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즌!
제가 오버워치는 아마 8월이니 1 시즌에 시작했었는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기두 했고
레벨이 얼마 안되서 2시즌부터 시작했어요! 배치는 2057점인가 받았던걸로 기억해요.
시즌초에는 메르시만 하다가 그 때 워낙 메르시가 똥캐였어서
시즌 중반에 루시우도 신난알파카님 영상보면서 공부하며 열심히 했더니 모스트 1이 되었어요!
진짜 신난알파카님 영상 또보고 또보면서 벽타기 루트랑 벽타기 연습 엄청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루시우로 시즌 중반에 플레티넘까지 올라가구 (골드일 땐 오유팟 많이 했지용.)
시즌말 아마 솜브라가 나왔을 때 혼란을 틈타서 솔큐 연승으로 마스터에 갔던걸루 기억합니당.
가장 기억에 남던건 2900점대에서 메르시하다가 저보고 메르시하니까 걸레라며 던지던 애..
이 때까지만 해도 3500점이 상위 1%에 들어가서 우와 마스터다 소리를 들었었어여.
제 기준으로 첫 시즌이라서 가장 열심히 재밌게 했었던 시즌이였습니다!
3 시즌!
음 이 때 아마 메르시가 상향되고 루시우에 흥미를 잃어서 메르시를 가장 많이 했었을거에요. (?)
신난알파카님 공략 원래 올라오자마자 봤었는데 점점 안보게 되고..
바드힐링님이랑 기타 메르시 공략 유튜브를 많이 봤었는데 가장 도움이 됐던건 바드힐링님 이였어요.
플레이스타일도 바드힐링님처럼 변했고, 메르시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시즌이에요.
그래도 메르시가 안되는 날이 좀 있어서 루시우를 저만큼 했던 것 같아요.
시즌 3는 시즌 초반엔 3800까지 준배치로 쭉 올라갔다가, 주말에 계속 연패해서 2800까지 떨어지고
1주일동안 빡세게해서 다시 3500까지 복구했었던 그런 스펙타클한 경쟁전이였습니당.
2 시즌보다 30시간 줄은 걸 보심 알겠지만 3 시즌 시즌말부터 경쟁전에 대한 흥미를 점점 잃어갔습니다.
아마 3시즌부터 솔큐만 했던걸로 기억해요. 힐러유저라서 버스소리 듣는게 싫었거든요.
4 시즌!
시즌 3 최종점수가 휴면으로 보이시겠지만.. 누가 저보고 자리야랑 솜브라 잘한다구 해보라고해서
경쟁에서 했더니 3500점에서 3000점까지 내려간거에요.. 팀원이 저보고 아무 말도 안해서 제 문제가 아닌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제 문제였던 것 같아요.. 아무튼 그래서 시즌초에 2800 배치 받구 경쟁별로 안하다가
시즌 중반에 3500 까지 올라오고 3800 까지 갔다가 시즌 말에 경쟁에 대한 흥미를 아예 잃어서 휴면으로 떨어졌어요.
이번 시즌에 아무래도 윈스턴이 상향되면서 돌진조합이 자주 쓰였는데,
마스터인데도 딱히 적팀 포커싱이 저한테 하나두 안오는 판이 많아서 편하게 했습니당.
지나치게 살 수 없는 조합일 때는 루시우를 했는데 제 루시우는 아직도 시즌 2 루시우라서 루시우 평균데스가 더 많아요.. 크흡
메르시 승률은 60%에 가까운데 루시우 승률은 41% 사실상.. 루시우땜에 말아먹은 경쟁전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여.
아마 시즌 2 기세처럼 열심히 했으면 그마두 가능했을 것 같은데 플레이 시간처럼 딱히 재미가 없어서 못갔네여.
그래도 솔큐 메르시 노마이크로 여기까지 온거면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번 시즌에 메르시 잘하신다 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구요!
그리고 이제 경쟁은 접으려구요. 시즌 2 이후로 욕을 먹은 적은 없지만 서로 싸우고 그러다 던지고
전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팀원들 달래고.. 생각해보니 게임은 스트레스 푸려고 하는건데
점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저를 보고 더 이상 안하기로 결정했어요.
무엇보다 메르시 유저라서 아무리 솔큐유저라도 버스충 소리 듣는 것도 짜증나구요.
암튼 경쟁보다 빠대 오유팟 빡겜 6인큐가 진짜 짱짱 스트레스도 안받구 꿀잼임니당.
마지막으로!
❤️★메르시 다신 안해★❤️
디바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