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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53400
    작성자 : 설민
    추천 : 10
    조회수 : 6908
    IP : 175.193.***.9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4/05 21:52:21
    http://todayhumor.com/?lovestory_53400 모바일
    밉게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보면 꽃아닌 사람이 없으니.

    밉게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아닌 사람이 없으되,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 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하니,

    마음이 아름다운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시인 이채님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법구경 제1장 첫 문장. 


    오늘은 어제의 생각에서 비롯되었고 현재의 생각은 내일의 삶을 만들어 갑니다.



    모두들 즐거운 밤 되세요.:)



    설민의 꼬릿말입니다
    t.jpg

    짤방...(저장시 본래 사이즈로 돌아옵니다.)
    체코 블타바강과 까를교, 프라하 성의 야경...
    바탕배색은 검정 배경화면지정...




    "칵테일은 마티니에서 시작하여 마티니로 끝난다..."



    진한 마티니를 위한 잔...

    ...



    다른 무엇인가가...


    드라이진과 베르뭇에 녹아서...


    진이 희석되는것을 원치 않은 사람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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