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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유인 여러분
글을 어디다가 쓸까 고민한 끝에 오유에 쓰기로 했네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 직접 글을 쓰기로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6살 청년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속된말로 지배를 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못느끼시겠죠?
현 정부가 언론을 장악하고 있죠...국민들의 눈과 귀를 일체 간섭하지 못하게 철저히 자기들이 유리한쪽으로요...
여러분
네이버실시간 검색어를 보면 연예인 누가누가 탈세를 했다. 누가 뭐를 했다 갑자기 올라오잖아요?
그냥 그렇구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요. 여기엔 함정이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k-pop열풍이죠? 가수 싸이가 월드스타로 거듭났고, 아이돌 모르는 사람들도 없고요...
사실 k-pop은 그렇게 큰 영향은 없어요. 언론에서 그렇게 비춰보이니깐 대단한것처럼 보이는거죠....
수출중에 1위가 게임 일거에요 아마도.
사람들의 시선을 연예계쪽으로 돌리게 하고 정부에서는 은밀하게 일을 처리합니다.
갑자기 티아라사건이 큰 이슈화가 됐었죠? 패러디도 많이 나오고 한동안 검색어가 도배가 됐었잖아요?
이게 다 꼼수가 있는 겁니다 여러분
이 부분은 알 사람은 다~~~~알고요
혹시라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봐서 이야기 하는거에요...
세상엔 똑똑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죠?
대한민국 속에서도 뛰어난 인재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건요 그 똑똑한 머리를 악용한다는게 문제죠...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쓰면 더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세상을 좋은쪽으로 만들수있게 말이죠...
제가 만약 머리가 똑똑한 사람이 였다면 저도 저렇게 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이제부터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써볼려고해요
국가의 삼 요소는 국민, 영토, 주권이라고 배우셨죠??
국민은 국가를 구성하는 사람 또는 그 나라의 국적을 가진 사람
영토는 말그대로 땅이고요
제일 중요한 주권은 가장 중요한 권리라고 정의가 되있습니다.
사실 저도 머리가 좋지 못해서 네이버 검색해봤어요 ㅋㅋㅋ
너그러이 봐주세요 (_ _)
헌법 제 1조 1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 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 으로부터 나온다.
헌법 제21조 1항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 를 가진다.
민주공화국 : 공화국 중 주권이 "국민" 전체에 있는 국가.......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죠?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선출한 대표자가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위하여 국정을 운영.
그 밖에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정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된다.
정당은 그 목적.조직과 활동이 "민주적" 이어야하며,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조직을 가져야 한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말인 "민주적" 이란 "국민" 이 모든 결정의 중심에 있는 또는 그런 것 이라고 정의 되어 있습니다.
조금 뜬금없으시죠???
제가 왜 이 말들을 썼냐면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국민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겁니다.
엄연히 따지면 국민들이 권리를 행세해서 정치하시는분들이 잘못하는 부분은 국민들이 따끔하게 질타를하고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나가야되는데요
지금 이 현실은 그 반대죠
정부가 국민들을 일방적으로 지배를 하고 자기들 맘대로 법을 개선하고 철저히 자기들 유리한쪽으로 만들어가고있어요
근데도 잘 못 느끼시겠다고요??
여러분들은 지금 행복하신가요??
제가 봤을땐 이것이 행복이라고 착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요 요즘에 학교 등교할때 지하철을 타거든요? 1호선
사람들 얼굴을 유심히 보기 시작했어요
저 사람은 행복할까? 저 사람은 무슨생각을 할까? 혼자 생각도 해보고....
표정은 행복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른 아침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피곤해서 자는 사람도 있고 MP3듣거나 책읽는 사람들도 많구요....
저도 그 시간에 되도록이면 책을 읽을려고 노력합니다.
흔들리는 차같은데서는 원래 책을 잘 못읽는데요, 막 토할것같고....그냥 집중해서 읽다보니 시간이 잘가서 좋은것 같아요 ㅋㅋ
OECD국가중에 대한민국이 자살 1위라는거 그것도 8년 연속인가? 다 아시나요? 아시는 분은 아실거에요
저 자살이라는 것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거잖아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냥 장난으로 "나 자살할거야" 농담들 많이 하시잖아요?
