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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빠까지는 아니고 몇주 안봐도 주말에 한번 안나가는날 다시보기로 다 챙겨볼정도로 무도를 좋아하는편 입니다.ㅎ
어제 밤에 집에와서 글쭉 살펴보고 정황을 보니 확실히 길이 잘못한거 맞는거 같은데요....??????
뭐 상황벌어지고 나니깐 뭐 자선단체에 기부하려 했다 기부단체를 건립하려했다.......
딱 맞는 말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인듯.......순정히 이걸 미리 공지만 했어도 반발이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을꺼 같은데
키보드 워리어니 뭐니 길이가 너무 성급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세계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는 서비스와 음향효과를 보여주겠다고 한것......
이것역시 무한도전 취지와는 맞지 않는거 같네요
무한도전 팬들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는 서비스 보다는 누구나 가서 볼수 있는 그런 공연을 바랬겠죠.
근데 그걸가지고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아느니 이런말은 그냥 비꼬는 말로밖에 안들리네요
누구에게 10만원은 1000원같은수 있고 누구에게 10만원은 100만원일수 있는데 그걸 가지고 거지니 뭐니
이런말은 할필요 없는듯 호의가 계속된게 아니라 사람들은 무한도전의 그런모습을 좋아했던거고 한번도
변하지 않는 아 진짜 무한도전은 진짜 우리같은 일반사람을 생각해주는구나 라는 걸로 어필을 해왔음
무한도전이 왜이렇게 인기가 많아 졌나요 평균이하인 사람들이 모여서 무모한도전을 하면서 보는 시청자들도
잘난척하지 않고 정말 우리와 같은 사람이구나 우리와 똑같이 실수를 하고 우리와 똑같은 생각을 하는
연예인이 아니라 친구 형님 같은 이미지로 쌓아온 인기인거 부정 안하실듯한데....
여튼 확실히 성급하게 금액부터 지른
길성준의 잘못은 맞음
두번째 잘못도 길성준 인듯 차라리 리쌍 콘서트 타이틀에 무한도전 합동공연이라고 했으면 납득이 가는 금액이지요
그냥 솔직히 무한도전 팔아서 입장수 늘이려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건 사실이네요
그게 기든 아니든 그렇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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