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마법 격투물 릴레이(카오스) 팬腷(답답할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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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더피를 밀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검은 섬광을 마지막으로 눈을 감았을터,,, 번개가 내몸에 작열하는데에는 겨우 1초... 아니 1초의 시간도 걸리지 않았을것이다. 그런데 왜지? 아무런 고통도 느껴지지 않는것이지?
이런 생각을 하며 질끈 감은 눈을 떳을때에는 세상이 반전돼어있었다. 나를 제외한 모든것이 화려한 유채색이아닌 칙칙한 회색으로 이루어지고 멈춰있는 세상 말이다.
"이게 무슨 일인거지??"
[모두 내가 저지른 일이지. 애송이]
"!!!"
디스코드와는 비교를 할수없을정도의 악의적인 기운이 느껴졌다. 디스코드의 기운이 장난기가 섞였다면... 이번 느낌은 순수한 살의.... 아니 악의 기운... 서...설마
천천히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향해 덜덜떨리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눈에 띄이는 검은 갈기와 회색 몸체...
[GRRRRRRRREEEEEEEEEEEEEEE!!! 안녕하신가??]
"이...이게 무슨 그러면 저번에 꾼꿈이...?"
말도 안됀다고... 믿고싶지 않지만 그 솜브라에 미친 영감의 말이 사실인가??
[흐흐흐 전혀 아닌건 아니었지... 왜냐면 너의 몸속에 나의 형혼이 들어있던 상태였으니깐... 그 영감은 단지 나의 기운에 끌려서 오게됀것뿐이야... 자... 그럼 넌 지금이 무슨 상황인지 알거라고 생각할텐데...?]
"그...그게 무슨말인거지?"
[오호?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건가? 너의 목에 걸려있는 그 조그마한것 말이다... 짐은 그것이 필요하구나... 몹시 말이다]
설마... 휴대폰을 말하는 건가? 하지만...
순간 갤러리에 있는 엄마의 사진이 생각났다... 유일하게 있는 우리 엄마를 볼수있는 물품...거기다가 그곳으로 다시는 돌아가지는 않겠지만 그곳과 연결할수있는 유일한 물품...절대로 줄수있을리가...없잖아!
"...거...거절하지 이건 절대 줄수없어!"
핸드폰을 발굽으로 강하게 쥐고 절대 줄수 없다는 기세를 팍팍 풍기자 솜브라는 어쩔수 없다는듯이 한숨을 쉬고 다른 제안을 하였다,
[흐음... 그래? 그렇다면 나와 거래를 하지 않겠나??? 아~아~ 그런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바라보는것은 그만 해주겠나? 나도 양심은 있으니 절대 너에게 불리한 그런 거래가 아니야 바로 너의 그 악세사리의 사용법에 대해서 말이야... 대신 나는 단 한가지 만을 들어주는거야 그리 큰 부탁은 아니야... 자, 어떤가?]
"... 내용은 뭐지?"
나에게 주어진 선택의 기회는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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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아!"
번개가 적중하기 직전에 자신을 밀친 우진이 덕분에 미미한 피해만을 입은 더피는 이미 번개에의해 불타오른곳을 향해서 처절하게 외쳤다.
"흐음~ 이것참 안타까운 장면이군~ 그렇게 생각하지~ 크리살리스?"
"너...이건 너무하다고 안 생각하나? 디스코드."
"음? 뭐가 말이지? 고.작. 한마리의 유니콘일 뿐이라구?"
"칫... 미친놈 나는 이만 빠져야겠어, 나는 단지 그 트와일라잇 그년의 굴복만이 필요하지 이런 쓸데없는 살상은 하지 않는 주의거든 말이야."
"으음? 그래?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여기서 모두 죽이는 수 밖에..."
"뭣?"
디스코드의 말한마디와 동시에 핑크빛 구름은 검은색으로 변하였고 체인질링을 향해서 일제히 검은 번개를 쏘아대었다,
"크윽... 이게 무슨짓이지? 디스코드!! 감히 나의 아이를!!!"
수십에 달하는 체인질링은 단숨에 번개에 의해서 소멸이 돼었고 유일하게 남은 체인질링인 크리살리스 여왕은 몹시 화를 내면서 디스코드를 공격하였다.
하지만 그녀의 마법을 간단하게 피한 디스코드는 미친듯이 웃으면서 그녀에게 번개를 쏘아대기 시작하였다.
"우하하하하! 여왕은 여왕인건가? 용캐도 이 번개의 폭풍속에 견디는구나? 하하하하! 하지만 고작 견디는 수준이지!!!"
"크..으윽!!! 이놈이...!!!"
크리살리스는 정말 분노하였지만 그녀가 할수있는것은 디스코드의 말대로 버티는것에 온힘을 쏟아 부어도 부족할 정도였다.
"흐음? 예상외로 잘견디는군? 그렇다면 아까 전의 그 번개보다 수십배 더 강한 번개면 어떻까나?"
'딱!' 디스코드의 손짓에 의하여 번개를 쏘아대던 구름들은 쏘아대던 것을 멈추고 디스코드 위에서 뭉쳐 하나의 거대한 구름이 돼었다.
"자? 그러면 마지막으로 남길 말은?"
"ㅈ....죽여버리겠다!!!!!!!!!!!! 이녀석!!!!!"
