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인터넷에서 해본게 여러가집니다.

키배도 해봤고

어그로도 끌어봤고

낚시도 해봤고

근대 유독 하지못하겠는게 악플만 달고다니는 겁니다...

난 악플을 달고, 상대는 내가 누군지 몰라요

사람들은 날 욕하지만 익명이에요.

알 방도가 없고 난 안전해요.

완벽한데 왜 사람들은 악플을 안달까요?

간단해요

적어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상대의 감정을 짐작 가능하거든요.

싸이코패스란 소리에요 댁들은;

아닌것 같으면 돌아보세요

악플달면서 

"상대가 XX한 감정을 느끼겠군. 아 슬프지만 이런 악플을 쓰겠어."

이러고 쓰시나요?

그냥 생각없이, 난 재밌으니까 쓰는거잖아요.

싸이코패스에요...

정신병중 하나입니다.

악플러들은 착각해요

자신들은 지극히 정상적이며, 날 아는사람들은 내가 이러는걸 모른다...

근데 본인이 아무리 그렇게 굳게 믿고있어도

주변인들은 막연하게 알고있어요.

쟨 성격이 좀 이상하다...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알고있어요.

다만 당신이 기분나쁠까봐 말을 안하는거죠.

싸이코패스가 아니란 소리에요 적어도 당신 주변인들은.

웹상에서 그러는건 모르겠죠.

당신이 익명의 힘을 빌어서 그러고 다니는걸 주변인에게 알리고나 싶겠어요?

적어도 악플달면서 당신 주변인들이 쓴글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면 당장 치료를 받던

주변인들에게 사실을 털어놓고 자문을 구하던하세요.

당신은 싸이코패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