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panic_53638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34
    조회수 : 6057
    IP : 119.201.***.92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3/07/26 11:46:55
    http://todayhumor.com/?panic_53638 모바일
    엄마 이렇게 말씀드려도 일본에 가고싶다고 하셔야겠나요[BGM]
     
    Polly Scattergood - New York New York
     
     
     
     
     
     
     
    [출처]쭉빵카페
    글쓴이:구름꽃피는 새벽녘아래에서 님
     
     
     
     
     
     
     
     
     
     
     
     
     
    PC버전으로써서 폰괜찮으련지 모르겠습니당 



    도쿄살거나, 일본살아서 이글이 불편하거나 

    내가 안전불감증이라고 욕하고싶으면 글읽지 않았으면함

    어차피 귀찮다고 안읽을 사람도 많을거 아니까 

    그냥 관심있는 사람만 적당히 봐주면 감사하겠음 








    나는 음모론을 좋아하지 않음. 과학도 싫어하고 괜히 사건사고 뒤지는 것은 더 싫어함

    1년전부터 엄마가 계속 일본에 온천여행 가고싶다고 하시는데 맨날 나는 반대했음

    왠지 내가 정색하며 '미쳤어?' 라고 하는 반응자체를 엄마는 이해를 못하는 것같음 

    올해 안에 여행 가실뻔함. 내가 몰랐으면. 근데 이렇게 두다보면 또 가실것같아.

    패키지 값이 갈수록 싸진다고 좋아하시는데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한 여러군데 페이지 확인하려고 노력하지만, 납득가지않는 항목알려주면 해당 자료도 아예 같이 게시하겠음

    어디서 퍼왔는지도 모르는 제대로 되지 않은 사실게시는 나도 싫어하니까 믿고싶지않으면 믿지말고

    '도쿄'에살거나 일본에 사는 분들은 부디 내부피폭이 없길 기원하며 하루빨리 귀국하였으면 하는 바람임


    사고난 후쿠시마 제1발전소. 지금은 위성찍으면 수증기로 가득차있을까...당시 사고난 원자로는 1234. 

    핵심개념 : 원전사고일 2011년 3월 11일 (지금으로부터 약 28개월전)


    '수증기'

    현재 한국언론이 떠든 시점 7월 25일이나 수증기 유출 시점은 저번주부터

    3호기에서 현재 2천 밀리시버트의 방사능을 함유한 수증기가 뿜어져나오고있다고하는데

    (원전 3호기= 우라늄235보다 20만 배 이상 독성이 강한 플루토늄이 들어있음) 

    여기서 주의할건 '한시간마다' 임. '한시간마다' 2천밀리시버트(이후 mSv로 표기하겠음)

    참고로 사고났었던 
    당일 2011년 3월 11일 금요일에 제1원자로에서 측정한 공식적인 방사선 수치1015mSv/h임. 
    한마디로 그때보다 2배이상

    (4천부터 치사율50% 7천부터 치사율 100%)




    노심융융
    후쿠시마의 원자력발전소에서 당시(3월11일) 3기가 노심융융을 일으켰음.

    이것은 다른 과정 다생략하고 노심(=원자로의 중심부)이 녹아내리는 사고 

    발전소 안의 핵연료 안에는 위험한 방사능 물질(주로 요오드131 스트론튬 90 플르토늄238)이 

    연료봉 안에 봉인되어있는데 노심융융사고 발생시 이 봉인이 통제되지 않은채 그대로 풀어짐

    이걸 바로 앵커들이 그렇게 어렵게 언급만하는 '멜트다운' 현상.

    그리고 이게 더해서 안의 내용들이 결국 노출되는 현상'멜트뜨루'






    사고레벨

    보통 노심융융 사고가 일어날시 사고레벨은 5 이상으로 간주함 

    레벨0이 정상 
    레벨1은 경미 
    레벨3은 중대한 이상으로 1명이상이 피폭
    레벨4는 한명이상이 피폭 사망 
    국제기구에서 설정한 원자력 사고척도의 최고레벨은 7

    불행히도 일본은 2011년 3월당시 이미 레벨7로 판정받았음






    발전소장
    사고당시 발전소장이었던 요시다 마사오 소장 현재 식도암으로 사망

    식도암은 피폭당시와 큰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정의내리지만 

    내부 언론중 피폭사망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함. 

    실제 , 일본남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식도암이긴 하지만 

    소장에게 피폭당했던 방사능량 70mSv가 다소 플러스요인이 되었을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사실 이건 너무 음모론 같음. 그냥 관련없이 돌아가신듯)

    상관이 없다면 이분을 왜 띄우냐.

