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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3073
    작성자 : 시로우
    추천 : 50
    조회수 : 6304
    IP : 220.75.***.60
    댓글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10 09:28:24
    원글작성시간 : 2004/08/10 08:37:54
    http://todayhumor.com/?humorbest_53073 모바일
    강풀님의 미스테리심리썰렁물-주 무대가 되고 있는 아파트사진..


    미디어 다음에 연재되었던 순정만화의 후속작은
    "미스테리심리썰렁물"이다. (물론 제목이다..)

    미심썰(줄여서..)의 미스테리한 사건은 전부 아파트에서 벌어진다.

    어느 독일인이 그랬다던데,
    우리나라에 오면 가장 흥미로운 것 세가지가
    길거리의 커피 자판기,
    어딜 둘러봐도 야산이 보인다는 것,
    그리고 엄청난 수의 고층아파트 단지였단다.

    그러고보니 아파트... 참 재미있지 않은가..?
    사람 바로 위에 사람이 살고 사람 바로 옆에 사람이 살며
    가장 가깝고 많이 몰려 살면서도 소통은 잘 이뤄지지 않는다.

    게다가 창문만 열면 맞은 편 아파트에 사는 사람의 생활이 보이는 구조이니..

    미심썰의 모든 사건은
    사람이 가장 쉽게 마주칠수 있으며,
    가장 막혀있는 구조이기도 한
    한 오래된 아파트에서 벌어진다.

    -------------------------------------------------

    그동안 미심썰의 배경이 될만한 아파트를 찾아 헤맸다.
    조건은 사실 단순했다.

    베란다형의 복도일 것.
    두 동이 마주보는 아파트의 구조일 것.
    15층 이상의 고층일 것.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너무 후져 보이진 않을 것.
    어쩐지 조금은 음산해 보일 것.

    그런데 의외로 저런 조건에 들이맞는 아파트는 흔하지 않았다.

    고덕동 둔촌동 오금동 잠실 수서 등등..
    온갖 아파트가 많다는 동네를 다 뒤지고 다녔지만
    내가 생각하던 아파트는 찾기가 쉽지 않았다.

    거의 포기할때 쯤에서야 눈에 딱 걸린 아파트가 있었다.
    바로 대치동의 은마 아파트.

    뭐랄까..들어선 순간, 장면들이 떠올랐다고나 할까.
    꽤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후져보이는 느낌은 아니었다.

    어차피 아파트 그림이야 뭉뚱그려서
    명랑만화처럼 그리겠지만 느낌이 중요했다.
    직접 저런 아파트를 보고 싶었다.
    저곳에 가서 서성대면서 막혔던 콘티가 두개나 뚫렸다.

    이제 한주 남았다. 으랏싸!!

    미스테리심리썰렁물..
    앞으로 잘 풀려가길 바란다.

    -------------------------------------------------
    사진을 찍으러 다닐 때마다 경비 아저씨들께
    너무나 많은 의심을 받았고 제지를 당했다.
    외모가 문제인가..하아..

    저 사진들은 그나마 겨우 찍었으나
    내심 더 찍어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시로우의 꼬릿말입니다
    제 사진입니다..
    용기 내서 올려봅니다.^^; 보고싶으신분만 정말로 이놈은 어떻게 생겼나~ 보자 라는;; 사람만...꼬릿말... 보시길..-_-;;;



    제 친구 사진입니다.. 뭐 그렇다고 애인이 아니라 그냥 친구;;
    한번 올려보라네요ㅡㅡㅋ;; 동의를 구하고 올린거니 뭐 문제 없겠지 -_-
    지우라고 하면 지워야지 -_-







    나이 : 19세
    직업 : 대학생..(1학년)
    사는곳 : 부산 금정구
    P.s : 절대로.. 절대로.. 사진빨 각도빨 믿으시면 않됩니다-_-;
    절대로!!; 그렇다고 사진과 엄청나게 틀리다는건 아닙니다.. -_-;
    세이클럽 타키 아이디 : inosent27 ..
    오유인분들과 친해지고 싶어요..^^
    추가 하실분.. 추가하시고 쪽지 날려주세요~헤헤...

