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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 26일 오전 2시15분 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246%로 운전하다 추돌사고를 낸 뒤 자신을 붙잡는 경찰관을 차문에 매달고 질주,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혀 구속되기도 했다.
이때 신 씨는 국선변호인을 선임해 ‘집안에서 내놓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지만 2000년 12월 사설 변호인을 선임했다. 하지만 2001년 3월 서울지법 형사합의 23부는 그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 등의 유죄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단속 경관을 2번이나 차로 밀어내 중상을 입혔다. 피해자들과 모두 합의했지만 실형을 면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사고’를 친 故신 씨는 해외에서 주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사망 당시에도 그는 태국에서 기약 없는 해외유랑 중이었다고 한다.]
5.2005년 태국에서 사망
05년 6월16일 방콕의 한 리조트 6층 발코니에서 위스키를 병채 마시다가 추락사함.
영화 타짜의 편경장 처럼 갈때도 이냥반은 그림처럼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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