    이분에 대한 언급이 BBC 다큐에 있는데 자세한것은 2012년 
    BBC다큐 this world inside the meltdown에서 보면됨 

    이 편은 일본 본토에서 방영이 안되고 유투브에서 일본국적일시 볼수없게 설정되어있음

    (딴소리지만 냉각수 부으려고 고군분투해서 영웅이라고 했다는데 
    다큐보면 처음에는 전부 발전소에서 대피하자고 의견을 내셨고
    곧이어 간나오토 총리가 끝까지 책임을 져라는 식으로 명령해
    당시 아마 거의 죽었구나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살기위한 노력에 해수를 부었다나 뭐라나..
    내가보기엔 영웅도 악인도 아닌 것같음 그냥 불쌍)








    2013년 6월부터 부쩍 나타나는 비정상적수치와 현상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445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2013년 6월 21일날 조사결과 발표. 
    제 1원전쪽에 이상현상 발생

    후쿠시마 원전 인근 바닷물에서 지난 4월까지 리터당 100베크렐 가량을 유지했던 
    삼중수소 (트리튬) 농도가 1100베크렐. 즉 11배로 증가 하였다고 조사결과 발표하였음

    -> 이때 도쿄전력은 방사능 물질 농도가 높아진 원인을 '알수없다'라고 밝힘 

    현재 해외인식은 우리나라와 정말 가까운 오키나와도 오염된거나 다름없다고 인식 

    다행히 오키나와에 부는 바람은 편서풍이 아닌 무역풍의 영향을 받아서 아주 당장은 안심해도됨

    (언젠가를 위해 대비는해야겠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365077

    얼마전에 원전 1호기 내부의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된 것 같다고 일본정부가 은폐하지않고 '먼저' 이야기함





    + 기타사항

    이전의 계산
    방사능 오염물질 제거금액=후쿠시마현'에서만' 60조원 

    (지금 수증기로 인해 예상비용은 더 뜀)

    일본내부에서 반원전 금요시위가 2011년 4월부터 수차례 열린적있지만 

    우파좌파등의 정치적 내부여론 때문에 큰 성과는 이루지 못함 (정치분열의 폐해)

    공무원들의폐해는 다음영상에서 찾아볼수있음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DV9_gVHL_Sk (후쿠시마 공청회영상)


    4t의 농축 우라늄을 신고하지 않았던 일본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12358











    다들 오버한다고 했던 프랑스

    프랑스는 국내 나라전기의 90%를 원자력으로 공급하는 나라.

    <프랑스 58개의 원전이 운영중이며 건설1 계획 1 총60개>
    <일본  50개의 원전이 운영중이며 정지1 건설2개 계획12 총65개>

    사고 발생시 국내에서 이미 사고레벨을 높게 판정하고 정부차원에서 일본내 자국민들 강경하게 대피하고,

    언론에서는 단순히 '사고가났다'가 아니라 이미 자체 사고로 규정하며 보도하였음

    당시 프랑스를 보며 과하다고 평가한 외부도 있었지만 

    결국 프랑스의 판단이 가장 현명했음이 지금의 결과로 나타나고있음

    그리고 이렇게 안전하게 대처했지만 불행히도 2011년 9월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도 폭발했는데 
    (폭발맞음. 국내에서 더 작은 사고로 보도한거임) 

    피해는 1명 사망 4명중상. 이후에도 현재 장기피해는 없음


    (+)
    http://blog.naver.com/looseends/30126893514
    이주소로 들어가면 (혐오주의) 원전에서 가까운 미나미소마(원전과 매우 가까운데 왜 여기 살고있냐면, 실제로 정말 가까운 위치에 아직도 여러주민들이 자포자기하고 블로그에 인증샷을 올리며 살고있다고함)에 거주중인 
    41세 여성분의 피폭...된........현재진행형...사진을 볼수가있음 
    (막 대놓고 얼굴찢어지고 그런게 아니라, 피부 염증부터 시작해서 치아가 빠지는등 과정들을 부위별로 찍음. 
    꺄아아아악은 아닌데 그냥 보면 좀 그럼)




    도쿄

    2012년 7월에 우라늄, 세슘  IN 도쿄 가 나왔는데

    당장 일하러 가야하고 일정이 있고 그런 것들이 있지만 

    사는 분들에겐 (정말이지) 미안하지만 나는 그냥 강경하게 이야기하고싶음 

    (엄마가 온천+후지산여행+도쿄를 원해서ㅠㅠㅠ)