    -------------------------------------------------------------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제가 얼마나 그녀를 사랑하는지를,..,,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얼마나 그녀가 그리운지를,..,,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세상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사람이된것을,..,,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사랑을 알지 못합니다,..,,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제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를,..,,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추억이 얼마나 날 괴롭히는지,..,,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세상이 힘겨워도,그녀만보면 힘이 솟는것을,..,,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자기가 얼마나 이쁜지를,..,,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이제 더이상 사랑을 할수 없다는것을,..,,

    그녀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참 아쉽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가르쳐 줄수도 없습니다,..,,
    이젠 그녀를 만날수도 없습니다,..,,
    그녀를 만질수도, 느낄수도, 심지어,..,,
    생각할수도 없습니다,..,,

    ....
    사랑은 .,,. 서로 마주보는것이 아니라,,같은곳을 바라보는 것이다,...
    -------------------------------------------------------------------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가사.. 입니다..
    참고로 전 김경호 팬..^^;;(다소 스크롤압박이..;)

    김경호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리메이크)

    스치는 바람결에 사랑노래 들려요 내곁에서 떠나버렸던
    그립던 사랑에 노래 들려와 내 맘은 떨려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 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 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 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줘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 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 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 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 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줘요
    -------
    김경호 - Delete...

    무심코 그냥 지나는 말로... 저거 맘에 든다고 한 마디 하면
    나 몰래 눈여겨 보았다가 몇일 뒤에 말 없이 내 밀던 그대...
    그해 내 생일 이렇게도 소중한 사람 낳아주셨어
    감사하다고 어머니께 선물한 그대
    다시 그런 사랑을 만날 수 가 있을까 영원히... 내 삶에
    사랑이란 그 누구의 힘으로 이렇게도 잔인하게 정해지는지
    우리를 자꾸 갈라 놓으려고만해 니 사람이 아니니 욕심 버리라고...
    내일이면 난... 그에 품에 그대를 안겨드려야만해
    내가 준비한 제일 귀한 결혼선물로 하얀 드래스 안에
    곱게 포장도 해서 그 사람에게로...
    사랑이란 그 누구의 힘으로 이렇게도 슬프게만 흘러가는지
    원한건 그대 하나 밖엔 없는데
    그것마져 왜 않되는지.... 저 하늘이 보시기엔 나 보다 그가...
    그래도 더 나을것 같아서.. 그..랬나...봐...
    -----
    김경호 - 사랑했지만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 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흔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뿐...
    다가 설 수 없어...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 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뿐..
    다가 설 수 없어...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 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 했지만........
    --------
    김경호 - 널 위한 지혜

    유일한 나의 사랑.. 나 말고 얼마든지.. 세상에 많을거란
    서러운 한마디.. 새겨주고 나면.. 내맘도 무너질걸 알면서도..
    모자란 바보처럼.. 널 지킬자신없어.. 차갑게 보내주고.. 가슴 시린 짐을 모두 안은채.. 지금 까지도.. 변함없이 나 간직해..
    널 대신해 죽을 만큼 사랑해도..
    가슴 터져 버릴 듯 사랑해도..
    내 슬픔속에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말 처럼 안되나봐.. 오늘도 널 꺼내러.. 시간을 거슬러가..
    니가 없는 하루.. 거듭할 수록 참을 수 없는...
    보고픔만 가득해 오르지도 못할 만큼 너무 멀어..
    이젠 놓쳐버릴듯 너무 멀어.. 떠나준다고 세상 앞에 맹세 했지만
    한 없이 니가 그리워...
    함께 나와 머물던 그 곳에 앉아 나를 추억하겠니 그 소원 하나만 부탁할께...
    널 대신해 죽을만큼 사랑해도 가슴 터져버릴듯 사랑해도...
    내 슬픔 속에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유일한 나의... 사...랑...
    ------
    김경호 - 내가 대신..

