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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쯤이면 철새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물닭같은 평소 보기힘든 철새들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삼락공원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강변공원이지만, 주변의 갈대밭과 논, 밭으로 은신처와 먹이가 풍부합니다.
그래서 낙동강 하류쪽에 서식하는 철새들이 낮동안 먹이를 먹으러 찾아오는 곳이죠.
해질무렵이면 모두들 약속이나 한듯 한번에 날아올라 서식지로 향하죠.
욕심부리지 않고 적당한 거리에서 철새를 관찰한다면 삼락공원만큼 좋은곳도 없는듯 합니다.
겨울이 기다려 지네요.
올린 사진은 4:3비율의 사진을 개인적으로 바탕화면으로 쓰기 위해 16:9로 잘라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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