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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5312
    작성자 : 열린눈
    추천 : 0
    조회수 : 324
    IP : 110.5.***.37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1/12/01 13:36:25
    http://todayhumor.com/?religion_5312 모바일
    놀라운 댓글들
    놀라운 댓글들을 기대했다가, 하나도 없는 것을 보고 더 놀라워하는 심정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돈신을 섬긴다는 사실은 다 아는 사실이고.

    세속과 세상의 ‘훌륭하다는 인격의 틀’을 지키는 자들의 특징에 대하여서 말해봅니다.
    그들의 특징들 가운데 한 가지는, 한치도 남을 위하여서 행동하지도 말하지도 생각하지도 아니하면서, 단 한가지 “음란”의 영에 관하여서는 ‘집요한 관심과 심판하고자 하는 집중력’을 갖는다는 것이죠.

    이것 좋은 것입니다. 좋은 것인데, ‘악독’과 ‘우상숭배’를 행하면서
    ‘우상숭배’아닌, ‘남을 해치는 일 아닌’일을 향하여서 비난하려는 것들이 참 아이러니라는 것이죠.

    그래서, 바꿔 말하면,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않고 곡을 하여도 가슴을 치지 아니하는 그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유일한 방법 가운데 한가지는 ‘음란한 소식’을 통한 스캔들입니다.

    오직 그 부분에 관하여서만 ‘정죄’하면서, 혹은 ‘비난’하면서 그들의 온 정신을 집중하여서 달려들곤 하죠.
    이는 마치 스탠리 클락의 베이스 연주에 맞춘 드러머의 합주와 비슷한 경우들이다.
    물론 전혀 관계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잡담이지만, 기존기독교회에 소속한 사람들의 내면과 영혼의 상태는,
    ‘음란한 행실’이 없는 ‘음란의 영으로 가득찬 상태’이며,
    ‘악독한 행실’이 없는 ‘악독의 영으로 가득찬 상태’이고,
    ‘탐욕적 행동’이 없는 ‘탐욕의 영으로 가득찬 상태’이다.

    영spirit은 하늘에 속한 선한 영향으로 가득찰 수가 있고, 악마에게 속한 악한 것으로 가득찰 수가 있는데, 비어있거나 선한 상태에서 악마에게 속한 악으로 채워질 때 일어나는 현상이 곧 죄이다. 즉, 실제로 행실로서 일어나는 어둠의 일은, 그에 속한 악한 영으로 spirit이 더럽게 될 때 일어나는 일인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회는 애초부터 이 spirit안에 그러한 더러운 영들을 가득 가득 채워서, 더 이상 악마에게 속한 악이 spirit내부로 침투하는 과정 안에서 일어나는 악에 속한 행실 자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럼으로서 외적으로 보기엔 “죄의 행실”이 없어진 모습이지만, 내적으론 오히려 “더러움으로 가득찬” 상태라는 것이 기정사실인 것이다.
    쉽게 말해서, 소금으로 채워져야 하는 비커가 있는데 모레로 가득차 있어서, 소금을 채울 공간도 없고 소금을 채우려면 비커를 엎어서 모레를 쏟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과 같은 것이다.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 그 더러움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다.

    이는 “바른 분별”과 “하늘 앞의 인지력, 지혜”를 상실한 상태임을 의미하며,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생긴 것이고, 그런 결과 때문에 그런 상태에 처한 것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그리고 기독교회는 굉장하게 거머리같은 면이 있고, 개같은 면이 있어서,
    진리를 찢고, 하늘의 영을 박해하며, 독하게 사악을 행한다.

    또한 기독교회 정통적 지도력들의 특징들 가운데 하나는, 겉으로 드러난 특정 죄악이 발견될 경우, 그 죄에 합당한 보응-저주,타락,망함,환난,질병...-이 상대에게 임하기까지 끝까지 밟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회개”로 말미암은 돌이킴과 온전함으로의 나아감을 원치 않는다. 이는 사실 그들 자신들이 “회개”치 않는 자들이요, “회개”로 말미암은 온전함을 믿지 못할정도로 사악한 자들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들 자신들이 “회개”와 돌이킴의 순종의 길을 걷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들 자신들의 타락한 인격에 적용되어야할 경우대로 남들에게 행하고 있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약과 신약에서 통틀어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는 자들을 용납하셨다.

