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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바로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더 진국 은행점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저희 둘 저와 제 여동생을 힘들게 키워내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어제 추석당일날이라 손님들도 많고 본사직원까지 파견이 나와서 바쁘게 일하시는데 저희 어머니가 들기 좀 벅찬 짐을 치워달라고 본사직원에게 공손하게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본사직원이 하는 말이 '나는 본사에서 파견나온 직원이고 너는 단기 아르바이트생 주제에 어디서 배워먹은 말투냐'라는 식으로 말했고 다시 한번 공손하게 부탁하는 것도 이런식으로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 같은 아르바이트생 필요없다고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였습니다. 나가라고 소리치는거 꾹 참고 일하시는 어머니한테 아직도 안 갔나고 지독한 년이라고 밀치고 무슨무슨 년이라고 그 많은 손님들 앞에서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일을 계속 하시겠습니까?
지금 저희 어머니 집에 들어오셔서 계속 울고만 계십니다. 도저희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더 진국 홈페이지에 글도 남겨보았습니다. 그런데 댓글도 좀 올라오고 조회수도 올라오는 시점에서 삭제가 되어버렸네요 아래는 제가 삭제가 되고나서부터에 저장해온 사진들입니다.
12시 16분에 글이 삭제된것을 확인하고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다시 쓴글도 삭제가 되어있습니다.
12시 49분 글 제목 잘 알겠습니다 내용은 내일이됐든 언제가 됐든 노동청에서 뵙자고 이렇게 보내었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이 깡패라고 본사에서 나온 직원이 이렇게 아르바이트생을 대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다른거 둘째치더라도 상처입으신 저희 어머니한테 이 본사직원이 사과하는걸 제 두눈으로 보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