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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친칠라 3세 여아 얌전 도도한애 키우고있는데
잠시 러시안 블루 2달된애를 맡고 있는 집사입니다...
근데 이 꼬맹이가 보통이 아니네요.. 거의 비글 수준으로 온집을 전력질주로 헤집고다니고
제 바지잡고 올라타서 목까지 기어올라오고 싱크대 올라가고 심지어
제가 응가하는데 변기통에도 올라와서 식겁함
방에라도 넣어놓으면 열어달라고 밤새도록 울어대고 화장실 갈려고 문닫아도 문열으라고 난리 굿을 함..
진짜 감당안될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데 원래 아가들은 다 이런건지...
아님 나이좀 먹으면 얌전해 지는지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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