부터 게임 소프트과 학생뿐아니라 디자인영상학부 각 과에서 mt에서 벽화그리는 봉사활동 많이 했습니다
우리 가진 재주를 이용해서 시골 동네 예쁘게 꾸며주고,,  학생들은 술만 퍼마시고 끝인 mt아니라 뿌듯하고,,,,물론 밤엔 퍼마시지만 ㅋ,, 대단한 일도 아니고 나쁘게 볼일도 아닌데 왜저래 꼬여있는 사람이많나 속상하네요
물론 지역 주민들께는 다 사전 협의를 보는거죠~ 몰래하는거면 홍익대학교학생이라고 이름써놓고 오겠습니까
일부로 전체 판단좀 하지말아주세요 난 물론 저런 엠티에서 리드한사람도 아니고 매우 적극적인사람도 아니었지만
정말 자랑스럽단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