저도 뭐 한때는 진짜 우울증에 빠져 손으로 목을 졸른적도 있더랬죠....여러분은 그러지 마세요.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 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어요...
그럼 왜 저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수밖에 없는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그럼 대개 사람들은 2가지 분류로 말하죠...뭔가 사연이 있을것이다 아니면 아무리 힘들어도 자살을 왜 하냐 자살한 사람만 ㅄ이다 이런식의 댓글들 많이 보셨죠??
물론 자살을 하는게 나라 탓을 하는건 아닙니다.... 연예인같은 경우에는 대개 인터넷 악성리플에 충격을 먹었거나 어떠한 정신적인 영향으로 우울증을 겪다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하신분들도 많죠....성접대도 있고... 참 안타깝죠...
지금 정부는 국민들 무시한채 권리마저 빼앗아갔으면서.... 뭐라도 대안책을 내놔야되는데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
우리들은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나요? 진지하게 생각해보신분 있으세요??
그냥 맨날 보던 사람들이라 신경 많이 안쓸거에요...저도 그랬으니깐..
사람은요
음식을 먹지 못하거나 물을 못마시면 당연히 죽게 되있고요
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뇌의 발달이 동물들보다 월등하고요, 생각도 깊게 할수있고요, 감정적이고요, 사리분별을 할수가 있고 제일 중요한게 말을 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동물들도 나름대로 감정이 있을테고 뇌도 사람보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발달한 동물들도 있고요
다만 4다리로 걷고 말을 못할 뿐이죠
사실 사람과 동물들 별반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람들은 동물들을 잡아먹죠...저는 이부분에 대해선 할말이 없습니다.
왜냐면 저도 "사람" 이니깐요...
사람은요 절대 혼자 못살아요. 왜냐면 세상이 절대 혼자 살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있거든요. 뭐...혼자 살사람들은 잘 살겠지만요..
지구라는 태양계에서 약 60억인구가 제각각 나라를 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기서도 국가의 수장들이 있죠...
생김새도 다르고요, 먹는 음식도 다르고요, 그리고 언어도 다르죠
아마 태양계중에 지구에서 사는 존재중에서 인류가 유일하게 언어를 구사할 겁니다. 아마도...
물론 동물들도 지들끼리의 언어?가 있을테고요
아님 제2의 또다른 지구가 우주 어딘가에 있어서 거기서 또 다른 인류들끼리 언어를 구사할수도 있겠죠
이게 중요한건 아니고요...
그들이나 대한민국 사람들이나 공통점은요 "사람" 이라는거에요
그런데 요즘 "사람" 들은 같은 "사람" 들끼리 마구 잡이로 공격을 합니다.
차별도 하고요,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서로 싸우기 바쁘고, 나만아니면돼 누군가 알아서 하겠지 나몰라라 하죠...
사람들은 자연재해가 오면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왜냐면 자연의 힘은 사람들이 어떻게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거 잘 아실거에요.
그래서 태풍이나 지진이 오면 사람들은 막 싸우다가도 살려고 서로 협동하잖아요
그게 사람입니다. 믿을건 사람들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지구라는 태양계에 사람들이 함께 어울러져 살고있죠? 그리고 우리는 함께 협동하면서 삽니다.
사람은 서로 존중해가며 더불어 살면 그만인데
언제부턴가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거나 다스리는 시대가 왔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 부분이 가장 이해가 안됩니다.
왜 같은 사람인데 사람이 사람을 다스려야하는지를요....
사람이 애완견도 아니고...
사람은 그냥 사람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인류는 원시인시대부터 지금까지 해서 변해왔죠...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거나 권력을 내세워 무력으로 사람들을 괴롭히는게 과연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지구를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벗어나면 죽게 되있죠.
속된 말로 우물안 개구리입니다.
잘난 사람도 결국엔 지구 안에서나 잘났지 지구를 벗어나면 그냥 우주에서 볼땐 아주 쪼~~~그만한 보이지도 않는 먼지죠...(표현이 너무 과했으면....죄송(_ _))
여러분 돈 좋아하시죠???
