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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530584
    작성자 : 익명amhwa
    추천 : 0
    조회수 : 182
    IP : amhwa (변조아이피)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3/01/05 08:11:09
    http://todayhumor.com/?gomin_530584 모바일
    낭비가 너무 심한데 돈 아낄 수 잇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올해 2학년 되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대학생이 되고 나서부터 용돈을 정기적으로 받아 쓰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돈을 너무 함부로 써서 고민이에요...

    대학교 가기 전까지는 한 달에 얼마 이런 식으로 용돈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고딩 때 교통비 때문에 일주일에 1~2만원씩 받던 게 전부였구요

    그나마도 미리미리 한꺼번에 타 가는 게 아니라 티머니 다 쓸 때쯤 해서 없을 때만 받는 식이었음

    친구들이랑 놀러 나가는 건 중3 때부터나 시작했고

    고딩 때야 친구들도 저도 다들 입시 때문에 바빴으니 시험 끝나고만 노느라 결국 용돈 타 쓰는 건 가끔이었죠

    제가 딱히 화장품에나 옷에 관심이 있지도 않았을 때라 그런 건 항상 부모님이 사 주시는 것만 받아 입고 했거든요

    그래서 딱히 돈 쓸 일이 없었어요


    그러다 대학 들어가고 타지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하루에 20씩 용돈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원래 받기로 한 용돈은 분명 20만 선인데 작년 겨울부터 쓴 가계부 어플 보면

    항상 월 60~70씩 썼더라구요 ㅜ 5~10만씩 몇 번 가불을 하니까요...

    여름 방학 중에는 또 친구들 만나느라 30~50 정도 쓰구... -_-

    제가 교통비는 고정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게

    학기 중에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집에 오니까 그때 왕복 버스비만 5만원 정도 빠져요

    또 1~2주에 한 번씩 학교 근처 다른 지역에 있는 피부과로 정기 치료 받으러 가느라 그때 또 시외버스비가 2~3씩 들구요

    식비는 사실 기숙사 밥만 꼬박꼬박 치닝겨 먹으면 되니까 많이 나갈 일이 없어야 하는데

    제가 밥을 불규칙하게 먹다 보니 막상 배식 시간엔 입맛이 없고 나중에 배가 고프니 사 먹게 돼요

    근데 사실 대학교 앞이라 밥값이 싸서 한 끼만 끽해야 3~4천 원밖에 안 해서 먹을 때마다 부담없이 사 먹죠 ㅜㅜㅋ

    그 외 주 지출처가 간식인데, 평소에는 천 원 2천 원짜리 음료 사 먹는 정도? 가끔 애들이랑 야식 먹구요

    특히 시험 기간 때가 피크죠... -_-;

    앞서도 말했지만 제가 쇼핑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따로 물건 사는 데 드는 비용은 없어요 ㅜ


    근데 12월 중순 종강할 때쯤 해서 집 오는 교통비로 10마넌 받고

    며칠 후 그니까 연말에 다시 용돈 20 받았거든요

    그러고 어제 친구들 만나느라 필요해서 15 받았구... -_-;

    지금 통장이랑 현금 합쳐 7마넌 정도 남았네요,.. -_-

    지금도 고정비로 나가는 것 중 하나가 교통비인데

    지금 방학 중이긴 하지만 개인적 사정 땜시 아빠 관사에서 지내 느라 친구들 만날 때마다 시외버스비랑 택시비 합쳐 거진 항상 2마넌 가까이 써요

    또 애들 만나서 밥 한 끼에 카페 가서 음료만 마셔도 벌써 2마넌인데 점심 저녁 다 먹는 날엔 당연 더 들구요 ㄱ-

    어디 가서 놀기만 해도 또 1~2는 더 깨지니... 대충 계산 때려보니 애들 만나는 데 하루 5~7씩 쓰더라구요

    참고로 술담배는 안 해요 -_-;


    ㅜㅜ 사정상 집에서 잘 수 없으니 버스비 같은 교통비도 아깝구...

    또 약속이 두어 개 정도 더 잡힐 예정인데 이쯤 되니 아빠한테 너무 죄송해서 이젠 나가기도 민망할 정도에요 ㅠ


    제가 알바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는데 작년 여름 방학 때 처음으로 아빠 소개 받아서 리조트 알바를 하긴 했었어요

    근데 당장 상황이 급한 게 아닌지라 무엇보다도 의욕이 없다 보니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3일인가 4일만에 바로 관뒀구요 ㄱ=


    집이 아주 잘사는 편은 아니지만 아빠가 가끔씩 제게 용돈 너무 타 쓴다는 주의는 주셔도

    금전적인 지원은 아끼질 않으셔서 제가 돈 소중한 걸 모르고 막 쓰는 게 더 심한가봐요

    그나마 지난 학기엔 1학기 때 학년 수석한 걸로 장학금 70퍼 받은 게 있어서 나름 심적 죄책감은 덜었는데

    글쎄요 -_-; 이번에도 1등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교내에서 장학금 걸린 공모전도 두 번 참여해봤는데 순위권에도 못 들더군요 ㄱ-


    항상 가계부 어플로 꼬박꼬박 수입 지출 다 기록하고 영수증도 모두 보관하는데

    이 낭비벽(?)은 왜 그대로일까요 ㅠ

    중딩 때만 해도 스스로가 근검절약의 아이콘이었는데 지금은 걍.. 너무 속편하게 돈 쓰면서 사네요 

    화장품이나 가방이나 옷 신발 사느라 돈을 쓰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지난 가을엔 아예 옷 살 돈을 한꺼번에 받았었구요 ㄱ-...

    에구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제 어디가 문제일까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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