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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음슴체,
엊그제 친구 거기에 휴지묻었다고 올린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어제 아니지 오늘일이 기억남아 술깨고 바로 씀.
어제 개강총회가 있었음. 물론 그 친구도 왔고 다같이 술한잔씩하면서 분위기 무르익어감
중간에 담배피려고 잠깐 나옴, 쫌따 걔가 나옴
첨에 그냥 담배만 핌ㅋㅋㅋㅋ 그렇게 친하진 않았기 때문에 별 할 말이 없었음 ㅋㅋㅋㅋ.
근데 서로 취기도 살짝 있고 하니깐ㅋㅋㅋ 이제 더 친해질까 하고 내가 용기있게 말함.
나: 너 x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목욕탕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x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100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 '?
친구: 봤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오유하거든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후기 올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친해짐...-_- 물론 취기가 어느정도 올라오니깐 친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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