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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안경 발견 장소가 유 전 회장의 별장과는 불과 500m, 지난달 12일 유 전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지점과는 1.5㎞ 거리에 위치한 점에서 유 전 회장과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다.
그러나 안경이 발견된 매실밭 주인 윤모(77)씨가 "밭일을 하다가 잃어버린 내 안경"이라고 주장했다. 윤씨는 수거된 안경을 직접 눈으로 보고 유 전 회장이 아닌 자신의 것이라고 했다.
문제의 안경은 유 전 회장이 평소 착용한 것으로 알려진 반무테가 아닌 검은색 뿔테 안경이고 비교적 저렴하다는 점에서 윤씨의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경찰은 윤씨의 주장대로 안경이 윤씨의 것인지, 유 전 회장과의 연관성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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