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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전 다부쳐서 만들었어요.
자랑삼아 투척!
어릴적에 전부치는거 도와드릴때는 깻잎전 만들다가 다 터진거 만들고 그랬는데
이젠 나이먹었다고 잘 만드네요 ㅋㅋㅋ
이삼년전에 비해서 빠름~X3 예쁘게 만들었어요.
이제 시집만가면돼 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dkstodrudy
나이먹었지만 아직도 케쳡찍어먹는 동그리 동그란땡
햄산적? 꼬치
어릴땐 만들다 찢은적도 많았지만.. 이제 잘만드는 깻잎전 (젤 좋아라 해욤)
엄마가 표고 비싸다고 딱 4알만 사온 표고버섯
사진으로 찍다보니 식욕감퇴 사진처럼 나왔지만ㅋㅋㅋㅋㅋ.. 맛있게 생겼어욤
아 맛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녹두전도 함께~!
하지만 우리집에 아무 친척도 오지 않는거슨 함정..
우리집은 이번추석에 아무곳에도 가지 않는 것 역시 함정..
만들어놓고나니 맛도좋고 추석기분도 나긴하는데
마치 엄마가 사골국 끓여놓은 기분 이 드는건 왜일까요…
식단따우ㅣ ......ㅋㅋㅋㅋ
이제 송편 만들러 갑니당 헤헤헤
다만들면 막걸리 얼려서 막걸리푸라푸치노 만들어야징
모두모두 풍성한 추석 보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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