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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의 조카가 청주 교대 부설 초등학교 학교 안에서 스쿨버스에 치여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이는 하교 도 중 본관 앞 에서 스쿨버스 운전기사의 부주의로 인해 한 아이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이 운전기사는 학교측의 정식으로 고용된 운전기사가 아닐뿐더러 스쿨버스 운전자가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 조차 받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점을 학교측은 아예 모르고 운행을 시켰고요
학교는 스쿨버스, 학원차량이 빈번히 드나드는 위험한 공간임에도 선생님들의 하교지도 없이 아이들의
하교를 방치하여 이 일이 더 커졌습니다. 특히 1학년임에도 하교 길을 방치한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선생님들의 아이들에게 조금의 관심이 있었더라면 이 아이는 오늘도 학교에서 재밌게 뛰어놀았을 겁니다.
그런데도 지금 학교측은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학교안에서 이런 사고가 났는데 자기 잘못을 덮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삶을 살아보지도 못하고 떠난 이 아이를 하늘에서라도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오유 여러분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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