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 고양이가 쓴 글입니다.
이 따위 잡소리가 맞을리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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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맞다고 칩시다.의 후속 내용입니다.
왜 딴나라 잠수함, 그것도 옆 나라 잠수함이냐고 의문을 갖는 분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생각해봅시다.
1. 굳이 무리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까?
당연히 있습니다.
더불어 무력정찰의 필요성은 당연히 있습니다.
거기에 모나라 원자력 잠수함은 바다의 경운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정숙성이 돋보이는 디젤 잠수함의 작전 능력을 테스트해야할 필요성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이런 짓 할 수 있는 한국의 인간...? ㄱㄱㅊ ㅅㅂㄹㅁ 밖에 없겠죠.
2. 세월호가 출항한 날의 날씨는?
안개로 인해 그 어떤 배도 출항하지 않을 날씨입니다.
단, 군용 잠수함이라고 가정하게되면... 출항에 이보다 더 최적의 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3. 왜 비숙련 노동자들을 세월호 조타에 집어넣을 수 있습니까?
항해사가 선장만큼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입니까? 상황판단입니다.
지정된 경로에 대해 숙련된 조타를 할 수는 있지만, 자신이 이해하지 못할 상황에서 능숙하게 대처 못합니다.
무언가 이상한 것을 보았어도, 말을 하지 못할 겁니다.
불안한 마음에 본디 출항하고 나서는 꺼야할... 바닥을 살펴보는 레이더를 켤 수는 있었겠죠.
뭐라고 설명은 못했겠지만.
4. 레이더를 속이는 방법은?
다른 배의 그림자에 숨어서 가는 겁니다.
깊게 잠수할 필요도 없습니다.
1만톤급의 큰 배?
그 덩치 큰 배가 만들어내는 그림자?
탱크 베리 망치입니다.
다만... 디젤 잠수함은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조용하고 좋지만, 공기 공급을 위해 가끔씩 수면에 가까이 올 필요가 있다'
5. 사고는 예정되어 있었나?
훈련 중인 미군은 그리 허술한 존재가 아닙니다.
불 옆에 나방이 날아다니다보면, 타 죽기 딱 좋습니다.
작은 사고내고 시선 끈다음 냅다 튄다...?!
이러면 사고 직후에 '전원구조' 같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6. 문제는 어디에서 발생?
살짝 긁어야 하는데,
조금만 실으라고 압박해도 과적, 배에 숙련되지 않은 항해사는... 조금만 꺾으라고 하는데, 옆 차선에서 잘 가던 배를 치어버리는 겁니다.
그럼 보통의 대한민국 정부는 이렇게 빠르게 처리할 수 없는 위안부 문제 협약, 싸드 배치라던지, 한일 군사정보교류협정에 도장 쾅쾅 찍어줘야합니다. 원래 의심받은 인간은 믿을놈으로 인정받으려면 극단적인 일을 해야하니까.
어떤 나라도 또한 이런 경우에는 찐하게 복수 때려줘야합니다. 쓸데없는 말 할 타이밍 주지 않기 위해.
8. 정원 관리하는 분들은?
단순히 북한 문제 같으면 모르지만, 미국과 중국의 그레이트 게임에 빠져들게 되면 입 다물고 살아야 합니다.
진짜 국익을 위해서 위험한 줄타기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9. 구원파?
오해살 각오하고 몸빵하고 도와준 겁니다.
사이비 종교 신자라도 한국인 맞기는 하니까.
그리고 박정희가 통일교나 사이비 종교 이용해먹는데에는 도가 텄었죠...
그런데 결국 하는 짓은 토사구팽. 그것도 죽음이 포함된 굉장히 진한 형태인 것이죠...
ㄱㄱㅊ에게 '우리가 남이가' 소리 나옵니다.
#음모론
#진짜_음모론
#증거_따윈_없어
#대통령이_굿판을_벌이는데_내_고양이가_소설_못_쓰랴
#이따위_소리_믿으면_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