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든간에 

인류가 전멸 하게 되면

그 재난을 견딘 생존자들은 

길어봤자 1달 이후에는 핵 방사능의 공포를 느끼게 될것이다.



이게 무슨소린가 하니..

질병이든 좀비든 인류가 전멸위기에 노출될 경우

사회 모든 기능은 기본으로 마비되게 된다.


그럴경우 

각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소들이 1주일 안으로 하나 둘씩 가동을 중지하게 된다.

화력은 연료 때문에 수력 풍력은 관리자 부재로 가동이 서서히 중지를 향한다.

그중 원자력 발전소가 제일 문제가 된다.

원자력 발전소에 냉각수를 계속 넣어줘야 하는 발전기가 멈추게 되면.. 

비로서 새로운 재앙은 시작이 된다.


냉각수를 다쓴 핵 연료봉의 핵분열은 지속 되기 때문에 

결국 1달안에 모든 원자력 발전소는 폭발하게 된다.

그럼 몇백개의 핵 발전소가 지구 곳곳에서 폭발하고 그 폭발로 방사능은 지구 전체를 휩쓸게 된다.



이건 지어낸 얘기가 아니라 

인류가 멸망 했을때를 가정한 다큐를 보고 쓴글이다.

시간 별로 보여주는 이 다큐에서 이 부분이 나올때

완전 어이 없었음.

그럼 어차피 다 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