돈도 결국엔 사람이 만든 그냥 종이 쪼가리뿐입니다.
지구상에서 "사람" 들끼리만 쓸수있는 종이죠.
솔직히 이 화폐라는 것을 왜 만들었을까 의문이 듭니다...
그 종이 쪼가리때문에 사람들의 소중한 목숨을 끊고 서로 싸우게 하고 돈이 사람보다 중요한 현실이 되버린게 저는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고 비통합니다.
그러라고 만들었을까요???
요즘 세상을 보면요 사람들은 자기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모르고 사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사람보다 중요한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의지할것도 사람들뿐 이고요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게 사람이죠 그리고 동물들도. 식물도
여러분 중에 못났다고 생각하시는분이 있다면 그 생각을 버리고 세상을 좀 더 넓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때는 열등감과 피해의식 자격지심에 쩔어 살았던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못생기고 잘생기고 키크고 키작고 뚱뚱하고 말랐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게 언제부터 구분 되어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사람을 외모로 판단한다는게 가장 이기적인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 부분은 잘 고쳐질지 모르겠네요....본인은 말랐음...
여러분은 사람으로써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 무엇도 바꿀수 없는 존재에요.
그러니깐 자기를 너무 비하하지 말고요, 나는 안돼, 나는 쟤보다 딸려, 나니깐 안돼
이런 미련한 생각들은 당장 버리세요. 진짜 비겁해 보입니다.왜냐? 제가 그랬었으니깐요...
본인들 스스로 손을 가슴에 얹고 내가 진짜 노력했는데 그래도 안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있나요?
그것도 다 변명이고 핑계일 뿐이에요
저도 핑계나 변명을 늘 달고 살았더랬죠...
자존심 상하라고 한 말이 아니고요. 진심으로 고쳤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한겁니다.
이 말 듣고 기분 나쁜거면 본인은 그 정도밖에 안된다고 인정한다는 거에요.
당당해질려고 노력을 하세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은요 무한한 잠재력이 있어요, 본인들이 아직 깨닫지 못했을 뿐이에요.
이런 말은 많이들 들어보셨잖아요?
저도 깨닫는데만 26년 걸렸고요.
나이 이런거 따지지말고 계속 바꿔볼려고 노력을 해보세요 그러면 안되는게 없습니다.
저도 26년간 살았던 삶을 최대한 버릴려고 요즘 뭐하는지 아세요?
아침 6시에 기상해서요 생전 처음은 아니지만 시간계획표 짜면서 그날 뭐할지를 미리 정해놓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에이 그게 뭐야...할수도 있겠는데요
이것도 또 하나의 도전이고요, 이런 사소한 행동들이 저를 좀 더 견고하게 만들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좌절하시는분들 저와 함께 노력해 봅시다.
여러분 취업하기 힘들시죠?
저도 막연히 생각없이 살때는 나는 뭐먹고 사나 걱정만 하고 행동을 옴기지 않은 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근데요 여러분이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든 나이와 상관없이 각자의 꿈이 있을 겁니다.
나이먹은 아저씨나 어르신분들은 꿈꾸지 말라는 법은 없잖아요??
근데요 지금 이 현실은
그 꿈을 이룰수있도록 도와줘야되는데 오히려 방해를 하고있습니다.
어른들은 무조건 좋은 대학들어가야 인생후회안한다고 말해놓고 항상 하는말이 꿈을 가지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합니다.
말에 모순이 있죠.....
언론에서는 청년실업, 스펙, 취업등 많은 보도를 합니다.
마치 스펙이 안높거나, 대학교를 나오지 않거나 4년제를 나오지 않으면 힘들다 라는 식의 보도가 많이 나오죠
회사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회사를 안가봐서요..
인성을 많이 본다고는 하지만....
저런것들이 뉴스에 나온다고해도 꿈이 있으신분들은 당당히 밀고 나가면 그만입니다.
자기가 하고싶은거에 계속 하시면 되고요
저런 말에 현혹될 필요도 없고요 자기 주관대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언론에서 저렇게 떠들어 대지만 저렇게 안해도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본인들 하기 나름이죠
그냥 하고 싶은거 하고 사세요 특히 20대 분들 이것저것 많이 해봐야할 나이잖아요? 두려울거 없고 당차고 지칠지도 모르는 나이...
