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심경이므로 반말 주의)
요즘 속이 부대껴서 잠을 푹 못자고 뒤척거리는데
여봉봉도 같이 못잘거 같아서 자는척을 좀 하고 있다가
나도 잠깐 잠이 좀 들었다 싶었는데 깸
여봉봉은 자기 몸둥이만한 쿠션에 깔려 자고있음
하.. 귀엽다..
그러고 그 쿠션을 꼭 안고 옆으로 누워서 자길래
등에 붙어서 냄새맡았음 킁킁
하.. 냄새가 너무 좋다..
여봉봉은 안씻어도 냄새가 좋다
그리고 자다가 입으로 쩝쩝 거리는 소리가 너무
쩝쩝
구ㅣ여..우..ㅓ ...
덥다고 아직 여름이불 덮는데
내가 두꺼운거 덮으래도 덥다고 추운적 없다고 하면서
맨날 새벽에 추워서 김밥처럼 잠..ㅋ
맨날 내가 덮어주니까 추웠던 기억이 없나봄
어제 새벽에는 김밥을 그냥 둠
그랬더니 오늘 이불 같이 덮으면 안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귀엽......
자다말구 여봉봉 덕질중임
너무 귀여워서 헤어나올 수 없음 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냄새 맡으러...
출처 |
우리침대... 여봉봉 냄새.. 쩝쩝 씹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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