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밤바 새해 첫날 훅하니 차이고 일주일 넘게 미련가지며 
그새키 기다렸는데 이제는 포기합니다ㅋ
이자식이.... ㅋㅋㅋㅋ 아낰ㅋㅋ
목도리 완성된거 그래도 전해야된다는 생각에 어제 연락을 했는데
별별 핑계를 되며 삐딱하게 나오드라고요 ㅋㅋㅋ
열받아서 이것저것말하다가
그시키가 여자생겼데요??
여어자아??
미친놈
제가 그시키 뭔상황인지 대충 알고 아 그것땜에 그러는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무슨 뜸금없이 여자여 시방 ㅋㅋ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여기까지는 참을만했어요 ㅋㅋㅋㅋ 근데 이시키가
먼저 페북 친구를 끊네에???
어라ㅏ 이런 미친 ㅋㅋ 나랑 진정 연을 끊고 싶다는게로구나 시방 이것이 환장했나 ㅋㅋ
내가 니친구들이랑 친하고 니 알기전부터 내가 니 친구들 안건 알제??
나한테 이리 나오는거 너 매장 시켜달라는 거냐 ㅋㅋㅋ
애새키가 개념이 없어 슈밤 ㅋㅋㅋ
글고 카톡 마지막에 답장도 없냐??
시방 연하라고 귀엽다고 바줬더니 끝없이 기어오르네 확마 ㅡㅡ
내가 니한테 한 5개월 투자한 돈이 얼마인데 아깝다 지금생각하면
하
니 고삼이라고 돈없으니까 내가 맛난 식사도 사주고 수능선물에 빼빼로데이엔 수제빼빼로
니가 갖고 싶다던 수제목도리까지
내가 니랑 데이트하면서 쓴돈이 100이 넘는거 같다 시바야
내가 용돈 안받고 혼자 알바해서 번 돈이 얼마나 된다고 니한테 글케 갖다 바쳤냐
이학기 성적 포기하고 내가 알바 얼마나 많이 했는지는 아냐
니 맛난거 좋은곳 같이 가겠다고 니한테 투자하고
글고 그렇게 헤어질꺼면 클스마스땐 왜이리 잘해줬냐고 ㅋㅋ
이새키가 카드 잃어버렸다고 내가 그날 점심저녁코엑스까지 니가 가진현금 15000원 받고
나머지 다 내가 계산했눈데
ㅋㅋㅋ 이럴거면 왜그랬냐
진짜 돈에 연연하는거 보기 안좋은데 ㅋㅋ 내 사정 않좋은데 
너란 미친새끼에 투자한 돈이 갑자기 아까워지더라
그리고 니가 갖고 싶다던 그 목도리 걍 니친구, 내가 젤 아끼는 동생한테 줄꺼야
니 학교 졸업식날 하고가라 해서 니 앞에서 자랑하던지 아님 갈기갈기 찢어버리라고 했어 ㅋㅋ
너란 놈한테 미련 갖고 찌질하게 굴은 내가 창피하다ㅋㅋ
아가야 ㅋㅋ 어린놈이 누나 갖고 놀면 안된다 ㅎ
호되게 당할것이여 ㅎㅎ
이제부터 내 복수 타임이 시작될꺼야 ^^
그리고 나같은 여자 니 인생에서 다시 만날 수 없을텐데
후회나 해라 ㅎ
그럼 잘지내라 개새키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