크.....멋진것 같습니다.
암튼
이런식으로 꿈마저 빼앗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나는 뭐라하든 내 갈길 가겠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그 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TV를 보니깐 학부모가 초등학생 자녀들을 학원을 하루에 4~5개를 보낸다는 것을 보고 솔직히 충격을 먹었습니다.
저 나이때는 한참 뛰어 놀 나이인데, 어릴때부터 얘를 완전히 죽일려고 작정을 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그 아이가 한말이었는데 뭐라고 했냐면
"학원 1개만이라도 그만다니고 싶다"
"자살하고 싶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저 어린아이들도 분명 꿈이 있을텐데 꿈을 빼앗아 버리면 이 나라는 무조건 사회가 하라는대로 해야되는 겁니까?
이런 교육문제.....
오바마 대통령께서는 본받아야한다고 말씀을 하신걸로 언뜻 들은것 같습니다만은...
오바마 대통령께서는 좋아 보일지 몰라도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제 생각은요
하지만 부모가 잘못했다는 건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만들게 한 이 현실이 원망스러울 뿐이죠...
부모님들은 그저 자기 자식 좋은 대학교 보낼려고 연예인되게 할려고 부모님들의 일방적인 지도가 지금 이 현실이 그렇게 만든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여러분들 특히 20대 분들 정치에 아예 관심없으시죠??
투표하는 날은 그냥 하루 쉬는날 노는날로 많이들 생각하시잖아요??
저도 그랬었습니다.
근데요 그거 아세요?
투표용지 하나가 꽤 비싸다고 합니다.
그냥 나오는게 아니에요 다 여러분들 부모님이 내신 세금으로 한거에요
저도 뭐 한나라당, 민주당 좌파니 우파니 잘 모릅니다.
근데요 모르는데도 지금 저들이 잘못하고 있다는것은 압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조금 단순해요. 근대도 압니다.
물론 정치하시는분들중에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힘쓰시는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그렇지 않고 순전히 자기 이익만 챙길려고 하는 몇몇 정치인분들 때문에 정치계가 싸그리 욕먹고 있죠.
뉴스에서 자주 목격하죠? 이종격투기 맘먹는 현장을 심심치 않게 봐왔잖아요?
저게 뉴스에서 봐야하는 장면인가요?
국민들은 한숨만 나오죠....특히 우리의 부모님들은요....
저런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기니깐요... 당연한거죠...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죠.....
저런 분들을한테 이 나라를 맡긴다는게 참....
이런 제가 눈치 챌 정도면 여러분들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모르신분들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치를 공부하라는 건 아니고요 대충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만 아셔도 힘이 됩니다.
제일 중요한건 관심이에요.
여러분들이 나라에 관심이 없을수록, 저 분들은 룰루랄라 하십니다....
그래야 어떻게해서든 국민들 혈세를 빨아먹을까 하는 궁리를 할테니깐요
물론 다는 아니지만요....
나중에 와서야 세금이 왜이렇게 많이 올랐지? 월급은 왜이렇게 안올라? 이런 소리들 많이 하시겠죠..
당연히 저렇게 될수밖에 없잖아요? 국민으로써 권리를 행세 하셔야죠......관심이 없으니깐 저 분들이 맘대로 하는거 아닌가요? 제말이 틀린가요?
저도 정치는 나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했었던 사람이였죠.
사실 친구가 정치에 관심이 있어서 친구한테 들은게 많거든요.
20대의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분은 잘 모르실겁니다.
어르신들 중에서는 고정적으로 세뇌를 당하신분들은 계속해서 특정한 당만 찍고요....
특히 20대들이 투표를 하지 못하게 꼼수를 부리는 행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네들이 계속 다 해먹을려고....
저들은요 다는 아니지만 국민들의 피와 땀이 섞인 혈세를 걷어들여서 그 돈으로 해외여행을 가고 골프를 치러 갑니다.
그리고 은밀하게 연금까지 만들어 매 달 받아 먹고 있죠....연봉이 일반 셀러리맨들보다 차이가 훨씬 나죠,..,
흔히 말하는 칼만 안들었지 강도나 마찬가지에요....