'번쩍!!'
"쾅!!!!!!!!!!"
잠깐의 섬광....그리고 크리살리스의 뿔에서 발동됀 마법과 검은 번개가 만나 엄청난 폭음을 일으켰다. 처음에는 비등비등하던 번개와 마법의 힘겨루기는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법이 밀려나기 시작하였다.
분노에의하여 잠시간 강해진 마력이였지만 디스코드의 강력한 마력에 비하면 한참이나 부족하였기 떄문이였다.
"이...이익!!!"
온 힘을 다해서 검은 번개를 막고있는 크리살리스 여왕의 주위를 디스코드는 빙글 빙글 돌아다니면서 그녀의 심리를 건드렸다.
"흠? 이제 앞으로 견딜수 있는 시간은 몇분일까나? 아! 그리고 그것 아나? 자네가 이번 공격에 의해 쓰러지면 나는 저기에 쓰러져있는 연~약한 페가수스를 죽이고 난다음에 트와일라잇에게 찾아 갈것이야.
그리고 말하겠지? '아 아~ 애들아~ 어떡하지? 체인질링의 여왕이 우진이와 더피를 죽였어~! 내가 갔을때는 이미 늦어버렸지 뭐야?'라고 말이야? 그러면 당연히 트와일라잇이 분노하겠지? 그러면 아마 전세계에 있는 체인질링은 사냥을 당하겠지. 으흠... 생각만해도 불쌍하군... 여왕의 잘못에 의해 싸그리 전멸됄 체인질링이 말이야... 안그런가? 흐하하하하!"
"이....이이!!!!!!!!!!! 저주한다!!!!!!!!! 디스코드!!!!!!!!!!!"
한계를 다달한 그녀는 그말을 듣고 디스코드를 향한 저주를 마지막으로 검은 번개에 적중당해 쓰러졌다.
"흐음... 이것참 재미없군... 자 그러면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볼까?"
"그래, 뭐가 마지막이지?"
"!!!"
뒤에서 들리는 말에 놀란 디스코드는 바로 회전을 하며 말을 한 장본인에게 마법을 퍼부었다. 하지만 그 마법은 어느세 사라져있고 정체불명의 포니만이 그 뒤에 남아있었다돼었다.
"호오? 이것참 신기한 재주를 가졌군 그래서 그 번개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던건가? 우진군? 그리고 크리살리스는 어디로 사라진거지?"
"디스코드인 척을 하는것도 이제는 그만하시지??"
우진이의 말에 디스코드... 아니 디스코드인척하는 정체불명의 드래고콰니퀴스는 장난기를 지우고 말을하였다.
"흠... 언제 눈치를 챈거지?"
"별거는 아니야... 단지 감이다. "
"흐음... 이것참... 이대로 너를 죽이고 가고싶지만 방해물이 너무 많이 오는군... 그러면 나중에 보자구? 특별히 선물로 나의 이름을 알려주지! 나는 판도라!!! 혼돈에 가장 가까운 자아지! 그럼 이만!"
아리송송한 말을 남기고 사라진 디...아니 판도라는 사라진뒤 곧이여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이 도착하였다.
"우진아!! 괜찮아? 세상에! 이게 무슨 난장판이야?"
"히익!!"
"잠깐! 플러터샤이! 지금 아무런 적이 없다구! 숨을 필요없다구!"
"세상에 너 지금 크리살리스와 싸워서 이긴거야?"
트와일라잇과 나머지들이 걱정돼는 말로 걱정을 하였지만 나는 문제없다는듯이 말을해서 안심을 시켜주었다. 그리고...
"그리고 별로 사소한 일이지만 나 큐티마크가 생겼어!"
"""""""뭐??? 정말? 축하해!!!""""""
"그럴떄가 아니야! 어서 축하의 파티를 시작하자구!!!!"
그렇게 모두가 나의 큐티마크가 생긴것을 축하하는 파티로 인해 시끌벅쩍일떄 나는 샤이에게 조용히 말을 걸었다.
"샤이."
"으..응 0ㅅ0?"
"잠깐 디스코드를 볼 수 있을까?"
"으...응 오두막에서 엔젤과 같이 있을건데?"
"아...그래? 고마워."
일단은 뒤로 미루어두자... 먼저 파티를 즐겨야할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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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쩌죠 분명 12시에 썻는데 쓰다보니 손가락이 컨트롤이 안돼요...그래서 막장루트탐... ㅇㅅㅇ 다시 써야하나... 뭐...다음 주자 잘부탁 드려요?? 화이팅! RayM님 믿습니다!
PS.1 아 한바퀴 돈다고 하였는데 순서 어떻게 정하실 건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스토리 라인정하는거 어캐하죠?
PS.2 우진이의 능력은 공간을 다루는 겁니다. 공간을 마음대로 바꿀수있죠. 예를 들면 마법이 있는 공간을 없는 공간으로 바꾸면 마법이 마치 사라진것 처럼보이는거죠. 그것과 마찬가지로 현재 여왕님도 다른 공간에서 휴식중... 큐티마크 뭐로하죠? 공간과 관련돼야하는데...진지하게 다시 쓸까나... 아 어캐하지...
PS.3참고로 솜브라는 아직 우진이에게 기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