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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이 내눈앞에 있지만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쓸게요.
본인은 20살때부터 자취를 한 자취 4년차 23살 남자임.
근데....근데....요리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음 지금까지...
걍 사먹음...
근데 이번학기에 자취방 바꾸면서 엄니가 처음에 장봐주셨는데 오늘 문득 그게 생각남..
그래서 무려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기로 함. 맛없어보여도 이해 부탁드림. 처음이니깐..ㅠㅠ
오늘의 재료 1 - 유통기한 많이 지난 너비아니.(얼려서 상관없다고 엄마가...)
오늘의 재료 2 - 슬라이스 햄과 샐러드 채소.
오늘의 재료 3 - 먹다 남은 식빵.
우선 노릇노릇하게 너비아니를 구워줍니다.
슬라이스햄도 수컹수컹~ 슬라이스 햄 하나가 6개입이라 전 하나에 두개씩 넣어서 3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마침 식빵도 6개가 남았던..)
냉장고에 달걀을 꺼내볼까?
아나..달걀이...왜...하나니....난 두개인데....내꺼라도 써야되나...(드립 ㅈㅅ..)
하나라도 해서 하나만이라도 넣어야지..ㅠㅠ
그리하여 완성된 재료.
자 이제 만들어 볼까나
너비아니를 빵에 맞게 넣고.
햄 두장을 각각 올리고..계란후라이는 하나밖에 ㅠㅠ
야채를 올리고
케첩을 수컹수컹~
빵을 덮으면 완성. 근데 진짜 내가만들고 내가찍었지만 맛없어보인다ㅠㅠ
하 요리게 가끔 보면 완전 맛있어보이는거 많이올라오던데..
요리게에 요리같지않은 요리를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다는~
그럼 전 이만... 근데 태어나서 요리라곤 라면밖에 안해봤는데 요리 해보니깐 생각보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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