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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531974
    작성자 : 자유철학
    추천 : 12
    조회수 : 985
    IP : 125.178.***.154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4/06/21 18:51:58
    http://todayhumor.com/?sisa_531974 모바일
    [기사] 4대강사업의 재앙? 흉측한 벌레 들끓는 금강
    기사를 옮기기에 앞서 앞으로는 출처를 맨 앞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1차 출처 : 오마이뉴스

    2차 출처 : 다음

    3차 출처 : 루리웹

    경고!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링크를 클릭하기 전에 한 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진짜 혐오감이 너무 심한 사진들이 찍혀 있습니다.
    토를 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4대강사업의 재앙? 흉측한 벌레 들끓는 금강

    오마이뉴스 | 입력 2014.06.21 16:11

    [오마이뉴스 김종술 기자]

    저수지에서 간혹 발견되던 태형동물인 큰빗이끼벌레(Pectinatella magnifica)가 금강 전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더욱이 흉측한 외모와 악취가 풍기는 이 벌레는 낚시에 걸릴 정도로 증가하여 낚시인들까지 발길을 돌리고 있다. 산책을 나왔던 주민들도 기겁하고 뒷걸음질을 친다.

    지난 16일 오후부터 17일까지 금강 공주보와 세종보 구간을 도보로 돌아봤다. 18일 < 오마이뉴스 > 에 기사가 나가자, 방송 3사에서 취재 요청이 빗발쳤다. 큰빗이끼벌레 분포도를 확인하기 위해 19~20일 양일간 부여군, 논산시, 익산시, 서천군, 세종시까지 4대강 사업이 벌어진 금강 전 구간을 다시 돌았다(관련기사:금강에 창궐한 흉측한 벌레...어떻게 해야 하나).

    5일간 물 속까지 돌아본 금강, 비린내와 시궁창 썩은 냄새로 진동

    이번 추가 취재를 위해 찾아간 곳은 공주보 상류와 세종시, 부여군 등 4지점이다. 그 결과 탁도가 심해서 큰빗이끼벌레는 맨눈으로 볼 수 없었다. 물속으로 들어가 보니, 허리춤까지 잠기는 지점의 바닥 자갈이나 바위에 붙어서 기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속에서는 뭉클거리는 젤리 감촉 때문에 발을 내딛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더욱이 손으로 건져 올린 큰빗이끼벌레는 촉감이 뭉클뭉클하고 조금만 힘을 주어도 부서져 버렸다. 또한, 강가는 물고기에서 나는 비린내와 썩는 악취가 풍겼다. 20일 동행한 방송사 기자들도 고개를 돌리며 악취에 시달려야 했다.

    공주보 인근에서 낚시하던 사람에게 다가가니, 그 옆에도 큰빗이끼벌레가 잔뜩 쌓여 있었다. 그는 "4대강 사업 전에는 붕어도 가끔 나오긴 했는데 눈불개와 모래무지 등 여울성 어종이 주로 잡혔다. 그런데 강물이 막히고 나서는 대형 붕어가 잡히고 있다"며 "최근에는 (큰빗이끼벌레) 해파리 같은 징그러운 것이 올라와 기겁했다. 악취도 얼마나 심한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라고 했다.

    20일 현장을 찾았던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성중 간사는 "저수지 같은 정체된 수역에서만 사는 큰빗이끼벌레들이 금강 전역에 서식하고 있는 것은 금강이 흐르지 않고 정체된 것"이라며 "금강을 살리겠다는 정비 공사로 세워진 금강의 3개 보는 유속을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간사는 "결국, 보로 인해 금강의 수생생태계 파괴는 물론 금강 주변 육상생태계까지 파괴될 수 있어 매우 큰 문제"라고 말했다. 덧붙여 "더이상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도록 금강이 흐를 수 있게 보의 수문을 당장 열어야 한다, 또 금강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반드시 보를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부·수자원·충남도 "조사 없었다"... 큰빗이끼벌레 이름도 몰라

    이번에 발견된 큰빗이끼벌레 조사 자료가 있는지 수자원공사·환경부·충남도·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확인했지만 다들 모른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충남발전연구원 이상진 박사는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 오마이뉴스 > 의 보도를 접하고 충남도와 협의해서 큰빗이끼벌레에 대한 조사를 포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금강유역환경청 담당자는 "수공(한국수자원공사)에서 금강 공사 끝나고 사후환경 조사를 하는데 (큰빗이끼벌레) 한 가지만 따로 조사하지 않지만 복합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담당자는 "우리는 보에 대한 시설물만 (모니터링)하고 있어서 (큰빗이끼벌레) 조사한 자료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녹조가 발생하고 큰이끼벌레까지 창궐하면서 지난 4월, 5월 수질예보 관심단계가 발령됐던 충남 공주시 공주보 주변에 지난 17일 또다시 수질예보 관심단계가 발령됐다. 공주시는 "관내 폐수배출 사업장과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감시 및 환경기초시설의 방류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취·정수장과 상수도 시설의 수질 모니터링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며칠 전에 오유에서 어떤 분이 4대강에 벌레가 서식한다는 글을 쓰셨더군요.
    그 땐 혐오감이 들긴 했지만 그러려니 하면서 봤는데 이 기사를 보니 이거 너무 심각하네요.
    하루라도 빨리 4대강을 재자연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더 지체하면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연이 남아나질 않겠더군요.
    자유철학의 꼬릿말입니다
    1. 기사를 옮기는 일로 소통을 시작한 지 1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런데 기사가 잘못되었거나 추측성 기사인 경우가 상당히 있어 때로는 제가 판단을 잘못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아지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따라서, 2014. 6. 14(토)를 기점으로 출처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함께 검증을 더 철저히 한 뒤에 올리겠습니다.

    1차 출처 : 기사의 원 출처

    2차 출처 : 기사의 포털 출처

    3차 출처 : 기사의 커뮤니티 출처 (이 부분은 신뢰도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2. 글을 쓸 때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접하고 판단해서 쓰자는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숙하여 판단력이 흐려질 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쓴 글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지적을 해 주세요.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3. 기사를 읽다 보면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해 드리려고 합니다.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을 노란색 형광펜으로 써 드릴게요.

    4. 2014. 6. 21(토)
    아직 성급함이 남아있다는 걸 느낍니다.
    비판을 위해서는 자료를 정확히 끝까지 보고 풍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경계를 위해 이 글을 꼬릿말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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