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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박미희)는 김연아의 새로운 쇼트 프로그램은 ’Kiss of the Vampire(뱀파이어의 키스)’,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은 ‘레 미제라블(Les Misréable)’이며, 두 프로그램 모두 지난 6년간 김연아와 함께 해온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David Wilson)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쇼트 프로그램곡인 ‘뱀파이어의 키스’는 1963년 영국 돈 샤프 감독이 만든 같은 이름의 호러무비 타이틀곡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연주곡이다. ‘뱀파이어의 키스’는 최근 인기를 모은 영화 ‘트와일라잇’에서처럼 매혹적인 분위기의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연아의 2008-2009시즌 쇼트프로그램이었던 ‘죽음의 무도’와는 또 다른 느낌의 강렬한 인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곡인 ‘레 미제라블’은 19세기 프랑스 대문호인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을 뮤지컬로 만든 작품. 클로드 미셸 숀버그가 작곡한 뮤지컬 ‘레 미제라블’ 가운데 열정적이고 감성적인 곡들을 편집해 피겨스케이팅 프로그램곡으로 만들었다. 뮤지컬 ‘레 미제라블’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사이공’과 함께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7-2008년 ‘미스사이공’을 프리스케이팅곡으로 택했던 김연아에게 ‘레 미제라블’은 또 한번의 웅장하면서 감동적인 연기를 기대케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김연아의 새 시즌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은 각각 영화와 뮤지컬에 삽입된 곡으로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심포닉하면서 감동적인 선율을 담고 있다는 게 공통점이다.
쇼트 프로그램곡인 ‘뱀파이어의 키스’에 대해 김연아는 “그 동안 여러 장르와 여러 캐릭터를 시도해 보았고 이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며 “더욱 색다르고 신선한 것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데이비드 윌슨이 제안한 뱀파이어라는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어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선택이유를 밝혔다. 김연아의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은 “뱀파이어라는 소재와 아름답고 매혹적인 음악이 김연아와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다”며 “감각적이고 신비로우며 또한 위험한 느낌을 담고 있는 캐릭터를 표현하게 될 것”이라고 쇼트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프리스케이팅곡인 ‘레 미제라블’에 대해서 김연아는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하여 많은 분들께 모습을 보이게 되어, 가슴 속에 오래 남을 연기를 하고 싶었다. 영화나 뮤지컬에서 사용된 음악을 중심으로 선택하고 싶어 찾고 있다가 ‘레 미제라블’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2차 출처: 피갤
1차 출처: 박영진 기자님 블로그!!
연느님이!!!!!! 프로그램 발표!!!!!
쇼트는 뱀파이어 키스 / 프리는 레미제라블!!!
정말 월요일 아침부터 대형떡밥 떨어졌다 ㅠㅠ
정말 은혜로운 떡밥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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