    또한 이들의 특징은, ‘창의력’ ‘통찰력’ ‘분별력’ ‘온유’ ‘겸손’ ‘회개’의 영역들을 멸시하고 망가뜨리는 점이다.

    기독교회의 신자들이 잘못되고 있다면, 이는 분명코 그들의 영spirit에 직접적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 지도자들과 설교자들의 잘못이다. 메시지는 매우 중요한데, 그들은 그들 자신의 경건치 아니함과 훼방의 죄악을 숨긴 채 오로지 자신들의 입지만이 언제나 권위 있다고 설파한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다수는 자기 자신이 하나님처럼 대우받길 원하는 강한 집념에 거의 동물적인 무의식까지 사로잡혀서 죄악을 행하고 죄악을 전파하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이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지 아니하면 못견뎌하며, 사람들이 자기 자신보다 더럽지 않으면 못견뎌하고, 사람들이 자기 자신보다 우매하지 않으면 못견뎌하며, 사람들의 내면이 자기 자신과 같은 어둠에 참여치 아니하면 못견뎌한다.
    이들은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성품인 ‘질투’와 ‘심판’을 자기 자신이 하나님 되어서 시행하려 하곤 한다.
    (시편을 보면 여호와는 자주 경책지 아니하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잦은 경책과 책망의 메시지, 혹은 깨달음의 은혜들은 여호와-하나님께로부터의 직접적 깨우침이나 계시하심이 아니라 ‘성령’의 내적음성 내지는 외적, 자연적, 영계의 법칙에 따른 선-선의 방향 안의 계시들에 속한 것이다. 성령의 음성과 주관을, 양심을, 온 천지에 충만히 임재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의 섭리를, 늘 경청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여호와께서 직접 개입하시어서 말씀하시는 것은 자주하실 필요가 없음은, 하나님의 말씀하심의 결과는 완전하고 광대하며 두렵고 떨리는 결과를 갖고 오기 때문이다.)
    또한, 하늘의 영, 성령을 훼방하는 상태 안에서 상대의 영혼을 무너뜨리는 방식으로 일한다. 그럼으로서 땅에 속한 악마의 주파수 안에서 사람들의 영을 더럽히고 있는 것이다.
    영spirit이 어느 쪽으로 열려서 어떤 영을 받아들이는 상태에 처하여 있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기독교회를 포함하여서 칼빈 주의와 권위 주의의 또 한가지 특징 가운데 한가지는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도, 돈을 따라가는 것도, 거짓말을 하는 것도, 율법을 어기는 것도
    다 허용하지만, “하나님의 긍휼의 원리에 따라서 나아가는 영”에 관하여서는 적대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그들이 사탄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무엇보다도, “당신은 우상 숭배자입니다.” 왜? 자기 자신을 하나님보다 사랑하니까.

    칼빈주의뿐만 아니라 구약에도, 그들의 특징의 한 가지는, ‘음란’에 관하여서는 허용치 않는데, “악독”과 “돈”을 사랑함에 관하여서는 장려한다.

    여러 계시를 받은 목회자께서도 말씀하시길, ‘현저한 육체의 일’을 행한 경우는 구원될 수 없지만, ‘폭력’의 죄는 구원될 수 있다고 말씀한다.

    나는 이 점이 싫다. 왜냐하면, 남에게 피해주는 일이 악이고, 남을 향한 미움을 갖는 것과 미워함을 행위로 옮겨 악을 행하는 것이 악인데, 자기 자신에게만 악을 행한 죄를 남에게 행한 죄보다 더 악하게 판단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자기 자신을 자살하게 한 죄가 남을 살인한 죄보다 지옥갈 죄라고 판단되는 것인가?
    자기 자신 홀로 지은 죄, 혹은 남에게 고의적 피해를 주지 않은 죄를, 어떻게 남에게 피해를 주고 남에게 적극적으로 사악을 행한 죄보다 더 악하다고 판단하는 것인가?
    (영의 주파수에 있어서도, 남을 해치고자 하는 영향력과 메시지, 자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는 영향력과 메시지는 그것을 접하는 자로 하여금 ‘다른 영’ ‘다른 하늘’의 영역에 주파수를 두게 하는 영적 오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곤 한다. 그런 상태는 하나님의 지혜를 통해서만 깨뜨려질 수 있고, 정결함을 입는 방향으로 생각과 내적의도의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다. 참고 : 다니엘 12장)

