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1000일 기록 세우려
업무중 사고로 다친 사람 산재 처리는 커녕 출근 독촉에 무단 결근처리..
두렵다.
이 아픈몸 이끌고 출근하라하네.
사람 취급 안하네.
가족들 미안해.
마지막 유서로 남기신 짧은 몇마디에 눈물이 나네요..
왜 우리 주변에 진짜 고생하고 존경받아야 할 분들이 이리도 하대받으시는지..
곧 추석인데 집배원, 택배 기사 분들 명절이 가장 무섭다는 시즌이라고하죠.. 부디 사고없이 안전하게, 그 분들도 가족과 함께 하는 명절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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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9/12 01:25:19 211.176.***.20 미야~*
631588[2] 2017/09/12 01:25:26 112.161.***.201 은빛샘물
139771[3] 2017/09/12 03:39:39 83.185.***.221 멜롱캣
80951[4] 2017/09/12 06:28:46 59.19.***.92 이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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