    이미 몇개월전 떠들석했던 도쿄를 포함한 일본 수도의 세슘검출에서도 충분한 증거를 보인 셈 (우라늄도 나옴)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안되었던 2011년 4월 일본 정부 내부에서 수도를 이전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었음

    새로운 수도로 가장 유력한 지역은 혼슈 서부 오사카와 아이치현 나고야 (둘다 근처에 국제공항이 위치)

    당장은 가능성이 어렵지만 적어도 언젠가는 이전을 해야할 수 있으므로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야함








    도쿄-버스비

    영국 얼스터대의 크리스 버스비라는 분이 계심. (버즈비인가..버스비하니까 좀웃겨서..)

    이 분은 예전부터 원전사고에 대해 강력하게 이야기하시는 것들중 하나가있는게 그게바로 '공기분출'

    즉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가장 큰 차이점은, 후쿠시마는 쉬도때도없이 계속 공기에서 방사능을 분출한다는 것이다'

    결국 수증기가 터졌으니 예언가 되셨네여 



    이건 인터뷰 영상과 기사인데, 링크의 것을 간단히 요약해주신 페이지가있어서 그대로 가져와봄

    <지상 균열 균열에서 수증기가 분출하고있다! ? 지금도 시간당 10 조 베크렐이 방출?>
    아무래도 "후쿠시마 이야기 (원전 사고)"이 재연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8 월 17 일), 러시아 RT news 크리스토퍼 버즈비 박사의 인터뷰 동영상 (아래)을 출시했습니다.

    "체르노빌과 같은 수준의 방사선이 도쿄에도 발견된다"

    이 인터뷰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입니다.

    1) 인터뷰는 해일이 아니라 지진 자체가 원전을 손상했다는 이야기가 편집돼있다.

    2) 버스비는 후쿠시마 제 1 원전에서 공기 방출은 지금까지 수 천회의 보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과소보고되고 있다고 말하고있다

    그는 일본에서 도착된 차 필터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실제로 자신이 검사를하기 위해 측정 장비를 들고 후쿠시마에  가고 있다.
    "체르노빌과 같은 수준의 방사선이 도쿄에서도 발견된다"는 RT news의 제목은 그가 
    "도쿄의 한 지점의 방사선 수준이 체르노빌 출입 금지 구역의 선량보다 높다(이것은 정말 심각한 것이다)"고 말한 것이 붙여졌다.

    버즈비가 실제로 측정한 수치사진임

    3) 제1원전 부지의 바닥에 생긴 균열에서 분출하는 수증기
    버즈비 박사는 부지 내의 균열에서 나오고있는 수증기는 핵연료가 염소 (바닷물과 같은)을 동반해서 상호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플루토늄보다 무서운 트리튬이 해수와 반응하여 방출되고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인터뷰와 기사는 2011년 8월것임....








    도쿄-학교급식
    자 이제 또 최신기사.

    2013년 6월 말부터 7월초까지 최근 관동지역 학교 점심급식에서 방사능 관련 물질이 나옴

     (요오드 131로, 절대로 방사능이유 외에 나올수없는 물질임 

    또한 화학물질들에는 '반감기'라는 것이 있는데, 

    어떤 물질들은 해당 물질의 농도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처음보다 반으로 감소됨. 

    그리고 검출된 이 요오드 131의 반감기는 8일로, 

    현재 이 물질이 올해 7월초기준으로 관동지역에서 '발견'이 아니라 '배출'된지 2주도 되지 않았음을 뜻함)

    http://fukushima-diary.com/2012/02/tokyo-is-contaminated-as-the-worst-place-in-chernobyl/
    http://fukushima-diary.com/2012/02/23300-bqkg-of-cesium-from-4km-of-filter-plant/

    원전 반경 4km에서 세슘 23,300 BQ / kg에 달하는 세슘이 검출되었음(2012년02월기사)

    이전부터 이미 내부피폭은 예정되어있었다고 함(불행인지 다행인지 내부피폭은 복불복임)



     


    도쿄의 방사능 검출 자료였는데 이때 0.14로 처음으로 수도에서 제대로 검출되었음..
    그놈의 도쿄에서 떠나가질않는 망할 세슘..덧붙여 2011년자료...망할.........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305030
    도쿄의 위험성에 대해 다룬 글. 급식얘기도 이글에 있음. 수치는 일본의 방사능 규제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


    독일방송의, '후쿠시마의 거짓말' <유투브 메뉴의 캡션을 누르면 한글자막이뜸>
    http://www.youtube.com/watch?v=2cuCqcG1EEA





    그리고 사진같은건 사건당시에도 겁주는 용도비스무리하게 많이들 봤겠지만 한번 더보라는 의미에서.


