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민 여러분

지금의 정부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일제시대 이후 부와 권력을 철옹성처럼 지키고 수많은 어리숙한 사람들을 세뇌시키며 지금까지
뻔뻔하게 살아오고 있는 친일,반민족 집단이

드디어 민중의 손에 의해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붕괴될 것이란 생각도 드는군요

드디어

현 집권세력과 그들의 백그라운드인 조중동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수많은 한국의 대기업들

모두가 혈연과 혼인으로 얽혀있는 난잡한 집단들 ...

그들이 그 기업들이 어떤 기업인지 잘 모르시겠다면

조선일보 광고 없애기 불매운동에도

끝까지 광고하는 업체를 보시면 됩니다

뭐.. 이미 우리 오유인은 다 아시겠지만

물론 뭐~``` 그 모든 기업을 다 죽이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도 안되겠지요

우리는 처음부터 <한놈만 죽이기>로 한거 아니던가요? ㅋㅋㅋ

기업은 돈의 논리로 움직입니다

고가의 대기업 제품보다 당당히 이름걸고 나오는 중소기업제품 쓰면 됩니다

언제부턴가 모 아파트 티비 광고가 이런게 나오더군요

두 여자 동창생이 만나 저녁을 먹고 당당히 사회생활을 하며 승진한 친구가 그녀의 친구를

집에 손수 운전해서 데려다 주는데 보기에도 평범한 주부인 그녀는 승진을 한 친구에게

"너 참 대단하다"라고 칭찬합니다.. 그런데도 표정엔 왠지 야릇함이 묻어있죠

집에 도착하자 멋진 모습의 아파트 입구에 내리며 데려다준 친구는 이렇게 말하죠

"너가 더 대단하다 얘~"

<아무리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며 자아실현을 해가도

그저 남부러운 아파트에서 돈 많이 떵떵거리고 사는 사람만 못하다는 것>

이것이 현재까지도 지속되는 학국 사회의 현실이고

그 어이없는 가치관을 좇아 사는 사람들과 그들처럼 땅투기 집투기 해서 돈 벌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MB에게 몰표를 던진 것..

그것이 다시 우리의 청소년들과 청년들과 국민들을 거리로 뛰쳐 나가게 한 것입니다

그들이 바라는 대로 땅투기 집투기로 돈버는 시대

운하를 파고 공사를 남발하며 거기서 한몫 잡는 시대가

과연 21세기의 한국에서 지속될까요?

MB를 찍은 수많은 어리석은 30%의 국민 대부분이 절대로 그렇게 될 수 없을 겁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정신차리게 해주려면

정말 우선 한놈만큼은 확실히 조져야죠

근데

정말 잊어선 안되는 것은

공영방송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MBC, KBS 반드시 살려내야 합니다

앞으로의 촛불 집회는 <언론탄압 철폐, 쇠고기 재협상, 공기업 민영화 반대>를

같이 외쳐야 할 것 같습니다


분명 2008년 올해는 한반도에서 엄청난 역사가 펼쳐질듯 합니다

꼭 그렇게 될 것 같다는 강한 예감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