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14일 오후 6시께 '조국통일의 앞길에 빛나는 불멸의 친필'이란 제목의 좌담회 프로그램에서 1948년 4월 남북연석회의에서 김일성 주석과 김구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2014.7.14 < < 조선중앙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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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두 대표 뒤의 한반도는 갈라지지 않았군요.
여러분들이 시대상황과 지금까지 어느정도로 정부의 계획하에 세뇌되어 교육되어왔는지
아래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승만은 남북한 통일이 두려워 김구를 암살해 버립니다. 여운형도 암살하고
친일파 매국노들이 기득권을 형성하고 지배한 남한과는 달리 북한 정통 독립투사들이 만든 정권입니다.
높은 정신문화를 가진 민족이되길 꿈꾸었던 김구선생이 정권을 잡았다면
지금의 친일매국노 기득권들은 다 씨가 말라버렸을겁니다.
위협적인 존재가된 백범을 암살한 다음해 6.25사변 남침을 합니다 .
이 둘은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근자에 도올교수가 강좌한것엔 당시 김일성이 얼마나 분개를 하였는지 김구 암살직후 소련의 스탈린을 만나 요청을 하고 모택동을만나 침공 의사를 밝혔다는 내용이 봉인시한을 넘긴 기밀문서들이 내용을 뒷받침해 줍니다.
(도올강좌: 동아시아전쟁 참조)
비록 공산국가라곤 하지만 북한 김돼지정권은 정통성은 지녔다는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에비해 남한의 매국노들은 정통성이 없게되지요 .나라를 팔아먹은자들이 지금도 기득권을 형성 중이니까요.
여러분들은 저들이 만든 프레임속에서 보여주는것만 보고 알려주는것만 습득하는
저들의 교육방식에 잘 길들여지게 된것입니다.
이나라의 보수는 없습니다 .정히 가져다 붙이자면 지난정권인 참여정부가 가장 보수적인 성격을 가지긴했었죠.
밀덕 노무현이라면 다들 이해 하실겝니다.독도에 접근하는 일본에게 발포명령을 내릴정도죠.
지금 저들이 언론을 통해 만들어내는 보수란 정체성은 새누리던 새민련이든 비슷한 친일한 자들이 주력이기도 합니다. 그들에의해 보수라는 몸에어울리지않는 옷을 뒤집어쓴것에 국민을 혼란하게 만든것입니다.
이 나라에 진보는 몇해전 죽음의길로 가서 돌아오지 않습니다.
겨우 명맥이라고 유지하는정도가 지금의 정의당정도 이지요.
워낙 소수인원이라 좀더 인원이 보완을해야 케스팅보드라도 쥐게 될텐데 참으로 난감한 지경입니다.
오늘은 중국에 무비자출입국을 추진한다더군요 . 저 배반자 기득권들이 왜? 미국에게 회유와 협박과 경고와 농간을 당하면서 줄거 다줘가며 중국의 시진핑이한테 구애를 하는지 판세를 잘 들여다 봐야 합니다.
우리는 똑 같은 일을 이미 120년전에 한번 겪었습니다.
그땐 민황후였고 지금은 박대통이라는 사람만 바뀌었을뿐
그리고 여러분들이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것은 가쓰라-테프트밀약 후의
미일 비밀협약이 아직도 살아있다는것입니다.
순진하고 순박한 여러분들은 미일 남한이 북한을 무력정복후에 남북한을 그냥 줄거라고 믿는분은 없을테지요.
근자에 북한 세분화 그림들이 돌아다니던데 그게 아마 남한이 원하는것일겁니다. 그리해야만 지금의 반역자들이 지속적으로 기득권을 형성하며 살아갈테니까요.
이제는 판세가 바뀌어 가는게 보이실겝니다 남한이 중국에게 구애를 하는동안
북한과 일본이 우호적인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갑니다.
이 지점에서 반드시 각인해야할것은 일본은 곧 미국이라는겁니다.
중국은 해상로를 완전히 봉쇄를 당해가는 와중 남한이 스스로 중국에게 오니 반갑기 그지없겠죠.
또한 한미일 군사동맹을 남한을 끌어들이며 와해 시킬려는 목적도 있어보이는데 노련한 북한은 낌새를 차리고 일본과 우호적 관게전환을 합니다.
중국은 북한을압박하려고 남한과 손잡고 시진핑이 북한도 안가고 남한을 방문 하며 장군을 한번 불렀더니
북한이 쫄기는 커녕 일본을 끌어들이며 멍군을 칩니다 ㅋㅋ 외교란 이런것이란 한수를 보여주는셈이죠 .
그리고 미국은 어차피 북한을 적으로두기엔 부담감이 심하니 우방으로 둘려고 수년전부터 비밀리에 방북해 협상중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로드먼이 김정은와 절친이라서 방북을 한거라고 보이시는지 그런 수준이라면 그렇게들 보시는게 정답일테죠.ㅋㅋ
참으로 다이나믹한 시대를 같아 살아가면서 앞으로 벌어질 10년정도가 우리민족이 기사회생을 하느냐
아니면 영원히 지구상에서 사라지느냐 중요한 시점이란것을 잊지말고 관심있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