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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문이라는 뜻의 '게이트 오브 하데스' 는 30분 동안 재생되는 주파수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주파수를 듣고 후기를 올렸는데 읽어보면 거의 다 비슷합니다.
1.
게이트 오브 하데스 감상 후기...
초반부터 13분까지
비오는날에 세탁기 웅웅 거리는
소리가 나다가 13분부터는
점점 빨라지는데 15분부터는
속도 그대로 유지하며 약간의 긴장감 조성.
그러다가 22분....
삐 삐빅 삐 삐빅
치직 치지지직 치직
소리가 매우 크게 나길래
소름끼치고,온몸에 식은땀나면서
눈앞에 뭔가 잔상이 마구
움직이는게 보임...
22분 7초 귀에 꽂혀있던 이어폰
뽑아서 집어던짐.
너무 놀라는 바람에 손이 떨렸는데
하마타면 이어폰 계속 끼고 있을뻔.
플라시보효과때문이 아니라.
이건 그냥 모른체 듣고만 있어도
22분부터 발작날거임...
아나... 괜히 들었네 ㅋ;;;;
건강에 좋지 아니하니
호기심으로는 듣지 마세요....절대...
네버
출처:게이트 오브 하데스 후기....
2.
아이도저라는 사이버마약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뇌파에 뭘 전달해서 어떻게한다나..
그래서 뭐랄까 호기심에 듣고 말았습니다.
난이도는 Semi-Moderate, Moderate,Strong,Very Strong, Very very strong, Strongest, Unexpectable이 있습니다.
종류는 항우울성, 수면, 정화, 마약성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던데..
아 본론으로 바로 넘어가죠.
게이트 오브 하데스는 마약성 중 Unexpectable에 해당합니다.
오늘 저녁쯔음 부모님이 잠시 나가셨을 때 게이트 오브 하데스를 체험해봤습니다.
.. 이번에도 다른것과 같이 효과가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도저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어두운 방과
소음이 들리지 않는 장소에서 헤드셋으로 들었습니다.
(아이도저 최적의환경)
... 처음에는 몸쪽이 아프던데 발목부터 목까지 차례대러 맞는 느낌..?
다른분들은 잘 모르겠는데 전 맞는 느낌나면서 감각이 점점 희미해지더군요.
그리고 머리를 맞는 느낌과 동시에 뭔가 쿵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고는 너무 무서워서 헤드셋을 던졌는데..
세상이 시뻘겋습니다. 거짓말 아니고 진짜 지옥이에요.
창문 밖을 봤는데 귀신인지 좀비인지 징그럽게 생긴 환영이 보였습니다.
진짜 악몽을 자각몽으로 꾸는데 못 깨어나듯이.
그리고 정말 공포스러워서 리셋을 몇번이고 들었습니다.
서너번 들은 것 같은데 아직도 손이 떨려요..
아오 미친 진짜 씹공포..
말그대로 게이트 오브 하데스, 지옥의 문입니다.
공포 스릴 좋아하시는분도 상당히 위험하구요,
오오 재밌겠다 해봐야지 하시는 분들..
제발 미친짓 하지 마시고, 호기심으로 끝내세요.
리셋들으면서 환영이 보입니다.
말그대로 지옥이에요...
다른건 효과없더니 게오하만 유난히......
효과는 Semi-Moderate 부터 순서대로 들으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제발 호기심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멈추십시오.
난 별로 안무섭다 해도 ... 제발 멈추세요...
아직도 환영이 보이는듯해요...
출처:게이트 오브 하데스 후기_
3.
힣힣 인류 다보고 포싕하고 바로 게이트 오브 하데스 들었봤는뎅.
힣힣힣ㅎ히히힣ㅎ히히히ㅣ힣힣ㅎ헤헿골ㅇ ㅎㄹㅇ 별고 없던데?
아무런 느낌이 안나요
아, 근데 내가 언제 안경을 빨강색 으로 바꿔놨징..?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상하네 막 이상한게 돌아더냐
아오, 리셋들으면서 하는중.
