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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발 역풍’이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이 높다. 호남지역의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10%포인트 이상 빠졌다는 보도와 함께, ‘역풍’이 북상하여 중원을 흔들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온다. 민심의 향방이 심상치 않자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도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비판의 목소리를 주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그중에서도 안철수 공동대표에 집중되고 있다. ▲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7.30 재보궐선거 국회의원후보자 공천장 수여식'에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하는 권은희 후보에게 공천장을 전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도력 부족한 안철수, 그러나 모든 비판이 안철수를 향하는 것은 정당한가? 중략 김대중, 노무현, 김근태 이후, 계속되는 야권의 지리멸렬 중략 안철수만의 문제로 볼 수 없는 전략공천, 교묘하게 숨어있는 당내 계파들 이번 전략공천 논란 역시 안철수 공동대표의 리더십에만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전략공천이 전적으로 배제된 공천을 상상하기는 어렵다. 전략공천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개혁이란 것도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어떤 기준으로 누구를 공천하느냐는 것일 텐데 당내 계파들의 이해관계가 상충되다 보면 다들 자기 사람을 우겨넣으려고 해서 일이 어려워진다. 말하자면 ‘전략공천의 그림’이 흉하게 어그러졌다면 이는 대표단의 오판 뿐 아니라 당내 계파들의 알력 다툼이라는 측면도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번 공천 역시 여타 계파들이 ‘안철수’와 ‘박원순’이라는 차기 대권주자를 견제하기 위한 압력을 가했고 그것이 기동민이 광주 광산을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상황과 금태섭이 서울 동작을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상황을 설명한다는 해석이 있다. 상황이 이렇다면 권은희가 광주 광산을에 나오고 기동민이 서울 동작을에 나오는 상황은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의 리더십의 문제로만 책임을 떠넘길 일은 아니다. 그런데도 당내 중진이란 사람들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이 떨어지니 당대표 비난이나 해대는 것이 이 당의 한심한 현실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중진 정치인들이 그들의 당대표 비판마저 계파정치의 일환이라는 냉소를 피하고 싶다면 조기 전당대회 소집이라도 제안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졸라 멋진 기사다. 안철수 김한길이 욕한다고 꿈쩍할 놈들이 아니니 하릴없이 욕이나할시간에 조기전대해서 싹 갈아치우란 소리자녀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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