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싫은데 이게 내 남친임

지금도 들어갔는데 내가 안움직여지다가 노트북이 꺼져서...재빨리 다시켰는데

3분이 지나가지고 상대 아리가 진짜 더럽게 잘큼..(나미드여씀)

근데 우리팀안의 모르는 사람들은 다

"괜찮아 형 일반게임인데 뭐 컴퓨터가 꺼진걸 어떻게해 재밌게하자"

"에이 안미안해해도 돼 ㅎㅎ랭겜도 아니고 일반에서 뭘"

이러는데 내남친만

"들어오지말지"

"멘붕이네 화남 너 들어와서 애들이 희망을 갖잖아 아"

이러는거임

이깟 게임이 뭐라고.. 내가 계속 미안하다고 내가 트롤이니까 리폿해도 된다고 그러니까 모르는사람도 괜찮다고 하는데

남친은 화를 내네

그깟게임이뭐라고....만렙이면 이런거야? 짜증나 나랑 같은레벨이면서..

롤게 오유인이면 거의 다 남자겠지

남자님들아 게임에 목숨거는거 여자애들이 제일 싫어함

특히 게임에 목숨걸면서 욕하는거 진짜 싫어함 (내남친은 욕은 안함 같은과에 이런애가있음)

사실 그냥 욕하는거도 싫어함....이건 부가로 말해드림

제일 최고싫은건 엠창이랑 시발련 이런거

(그냥 시발<<<<<<<<<<넘사벽<<<<<<<<<시발놈,시발년)

차라리 쮸발 이러면 뭐야쟤귀척쩔어재수없어 이정도겠지만..

진짜 이깟 게임이 뭐라고 화를 내지

자기 죽었다고 그렇게 나한테 화내고 싶나? 롤 알려준 것도 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