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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전에 차 사진 올려놓고 자랑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퇴근하고 와봤더니 어느새 많은 분들이 추천을 많이 해주셔서 베스트에 가있더라구요...
그런데 댓글중에 횡단보도에 주차한 제 사진을 지적해주신 댓글이 있더라구요
차 출고받던날 시트에 비닐도 안벗긴체 너무 기쁜나머지 찍은 사진이어서
그게 횡단보도위에 주차되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4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몰랐었네요
부럽다고 댓글 달아주신분도 있으시고 칭찬과 응원해주신분들도 계셨는데 많이 실망스러우셨을거 같아요...
저도 지금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퇴근했는데 맘이 너무 무겁네요
아이한테도 부끄럽구요 ㅠㅠ
전적으로 제 불찰이고 제 잘못이었습니다.
깊이 사죄드리고 게시글은 삭제했습니다.
너무 부끄러워서 남겨두고 싶지가 않아서요...
제가 주말에도 일을 하는 직업이라 평소땐 괜찮은데 주말, 특히 일요일저녁에는 우울함을 많이 느끼네요 요즘에는요.....
그래서 모르는 분들이지만 위로받고 싶어서 차게시판이 있길래 사진 올리고 옛생각 나서 이런 저런 말들 주절거렸었는데
너무너무 부끄럽네요...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응원글 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신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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