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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댓글에 메이가 접니다 .. 그리고 제 댓글에서 약간 어미에 오타가 있네요 ㅜㅜ
아래도 글 썼는데
얼마전에 임신하고 정보 좀 얻을려고 유명한 임산부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임신 준비, 임신 중, 애엄마만 가입해서 저런 졸라나 시애미 같은 표현을 볼 줄을 몰랐습니다
애엄마는 어쨌든 첫째도 말조심 둘째도 말조심 아닌가요? 애가 배우는데 ..
정말 너무 충격 먹었어요
아랫글 댓글보니 제가 오지랖 떤건가 싶기도 한데 진짜 아닌거 같아서요 ..
하소연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죠
만약 정말 네이트 판 같은데 나오는 소설같은 황당한 시모라면 감정이 격해질수도 있습니다
근데 별로 그럴만한 내용도 아닌데 굳이 시어머니를 시애미라 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정 시모랑 시어머니가 불편하면 가볍게 시엄니란 말도 많이 쓰던데 ..
저도 시어머니랑 사이 좋은건 아니에요 ..
아니 솔직히 시어머님이 저 정말 미워하고 싫어하고 지금이라도 끝내길 바랄만큼 맘에 안들어하세요 연애 할때부터 ..
그리고 제가 열심히해도 절대 절 인정조차 안하시죠
그런 저도 연애할때 어머님이 그 난리를 치셔도 감히 함부로 '너희 엄마' 소리 한번 안했는데
어찌 감히 내 남편의 어머니를 저렇게 말할 수 있나요?
아무리 대놓고 하는 말이 아니더라두요 !!!
자기 시모면 더 자기가 존중해야지 ..
그리고 더 신기한건 저 글에 댓글이 좀 많이 달렸는데 지적하는 사람이 저뿐이라 시애미란 표현이 보편적인 표현인데 저만 정색하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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