    너를 가둬 둘 순 없는거야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론..
    먼저 헤어지자 못하는건 그래도 마지막 남은 너의 배려 인거니..
    니가 원하는말 대신 할께..너 편할수 있게.. 죽을만큼 힘겨우란 한마디
    사랑해선 안되 우린 서로가 깊은 상처만을 남길꺼야
    세월이 가면 언젠가 이별인걸... 다만 조금더 서둘러 너를 잃는것뿐...
    떠나가는널 오래 바라보았지.. 끝내 후회할껄 알면서도 편하게 너를 보내준 내가 대견 스러워..
    니가 하려던말 대신 할께.. 너 편할수 있게..
    애를 써도 난 않되겠지만..
    기억해선 안되 이젠 영원히... 어떤 이유로도 찾지 않게..
    지금 이 순간 모든걸 잊기로해... 다시 만나도 날 알아볼수없도록..
    너 이제 편안해졌니.. 그 마음 가벼워졌니..
    내 눈물이 짐이 되질 않게..
    그래 사랑해선 않되 우린 서로가 깊은 상처만을 남길꺼야..
    세월이 가면 끝내 이별인걸.. 다만 조금더... 서둘러 너를 잃는것뿐..
    기억해선 안되 이젠 영원히.. 사는동안
    어떤 이유로도 찾지 않게...
    모두 잊기로해... 다시 만나도 날 알아볼수없도록...
    나는 너를 알아요........
    -----------
    K2 - 유리의 성

    모두 지난 일인데 이미 넌 내곁에 없는데
    이젠.. 받아드려야 하는지.. 이별은 시간이 흘러가고..
    추억보단 아픔으로 그렇게 남나봐..
    유리로 집을 지어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우리 영원히 함께하자던..
    너의 꿈 께어저버린 유리 조각되어 내 가슴에 흩어져 내리네..
    추억은 아주 잠시 나를 위로할뿐.. 우리 이별뒤로 사라져 가고..
    하지만 내가 믿고 싶은건 단 하나..
    이 세상이 끝나면.....
    다시 만날꺼야... 저 하늘 위에서.... 그토록 바라던...유리의 성을 지어서
    그때는 너의 손 놓지 않을께 마음껏 울어도되... 너의 눈물 닦아줄테니...
    추억은 아주 잠시 나를 위로 할뿐.. 우리 이별뒤로 사라져가고..
    하지만 내가 믿고싶은건 단 하나..
    이 세상이 끝나면.. 다시 만날꺼야... 저 하늘 위에서...
    그토록 바라던... 유리의 성을 지어서.. 널 지켜줄꺼야...
    니 맘에 상처가 아무는 날 까지.. 우리 영원히 함께해..
    그때는 너의 손 놓지 않을께 마음껏 울어도 되
    너의 눈물 닦아줄테니...
    마움껏 울어도되.. 너의 눈물 닦아줄....테..니...
    ------------------
    주니퍼 -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이 좁은 세상에 나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니
    못다한 사랑이 잠시 가슴에 묻어둬 머지 않아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
    내일이오면... 그 고운 눈빛도.. 추억으로 남을테지만...
    아무 걱정마 이별없는 다음 세상에... 니가 먼저 가서 기다리면 되니까..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 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메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날 그때 한걸음만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줘...
    커튼 사이로.. 별 빛이 내려와... 뒤척이다 잠에서 께면...
    너의 얼굴이 어렴풋이 보이는 그때.. 사무치는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 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메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나는날 그때 한 걸음에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줘..
    내가 그리워 힘이 들어도 조금만 기다려 나의 미소와 나의 숨결과 지난 추억까지
    고의 가슴한편에 묻어 두었다가 그때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지워줄께..
    -------------
    러브 홀릭 - 인형의꿈(리메이크)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순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에 아픔은 그대 알 수 없죠.....
    한 걸음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순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수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연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나..
    한 걸음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순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텐데...
    ---------------------------
    소찬휘 - 일엽락(With 김경호)