    그래서 그런지, ‘정통적 기독교’를 추구하는 자들의 공통점은, “참 하나님의 승리”에 관하여서 ‘훼방하고 방해하는 사탄의 도구’로서 늘 활동하곤 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그들이 수시로 귀신들린다는 뜻이다.
    귀신이 역사하고 사탄의 지배 아래 놓이는 것도 영의 쌓은 내용과 인격과 의지에 관련하여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영이 사탄의 속성과 다른데 어떻게 사탄이 사람의 영을 관여할 수가 있겠는가? 그런데 칼빈이 개혁 당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으며 교리를 위하여서 철저하였는가. “성령”이 곧 “진리의 영”이신 예수의 영이요, 성령을 따름이 곧 예수를 따름인데, ‘인간의 유전’을 “성령의 지시와 인도하심”보다 중시하는 패역함 자체가 에러다.
    ‘성령을 무시하는 것’과 ‘남을 해치는 일에 관련된 악함’은 이들이 사탄에게 쓰임받는 여러 이유들 가운데 한가지 이유일 것이다.
    또 한가지, 율법주의자도 되지 못하고, 온전한 성령의 사람도 되지 못하는 병맛인생들이 잘 걸리는 사악함은 “부정직, 음란, 불평”이다.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이요 영의 주파수의 오염의 원인은
    세상과 벗함에 있다. 그들의 충분히 알만한 - 영으로 계시된 (이성과 교리로는 무시하는) - 영역의 범주를 넘어서서 영적 음행을 악하게 저지른데 있다.

    교회가 만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정죄한다면,
    합당한 이유를 굳이 들자면, “기도”를 믿기보다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을 이유로 들 수 있을 것이다. 굳이 들자면,,, 그렇지만 기도를 방해하는 일은 사탄이 하는 일이지 하나님의 일이 아닌 것이다. 본디오 빌라도가 천국에 갔다고 말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성경이 증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기도를 쉬는 것을 범죄라고까지 말하고 있으므로, 기도를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믿는 일이다.

    또한 강요하는 것이 지혜자를 우매케 한다고 성경이 증거한다.
    기독교회식, 특히 그 지도자들의 태도들과 사악함은 심각한 수준이다. 인간의 뇌에 손상 또는 인격과 태도에 박해를 일으키고도 남는다. 이에 관하여서 ‘담배’회사나 ‘휴대폰’회사에 소송을 거는 민간단체처럼 교회를 향하여서 소송을 거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성경이 증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성경은 교회 안에서 형제끼리 송사 하느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고 속임을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느뇨 한다.

    무엇보다도, 기존기독교회들의 특징들 가운데 한 가지는,
    무엇인가 잘잘못을 가리어 정죄할만한 거리를 찾아내면, 그것을 핑계대고서 치고들어와서
    “그러므로 너는 심판 받아야 한다!”라고 하면서 악과 죄악 아래 가두려 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이 하는 일인가? 아니다!
    하나님은 거룩과 진리안의 자유와 참된 겸손과 온전함을 주신다!
    그들이 하는 ‘심판’과 ‘정죄 아래 짓밟아 다른 영을 받게 하는 일’들은 그들이 사탄에게 속했다는 확실한 증거다.
    (또한 일부 기독교회 소속의 사역자들이라는 자들은 이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쉬쉬하면서 타락의 종들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사람들을, ‘지혜, 진리’를 갈구하는 사람들을 타락시키려 하며, 온전함을 향하여서 미워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영-내면’의 일에 관한 비유적인 표현이라도 진실 자체를 아예 숨기고 가로막고 싶어하며 싫어하는데, 이는 참으로 마귀에게 속하였다는 증거의 한 단면이 된다. 예수그리스도는 진리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