    이건 방사능으로 오염된 해수. 작년거임 (16개월전)


    위의 그래프로 인해 우리나라도 안전치 않음을 알 수있음  









    도쿄-폐기물매립

    http://blog.naver.com/looseends/30118098189
    요코하마시에서 방사능 폐기물을 도쿄 근처에서 버리기로 결정하고 매립을 시작한게 2011년 9월 


    표시한데가 버리기로 한 위치임 (저기가 도쿄만입니다)






    딱 재작년 여름쯤 일인데,(원전사고후 약 4~5개월후)

    서핑을 하다가 어떤 블로그를 들어갔는데 그분이 실제 방사능 수치기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측정하면서 포스트를 올리며 '일본여행은 절대 안된다'라는 주장을 펼치는 분이었음

    댓글창. 난리도아님. 다들 다 타박하고 욕하고 난리도아님 

    한마디로 '너무 과한 걱정아니냐'

    그래.. 당시에는 '일본여행'도' 안된다'는 분위기는 과하다고 본 것임



    '너무 과한 걱정 아니냐'

    지금도 국내 사람들 사실 거의 인식 똑같음. 

    수증기 키워드로 지식인에는 급하게 일본여행 가도 괜찮나요? 제가 지금 일본 출장인데 괜찮나요?

    이제와서 물어봤자 나는 이렇게 이야기하고싶음 



    28개월이 흘렀고 

    이제 맨 처음 올렸던 사진을 기억해봅시다

    사고났던 1,2,3,4중 

    28개월동안 
    1은...말할것도 없고 
    2는 오염수를 해수에 퍼붓고
    3이 지금 1의 2배로 수증기를 뿜뿜

    그냥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농담(..)으로 하는말이있는데 
    4호기 연료폴이 터지면 원자폭탄급. 또는 일본 전사망. 
    어쨌든 4호기 터지면 내일이라도 일본이 사망이라는 말이 있음 최소 500km 피해니까 
    그런 4호기의 연료폴 다꺼내는데 최소 가장 빨라봤자 30년이라고 일본 정부가 발표








    엄마
    그래도 가고싶어?

    사실 우리엄마는 맨날 자긴 늙어서 괜찮다.
    나중에 애도낳을 너나 따라오지 말라고 함 



    (+)
    그리고 물론 일본에 계시거나 일본에 가야할 분들에게 뜯어말려야겠지만

    이미 가셨다면 더이상 뭐라 말하고 싶지는 않음. 

    난 그냥 가야겠다는 우리엄마나 주변 사람을 말리고 싶은거지 

    이미 간사람보고 님 망했음ㅉㅉ같이 말하는 싸가지없는 사람은 되지맙시다 

    그리고  내부피폭은 복불복이라 모르는 거니까.....

    당장 일본을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말하는 분들있던데, 그러지 않았으면...그게 무슨 짓이여...

    (단기여행은, 피폭자체는 가능성이 적겠지만 아오ㅇ너ㅣ;ㄻㄴ러ㅣ;ㅈㅁㄷ러ㅣ; 그놈의 세슘물)