정치라는게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
라고 정의 되 있습니다.
근데요, 저 분들은 국민에겐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니 국민들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게 맞는거 같네요.
국민이 안된다 안된다 해도 그냥 일방적으로 합니다.
언론을 장악하고, 법도 마음대로 바꿉니다.
국민들이 만만하나 봅니다.
국민들이 그저 돈 줄로만 보나 봅니다.
그것도 무리도 아닌게 국민들이 관심이 없으니깐 저 들도 똑같이 관심이 없는걸 꺼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관심좀 가져주세요....다른 나라도 아니고 대한민국입니다..
요즘 대학생들 등록금 비싸서 부모님에게 죄송스럽죠?
방학때 알바 하루에 2~3개씩 뛰는 학생들도 많고요
저도 한때는 내 용돈은 내가 벌어 보겠다고 평일엔 학교 주말엔 이마트를 뛰었는데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알바하고 학교를 다니는데 매학기 장학금까지 받는 학생이 있다고 해서 정말 정신적으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솔직히 고생이라는걸 좀 모르고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공무원이라 그냥 무난히 먹고 사는 편이였죠...직위가 높은건 아니고요...기능직이십니다...
IMF가 와도 와닿지 못했었습니다. 그당시에 월급이 엄청 적게 들어와 힘들었다고 뒤늦게 엄마한테 들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여서 한참 생각없이 뛰놀때라 몰랐던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고생이라는 걸 해볼려고 알바도 편의점이나 마트같은곳에서 할수도 있었는데 인력있잖아요? 하루 5만원 일당으로 주는곳
봉고차타고 중국인이나 기타 외국인들하고 같이 가서 하는거....
일부러 가구공장같은데서 일했었습니다. 많게는 하루 13시간씩도 했습니다.
뭐 잔업은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요
기본이 8시간인데 1시간 지날때마다 추가로 6천원이였나? 암튼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먼지도 많이 마시고, 손도 찌고 톱니바퀴에 손짤릴뻔한 적도 있었죠...
근데요....고생이라는건 사회에 나가서 직접 현장에 뛰어서 사람들 틈속에서 함께 어울러져가면서 부딪치고 깨지고 그런것들을 반복해서 나아가는 과정이지 일부러 고생을 경험한다는건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리석었던 짓이였던 것 같네요...
저도 처음 1학년1학기 때부터 아버지가 공무원이시라서 공무원학자금 대출로 무이자로 8학기를 대출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다른집 애들도 부모가 다 그렇게 해서 대학다닌다고 철석같이 믿었기 때문에 그런줄알았는데.....아..이게 아니구나
한 학기라도 제가 벌어서 냈어야하는 후회가 들었죠..
괜찮습니다... 사람들이 만든 종이는 어떻게 해서든 벌면 그만이니깐요
문제 될것도 없죠... 20대 청춘이잖아요 제가?
뭐가 두렵겠습니까?ㅎㅎㅎㅎㅎㅎ
대학생들이 광장같은데나가서 반값등록금 외치라고 시위하잖아요?
저들은 그런걸로 꿈쩍도 안하고 속된말로 씨알도 안먹힙니다.
다 소용없습니다.
투표를 해서 국민들의 요구를 얼마나 잘받아드리나 똑바로 잘하고있나 지켜보고 국민들을 깔보지 못하게 하는게 정상이에요 원래
어떤 나라는 투표안하면 벌금을 낸다고 친구에게 들었었던것 같아요...
그만큼 투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20대 분들은 인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보아하니 투표를 하지 못하게 관심을 딴데로 돌리려는 꼼수도 보이는 것 같네요...
하....제가 지금까지 무슨말을 썼는지 모르겠네요...타자 칠 때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이게 오지랖떠는게 아니고요 이게 현실입니다 여러분
제가 이정도 느끼면 여러분들은 진짜 다른 나라처럼 들고 일어나야 정상입니다.
저 혼잔 당연히 무리죠 -0-
저는 지금 두려울 것도 없습니다...