    너무 큰 욕심이였나.. 너를 사랑하고픈 그 맘 뿐이였는데
    조금씩 알게 될 수록 자꾸 멀어지는걸 느낄수가 있었어
    많은 날을 너와 함께 할 수록 무뎌지는 맘을 노력해도 바꿀수 없어
    이런 사랑을 위해 힘들어야 했는지
    어쩌면 모두 내 탓일꺼야.. 이제 너를 사랑할 그런 자신없기에
    헤어짐이 더 자신없는 내가 미워...
    많은 날을 살아가는동안에 무뎌지는 나의 마음까지 또 후회하겠지
    이런 사랑을 위해 힘들어야 했는지 어쩌면 모두 내 탓일거야
    이젠 너를 사랑할 그런 자신없기에 헤어짐이 더 자신없는 내가 미워..
    한걸음 떨어져 너를 바라볼수록 헤어짐이 더 자꾸 자신없어 나를 미워하게 되는걸..
    이런 사랑을 위해 힘들필요는 없어
    어쩌면 모두 내 탓일꺼야..
    이제 너를 보내줄 내가 필요하지만 헤어짐이 더 자신 없는 내가 미워...
    -------------------------
    이현우 - 헤어진 다음 날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땟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 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 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어제 아침엔 이렇지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떠보니 모든것이 달라져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갈 수 는 없나요..
    아무일도 없던 것 처럼 돌아올수는 없나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 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날 사랑 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
    바이브 - 오래오래

    난 이별을 몰라서 사랑만 알아서 많이 힘이든가봐...
    넌 이별을 알아서 사랑은 몰라서 많이 쉬웠었나봐...
    너를 사랑하는 한 남자로 태어나서...
    나는 단 한번도 후회한적 없었다고..
    나 너를 위해 목숨까지 다 바쳐서 사랑했지만..
    이제 나에겐 눈물이 되는걸..
    부디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그대 곁에 있을게 심장이 멈출때까지
    기쁜 날들의 행복을 줄께)
    부디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그냥 곁에 있을게 시간이 멈출때까지
    슬픈 날들의 불행이 없게)
    넌 모를꺼야 내가 얼마나 늘 너를 사랑하는지
    너를 사랑하는 한 남자로 태어나서 나는 단 한번도 후회한적 없었다고
    나 너를 위해 목숨까지 다 받쳐서 사랑했지만
    이젠 나에게는 눈물이 되는걸..
    부디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다신 보지 말자고.. 다신 볼순 없다고..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너를 잊고 살아도..(그냥곁에있을께)다신 볼순 없어도 (나의 숨이 멈출때까지 너의 곁에 있을께 내가 널 지켜줄께..)
    너를 사랑하는 한 남자로 태어나서....
    (너의 곁에 있을께 내가 널 지켜줄께)
    너를 사랑하는 한 남자로 태어나서 나는 단 한번도 후회한적 없었다고
    너를 위해 지옥까지 갈 수 있는 나의 사랑아...
    내가 너의 천사가 되줄... 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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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26 23:52:25  110.14.***.152  
    [2] 2010/10/26 23:52:55  121.161.***.208  Riel
    [3] 2010/10/26 23:55:44  114.204.***.163  씨눈발아현미
    [4] 2010/10/26 23:56:36  61.255.***.34  
    [5] 2010/10/26 23:57:05  114.200.***.161  태클매냐☆
    [6] 2010/10/26 23:57:17  27.110.***.125  오유의난
    [7] 2010/10/26 23:57:22  121.191.***.33  
    [8] 2010/10/26 23:57:59  211.227.***.246  오유관계자
    [9] 2010/10/26 23:58:02  121.181.***.102  스키스기데
    [10] 2010/10/26 23:58:03  218.4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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