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
꿈돌입니다 ~ ~ㅋ
이글 제가 경험한 실화랍니다 ^ ^ 이히,ㅋ
Go
- 운동쟝
나 혼자 겪은 ㅡ ㅡ쪽팔린 이야기다,
어느 한 날씨 따뜻하고 좋은날
괜히 밖으로 나왔다가 ㅡㅡ;
들어가기 뻘쭘해서,, 그냥 운동장으로 발걸음 옮겼다,,
,내가 간 학교는 집 바로 코앞에 있는
ㅡ ㅡ운동장이, , 지금 내가 다니는 중학교 운동장의
2배는 큰,,
그런 초등학교이다,,
난 구령대 양쪽에 있는 스탠드중,
경치가 더 좋아 보이는,, 오른쪽 스탠드로 갔다
시각 = 4:30분,,
난 별 갖가지 고민,,잡생각 다 했다
그러다 문득 눈을 감고,, 살랑살랑 -_-;;
휘휫, 불어오는 바람을 느꼈다,,(-_-,아주 멋있고 차카신
남자분에게,, 미친놈이란 소리 들었다)
그냥 차분하게 무시 해드리고
바람과 대화를 나누었다,-_-;;
정신병자 아니다,, 걱정 마라 ㅡㅡ ㅎㅎ
잠시 눈을 감고 망상에 잠기던 중,,
얼마나 지났을까,,
웅성거리는 소리에 난 눈을 뜨고 말았다
얼른 시계를 봤다,, 시각 = 8:00
-_-헐 좆됬다,, 라는 외침과 함께 난 벌떡
일어섰다 -_-;;
주위를 둘러보았다,,
사람들이 내 주위를 ㅡ ㅡ뱅 둘러서있었다,,
돌이 = 잇힝,,부끄러워용 ~
하고 ㅡ ㅡ윙크를 , 날려줬다면
오늘 글 쓸수는 없었을 거다 ㅡㅡ ;
하여튼,, 땅을 보았다,,
-_-그래 운동장이였다,,그것도 운동장 끝,,
주위의 , 중얼거림을 들었다,,
그렇다 ㅡㅡ 잠든것이다;;
잠든상태로, 계단 2개정도를 굴러 안전하게 착지한뒤
어떻게 굴러서 가다 보니
거의 끝까지 가게 된 것이란다 ㅡㅡ;
난 몰려오는 극심한 쪽팔림을 뒤로 한채,,
달려보려고 햇다,,;; 헐, 도망갈 곳이 없다 -_-;;
엎친데 덮친 격이랄까,,
-_- 저번에 깡통으로 맞추고 튄,, 학교 수위?경비? 가
온것이다 -_-;;
난 제일 만만해 보이는,, ,한 아이를 밀고
(나 원래 꼬맹이 진짜 좋아한다 ㅠㅠ)
죨라게 텼다 ㅡㅡ;;;
나도 그때 참 , 빙신 ㅡㅡ같았지
그냥 문으로 나가면 될걸,,
왜 운동장을 돌았을까 ㅡㅡ;;;
아마, ~ 쫓기는 +-_-+스릴을 즐겼겠지,,
-_-;; 아니다,,
돌이 = 나잡아 봐라~~
-_-정말 그랬다,,
그랬더니 더이상 따라오지 않더라 ㅡㅡ ㅋ
그리곤,, 다신 그학교에 안갔다
라고 말하고 싶다 -_-~
- 그 학교에 다시가게 된날,,!=
스승의날,, , 난 6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였던
선생님을 ㅡㅡ 찾아갔다,,
,,오 ㅡ ㅡ동창생들, 한 15명쯤 오더라,
문을 열려고 했다 -_-;;
이런,, -_-;; 개됬다,,
문이 잠겨있다 ;;;;;
-_-모두들, ,C발을 남발하며,,
문을 차더니, 뿔뿔히 흩어졌다,,
,, 내가 그냥갈 놈인가 ㅡㅡ;;
아니였다,, 그렇다 -_-;; 6-3반 이였는데,,
유리창 깨고 텼다 ㅡㅡ;;
(창문에 반이 써있었ㄷ ㅏ)
몰루 깼냐고 ?
나도 -_-빙신이지,
내 신발이다 -_-;;
나 솔직히 깨질지 몰랐다, , 그냥 높이 맞혀서
던졌는데 ㅡ ㅡ;; 좀 높았기에 힘을 줬다
깨지더라,, 썅 ㅡㅡ; ㅋ
난 속으로 좆됬다 생각하고
왼쪽 신발도 ㅡㅡ;; 옆쪽 창문을 향해 던졌다,,
그리곤 외쳤다,, ,
-_-닝~기~미~
ㅠㅠ
- 재밌었나요 ?
,, 흠, 담부턴, 더 재밌게 글을 쓰도록 노력할게요 ^ ^
,아직 추천까진 바라지 않겠습니다 ^^
코멘이라도, 달아주세요,, 충고,, 태클 다 좋습니다 ^ ^
두번째 이야기 도 기대해 주세용 ^ ^ ~
네,, 제가 경험한 ㅡ ㅡ웃긴 일들을,
적어보고있습니다  ^^ , 
재미있었다면 추천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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