이미 현실을 파악하신분들도 많이 답답해 하실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같이 고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남의 나라도 아니고요 지금 대한민국의 현 주소가 이렇습니다....
여러분들이 무관심하면 무관심할수록 권력과 돈으로 지배를 할려고 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날거고요,
잘사는 사람은 더 잘사게 되고
못사는 사람은 아예 못살아버리는 현상이 나중에는 분명히 일어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양극화현상이 심하잖아요
20대 여러분들
여러분이 클럽가고, 연예계에만 관심가고 게임만하고 이러한 문화도 즐기는거에 대해선 제가 뭐라고 할말은 없지만요
어느정도 나라에 대해 관심 좀 가져주세요..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국적으로 달고 태어났잖아요
독도문제, 위안부 문제 이러한 문제들도 중요하지만요....
싸이가 세계에서 먹히네, 우와 대단하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가장 중요한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집에 국민들이 살고 있잖아요?
근데 내 집에 어떤 사람이 들어와 깽판치면 기분 좋나요???
대한민국의 미래는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거고요
다음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세상을 물려줘서 그들도 다음세대에게 부끄럽지 않는 세상을 물려줄수있도록 조금씩 개선해 나가야됩니다.
나만아니면 돼, 나는 상관없어, 내가 왜 그래야돼? 가 아니에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지금까지 발전할수가 있도록 힘써준 모든 분들께 부끄럽지 않아야 되잖아요.
그분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희생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의 관심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수있는 원동력입니다.(표현이 좀 진부한가요?)
와 닿는 부분이 있다면 제 진심이 여러분들께 통한거고요
와 닿지 않았다면 조금만 더 생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의 현실은 현 정부에 의해 인위적인 세상으로 변해가고있습니다.
현실이 이러니까 어쩔수 없다............가 아니고요
현실이 이렇기 때문에 더욱더 바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한번에가 아니고 천천히 말이죠...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요...
개미들보면 혼자서는 먹이나 나뭇가지같은 무거운것들은 못들죠?
그러나 개미들은 항상 뭉쳐 다닙니다. 뭉치면요 그 누가와도 두렵지 않죠..자기 무게의 60배?에 달하는것도 들수 있으니깐요...(비유가 좀 이상한가요?)
저는 개인적인 소망이 4800만 국민 모두가 들고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아직까진 무리겠죠...... 그냥 이 현실을 그냥 받아들이고 살거라면.....
사람들끼리 전쟁이나, 분쟁, 경쟁으로 세상을 다스릴려고 하지말고,
"사람" 이라는 고귀한 존재들과 함께 협심해서 어울러져서 좀 더 밝은 세상을 함께 꾸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세상은 좋아보이는것처럼 보일수있지만, 상당히 삭막하죠....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편하겠지만, 그만큼 손해보는것도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사람은 사람일뿐이에요.
기계가 아니죠,
누구나 평등하고 누구나 공평하고 모든 것이 똑같이 주어져야 되는게 당연하고요
글 읽으시다보면 이게 뭔 개소리냐 소설 좀 그만 써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요
한번 생각을 깊게 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뭔가 말을 더 쓰고싶은데요. 제가 글솜씨가 영 아니라서,,그리고 살면서 이렇게 진지하게 머리굴리면서 글을 써본적이 없는터라 지금 머리에서 쥐가 날려 그럽니다..
그래도 이렇게 제 생각들을 여러분들께 펼칠수 있다는게 저에겐 인생 사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것 같네요...글을 쓰면서 느끼거든요..
댓글 다실때 되도록이면 여러분의 생각들을 써주셨으면 좋겠는데 뭐....악플도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받아 들일게요...
제가 지금 악플까지 마음에 담아둘 여유는 없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졸업논문에 한참 빠져들고 있어야 하는데....
이 글 쓰는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 되서요 ㅋㅋ
아직은 "대학생" 이라는 타이틀이 있기때문에 졸업이 우선인것 같네요 ㅋㅋ
졸업하면 사회에서 말하는 "백수"라는 타이틀을 취득하겠죠?ㅋㅋㅋㅋ
아마 좀 일찍 깨우쳤다면 저는 대학을 안왔을 겁니다.
스압이 좀 있는데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진짜로 이만(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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