    애초부터, 하나님의 권능과 사역이 충만한 참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들을 모조리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악하다 하여 버리는 일을 하는 자들의 소속이 어떠하겠는가 하는 것은 자명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령을 거역하고 있는 것이다.
    (알고 그런다, 모르고 그런다 - 라는 것의 의미도 애매한 면이 있는데, 각 사람에게 하늘로부터의 증거와 계시하신 사실들은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자기 욕심과 사탄의 미혹에 이끌려 가면서도 자기는 모르고 그런다고 자신을 합리화 하는 경우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고, 대부분의 기독교회 지도자들이 갖는 성령훼방의 고의성은 이보다 짙다고 분석된다. - 성경은 ‘저희가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게 하고,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게 하여 고침 받지 못하고 사하심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였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나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이제 요한계시록 해석의 새 지평을 여는 참 위대하기도 하신 신세기 해석을 보라!
    요한계시록을 보면 짐승과 음녀에 관한 기록이 있는데, 짐작하기론 짐승은 적그리스도 통치세력, 혹은 권위이며, 음녀는 자본주의이다. 돈, 맘몬.
    그리고 음녀가 멸망하게 되는 때가 있는데, 그 때가 바로 적그리스도 통치 혹은 권위 세력이 ‘돈의 힘’을 멸망시키는 때이다.

    칼빈주의에 있는 철저함과 지킴.

    난 그것 좋아한다. 그것을 향하여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것을 비난한다면 대부분은 옳은 행실과 철저한 경외심에 관하여서 상관없는 인생들일 것이다.
    그렇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칼빈주의를 통하여서 권위 안에서 참 사랑을 이뤄가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칼빈주의 안의 온전함을 지키는 의지로부터 강포함과 악독만을 배워서 자기 자신을 섬기고 남을 죽이는 일을 위하여서 사용함으로서 사탄을 섬기는 자들도 분명 있다.

    그리고, 한편으론, 짐승은 칼빈주의요 음녀는 칼빈주의를 기초로 한 개신교회와 자본주의를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당시 종교 지도자들에게 배척되셨고, 그들은 율법주의자들이었다.
    금식하고, 거룩하고, 기도하고, 가르치고...


    아브라함은 우상숭배자의 아들이었다.
    그렇지만 그는 복의 근원이라 불리우는 사람이 되었다.
    그의 하나님 앞의 순종은 위대한 모본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명하시는대로 즉각 순종하며 항상 순종하였다. 죄와 저주와 마귀의 영향력이 삼사대까지 끼치기 이전에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예수의 제자들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온전함으로 따라가는 순종의 삶은 천대까지 이르는 축복을 곧바로 이루도록 하는 일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하고 완전한 속죄와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서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려 돌아가셨으며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예를 들어보자, 예수께서는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입성을 하기 위하여서 나귀를 구해오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을 때에,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라셨고, 제자들은 그대로 순종하였다. 제자들이 만일 주의 음성을 믿지 못하고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나귀 주인에게 말했더라면 그가 나귀를 끌어가기를 허락지 아니하였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욕심이나 환경이나 잘못된 분별 때문에 효용 되지 않는 방법으로 일을 이루려 하기도 하다가 실패한다.
    성령의 음성과 주관을 따르는 일은 그러므로 중요한 일이다.


    바벨론에 사로잡혀간 자들에게 향한 여호와의 말씀을 상기하여 보자.
    바벨론에서 과실을 내고 자녀를 낳고 집을 짓고 그곳에서 살라고 하신다.
    그들에게 대항함으로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시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하라 하신다.
    내면이 죄로 물든 자들이 그 죄의 물을 깨끗이 씻어 없애는 것을 인위적으로 해내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것은 오히려 역방향으로 더 더럽혀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경외하는 자들을 아시며 지켜주실 것이다.

    아합 왕은 여호와께서 죽이라 하신 자를 풀어주며 살려준다.
    그 결과로 그가 풀어준 자를 대신하여서 아합이 형벌을 받게 되리라는 선지자의 말씀을 듣게 된다. 거짓의 아비 마귀는 ‘죽게 되리라’는 것을 ‘형벌을 받게 되리라’로 고쳤고, 아합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어겼다.

    여호와 앞의 순종과 성실과 정직의 세월 속 온전함만이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참된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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