    이제 나는 내일 아침에 수증기 뉴스를 보면서 엄마에게 이 글에 담긴 링크들을 카톡으로 날려주는 일만남았군 


    ※출처 : 쭉빵카페  
     


    공지와 관련해 문제있으면 4호기폭발시 도망가는 속도로 달려와서 고치겠음..ㅠㅠ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서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7/26 11:54:46  119.192.***.115  c12  182927
    [2] 2013/07/26 12:12:30  116.32.***.158  nigs  322043
    [3] 2013/07/26 12:16:00  112.145.***.23  noregret  270804
    [4] 2013/07/26 12:23:17  118.37.***.23  수인  130651
    [5] 2013/07/26 12:45:54  110.70.***.33  렐레  66536
    [6] 2013/07/26 12:54:16  1.214.***.123  甲오징어甲  124576
    [7] 2013/07/26 12:57:24  1.223.***.53  카론블러드  249738
    [8] 2013/07/26 13:03:26  125.178.***.198  너부리궁둥이  174397
    [9] 2013/07/26 13:18:23  211.36.***.133  쿠로토라  391077
    [10] 2013/07/26 13:25:55  211.198.***.121  하지불안증  27073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3393
    [살인자 이야기] 코스플레이어였던 그녀의 숨겨진 얼굴, 멜리사 터너 사건 창작글 Mysterious 24/07/06 20:14 206 0
    103392
    귀신 보신 분 있나요? [5] 창작글 브라질파 24/07/04 13:23 709 5
    103391
    [미스테리] 그녀는 바다 한가운데 유람선에서 실종됐다. 창작글 Mysterious 24/07/03 15:48 585 1
    103390
    [살인자 이야기]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11개월 뒤 체포된 자매 창작글 Mysterious 24/06/30 18:40 810 1
    103389
    [살인자 이야기] 낮에는 유능한 소방관에서 밤에는 연쇄 살인마로?? 창작글 Mysterious 24/06/29 15:54 869 3
    103388
    함평 여고생 집단 ㅅ폭행 사건 [17] 99콘 24/06/25 21:35 1886 17
    103387
    [살인자 이야기] 매춘부만 노렸던 서퍽의 교살자 창작글 Mysterious 24/06/25 17:25 1182 3
    103386
    [살인자 이야기] 악취로 가득 찬 집, 그 안에 숨겨진 끔찍한 진실 창작글 Mysterious 24/06/22 21:21 1414 3
    103384
    아이만 있는방에 저이불안에 있는것은 도데체 무엇인가...!! 츄러스천사 24/06/21 13:49 1374 0
    103383
    [창작소설] 모기 (1화) 창작글외부펌금지 최평화 24/06/21 10:19 1172 2
    103382
    [살인자 이야기] 드라마 덱스터의 모티브, 100명을 죽인 열쇄 살인마 창작글 Mysterious 24/06/20 16:18 1541 1
    103381
    [살인자 이야기] 홍콩 연쇄 살인마, 항아리 살인마 창작글 Mysterious 24/06/18 17:13 1653 2
    103380
    폐창고 안에 위치한 하얀방위에 무엇인가 발견되었다 츄러스천사 24/06/16 16:10 1680 0
    103379
    [살인자 이야기] 귀신이 나온다는 버려진 호텔 창작글 Mysterious 24/06/15 20:34 1847 2
    103378
    새벽에 계속 소리가 나서 영상을 촬영해보니 결과는 충격적이였다. 츄러스천사 24/06/13 13:59 1970 2
    103377
    강령술도중 찍은 영상에 무엇인가 찍혀있다 !! 심령영상모음집 츄러스천사 24/06/13 13:58 1668 0
    103376
    [미제 사건] 살해된 딸, 사라진 가사도우미, 그리고 의심받는 부모 창작글 Mysterious 24/06/12 19:26 1783 1
    103375
    [미제 사건] 집에서 사라졌다? 이시이 마이 실종사건. 창작글 Mysterious 24/06/08 22:10 2036 4
    103374
    [살인자 이야기] 돈을 위해 천륜을 저버리다. 창작글 Mysterious 24/06/06 10:57 2215 3
    103373
    [살인자 이야기] 공소시효가 끝나자 살인을 자백한 남성 [1] 창작글 Mysterious 24/06/03 20:53 2410 4
    103372
    퇴마사가 되는 법 -2 [2] 철철대마왕 24/06/03 18:05 2181 4
    103371
    [창작소설] 아버지는 사이비 교주 (15화, 16화-완결) 창작글베스트금지베오베금지외부펌금지 최평화 24/06/03 07:03 1926 0
    103370
    내 인생 처음 가위 눌린 썬 [3] ghllaoygv 24/05/31 18:44 2289 5
    103368
    [살인자 이야기] 그녀도 날 사랑하는데...카스카베 중국인 부부 살해사건 [1] 창작글 Mysterious 24/05/30 19:01 2404 4
    103367
    [살인자 이야기] 언니의 이상한 죽음. 동생은 아버지가 의심스러운데... 창작글 Mysterious 24/05/29 19:22 2369 2
    103366
    바람 피운 남편, 살해된 아내. 남편은 범행을 부인하는데... 창작글 Mysterious 24/05/27 19:01 2514 1
    103365
    심신미약자 시청 금지 꼴갑 24/05/27 00:52 3156 2
    103364
    남편을 살해하기 위한 아내의 트릭 창작글 Mysterious 24/05/25 21:42 3008 4
    103363
    HS 인증번호 창작글 산위의소 24/05/25 11:48 2636 0
    103362
    나카노구 여극단원 살인사건 창작글 Mysterious 24/05/23 19:09 2974 9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