시발 조카 무서워ㅠㅠ
죄송들 합니다 무서워서 욕좀해봤어요.
리셋 들으니까 이제조금 나아지네요...
뭔정신으로 포스팅을 한거지...
후기 바로 올릴려고 포스팅창 켜놓고... 듣고... 무서워서 포스팅하고
오타는 쩔지만 저게 뭔가 기념이니깐
오타수정X
출처 : 게이트 오브 하데스.
4.
생생한 영상을 체험하기 위해 현재 나온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모두 동원해서 들었다.
불을 다끄고 침대에 누워 안대와 초큼 비싼 헤드폰을 착용했다.
처음에 리셋을 다 듣고 알파파를 듣고 연속해서 델타파를 들은 뒤 다시 리셋을 시키고 게이트 오브 하데스를 들었다.
느낌은 약간 가위 눌린듯 했지만 별 감흥은 없었다. 그냥 마치 기억이 흐릿한 꿈속에서 귀신을 본듯한 기분정도.
그런데 거의 2~3시간에 걸쳐 들으니 약간 이명 비슷하게 귀가 멍멍해져 헤드폰을 벗고 물을 마시려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에
그, 문 안 열어도 되게 문 정면에 나있는 작은 수납 공간에서 물통을 꺼내 거실 쪽을 바라보며 물을 들이키려는 순간
거실에 에어콘 옆에 시발 무슨 존내 혐오스럽게 생긴 정수리 부분만 잘린 귀신이 거꾸로 꼴아박혀서 내쪽을 보고 있었다.
진짜 심장이 추락하는 기분이 들면서 물통을 떨어트리고 그자리에 쪼그려서 벌벌 떨었다.
게다가 자고 일어나니 집에 아무도 없고 불도 다 꺼져있어서 몇십배로 무서웠음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냥 무슨 마네킹 같은 느낌도 들고 해서 가까이 다가가 보니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눈만 날 따라오고 해서 그냥 방에 들어와서 문 닫음. 나가면 아직 있을 것 같아. 시발
출처 : 네이버 카페
5.
저는 평소와같이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노는데 친구들이 포켓몬스터 1세대 보라시티 브금을 얘기하던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껴서 얘기햇는데 소리마약이라더군요...
그런데 친구들이 제게 게이트 오브 하데스라는걸 인터넷에 처서 들어보라는겁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한번쳐서 틀어보니까
처음엔 그냥그랫는데 들으면들을수록,,,
세상이 빨갛게 보이는겁니다..........
저는 무서워서 헤드셋을 빼버리고 옆을봣는데
뼈로된 강아지가 잇더군요...
창문을열고 밖을봣더니 밖에는 좀비인지 사람인지 모르겟는데 피투성이로된 사람이 걸어다니는겁니다...
그러더니 창문에 인육?인가가 날라오고 저는 그것을보고 기절을한것같습니다
일어나 있엇더니 있던곳은 병원이였고
그일로 전 3일동안 세상이 약간 불투명한 빨강색으로 보이고
밥맛도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도 빠지고 집에만있엇더니
이것이 젤심한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소리마약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이글을보고 검색해보시고 들으시면안됩니다..
저는 아직 약간 효과가남아잇는듯한데
진짜 죽고싶고 자살충동까지 느꼇습니다.......
1주일지난 지금은 별증상도 심하지않고 지냇지만 아직도 손이약간실 떨리네요...
님들 네이버에 절대 쳐서보지마세요
진짜 무서운거 못보는사람이든 보는사람이든 보면 진짜 자살충동 느낌니다...
그럼 저는 충고글로 남기고 가겟습니다..
6.
일단 스레를 시작 하기 전에 한가지만 말하고 썰을 풀게
절대 하지마,이건 진짜 호기심이기 전에 미친짓이라는걸 먼저 알린다.
이거 듣고 아무렇지 않았다는 사람들은 다 허세쩔어서 그런거다.
진짜 하지 마라.
