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이란 사람이 자작곡하고 부른 노래죠.
드라마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노래라 좋아라 했는데...
문득 안좋은 기억이 겹쳐서 뭔가 싶었더니 메갈 인증했던 인물
이후 사과문
왜 이런 과거 내용을 가져왔느냐?
드라마와 노래를 즐겁게 보고 들어야 하느냐 마느냐에 대해 언젠가 논란(제가 일으키는걸수도)이 일어날듯 싶어 올립니다.
사과문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겁니다.
뭣도 모르고 나대다 엿되니까 사과를 한거다.
저 정도면 잘모르고 옹호하다 메갈의 정체를 알고 사과를 한거다.
제대로 모르면서 왜 선구자 코스프레했냐 등등
뒤늦게 신나게 좋다고 들었는데 메갈(사과문 안보신분)노래라고 실망하실수도 있어
저 셋 이상 기타 등등의 사유로 인해 오해는 없었으면 해서 오지랖질점 부렸습니다.
단지, 뒤늦게 사과문 올린거 못보시고 앞에것만 보신 뒤, 마냥 메갈로 몰아버리는거에 대한 견제 정도?
전 안예은이란 사람을 님들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건 개취라 뭐라 하고 싶지 않아요.
사과문 보고 진정성을 느끼든 아니든 그것 또한 애매해서 각자의 판단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사과문으로 인식하든 변명문으로 인식하든 드라마와 노래가 대박나면 언제나 이전의 구설수들이
오르내리는데 대해 어쨌든 사과인지 변명인지에 대한 글도 썼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노래는 참 좋습니다.
케이팝 할때도 좋게 들었던 노래고요.
절대로 같이 까자고 올린것도 아니고 사과했으니 뒤늦게 논란 일어나도 어쩌자하는 의도 없습니다.
혹시나 전체 맥락없이 메갈인증만 올려 같이 씹는거 즐기는 분들에 의해 오해를 일으켜 공분을 살걸 미리 방지코져 썼습니다.
연예인에 관심 없습니다.
씹고싶지도 않고 우쭈쭈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어요.
관심 없는데 이런 글 왜 올리니? 그건 말입니다.
결말(납득이 가든 안가든 알고 가야할 부분)을 빼고 앞부분만 가져와 콜로세움 여는 분들을 방지코져입니다. ㅋ
그러고 보니 이게 음게에 가야 맞는건가 드게가 맞는건가...
그러나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한다면 뭐... ㅎㅎㅎ
근데 드라마가 괜찮게 나온듯해서 시청률 오르면 시기와 질투의 화신들이 냅둘거 같지 않아 논란이 일어날까봐 미리 예방주사 맞으시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