아마 괴담스레쪽에 보면 게이트 오브 하데스?라는 스레가 있을거다.
처음의 시작은 그 스레였다. 하도 게이트오브하데스가 무섭다길래 여친이랑 같이 할까하다가 꼭 이어폰을 둘다 꽂아야 한데서 나혼자 먼저 해보기로
했다.
참고로 나는 일반 남자들과는 다르게 살짝 겁이좀 많았지만 그래도 여친앞에서는 보통 허세쩌는게 남자잖아? 별로 무서운 내색안하고 나부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비오는 날에 세탁기 웅웅거리는 소리 딱 그소리가 났었다.
그런데 13분부턴가 점점빨라지기 시작하더니 15분부턴 점점 긴장감이 들기 시작하였고 그뒤에 22분..그때부터 갑자기 삑삑삑소리가 나면서 치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점점 소름끼치면서 온몸에서 식은땀이 나면서 심장이 존나 뛰더라. 그리고
갑자기 왈칵 눈물이 쏟아지면서 앞에 뭔가 이상한게 왔다갔다 거리는게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빼야되는데 몸에는 힘도 안들어가고 차마 뺄수가 없었다.
여친이 놀라서 이어폰 빼준뒤에야 겨우 진정할수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오오! 듣고있어 계속해봐!
온 세상이 빨간색이였다.말그대로 정말 지옥이였어.
그리고 창밖은 물론 방안에도 이상한 좀비같은 새끼들이 가득 차있었다
토기가 올라와서 토하려고 화장실로 뛰쳐갔는데 변기에서는 사람 대가리가 막혀있었다. 환영이라고는 하는데 너무 역겨웠고 그자리에서 나는 바로 토했고 여친이 소리를 듣고 놀라서 뛰쳐왔는데 여친뒤에도 그 좀비같은 새끼들이 붙어있었다
정말 공포 스릴? 그런건 다 필요없다.
고어베스트 1위도 진짜 비유할수 없을 정도로 끔찍했다;
진짜 호기심으로라도 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리셋들으면서 까지 환영이 보인다. 리셋 지금 다 들었는데도 환영이
보이는듯하고..
레스 10개 돌파!
정말 비추다.
하려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 멈추길 바란다.
>>11 에...그정도까지는 너무 오버하는거 아냐? 좀비같은거라니...
근데 게오하들은사람들 대부분이 세상이 빨갛다그러고 좀비나 죽은사람보인다하던데
이게 보통은 본인이 생각하는 지옥은 다름에도 불구하고 후기 본 사람들이 하면 그 후기 내용이랑 거의 내용이 일치하는 환각을 경험하는데...
게오하의 경우에는 지옥의 비명소리나 끌려가는 느낌 또는 세상이 빨갛게 보인다는거 은연중에 들으면서 상상을 하게되는 내용이 후기라는거다.
후길 안본 사람이 내 지옥은 파랗고 괴물물고기가 나온다라고 평소에 생각하면 그런게 보인다는 말이지. 나도 친구가 보내줘서 처음 알게되었는데 내 경우엔 파일을 받으면서 친구말로는 세상이 빨갛게 보이고 지옥소리가 들린다더라.
그게 내가 느꼈던 환각이지. 스레주랑 동일하게 빨간건 맞아. 근데 난 귀신은 못봤다
이게 뇌파를 이용한 사이버마약이라는 점이 바로 이점을 노린거야.
극심한 공포를 느끼게 하면서 동시에 자신이 무서워하는 환각을 보여줌으로써 진짜라고 믿게 하는 나도 리셋 여러번 듣고 나아졌는데 계속두면 오래간다더라.
아무튼 듣는건 비추고 나도 바로 지워버렸어. 물론 특별한 경험이긴 하니까 심장 건강한 사람은 해봐도 좋다.
출처: 스레딕
Gate Of Hades (지옥의 문턱)/프리미엄 (설명불가)/30분
25분 쯤 1m 반경에 귀신이나 환영이 보이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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