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오늘 안원장이 혁신이 담보되지 않은 단일화는 안된다고 못박은건 정말 신의 한수다.
정당정치라는 것이 여러계보들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사람들의 힘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정치.
따라서 문재인 후보가 당을 혁신 시키려고 해도 반발이 나올 수 밖에 없음.
정치권은 욕망의 집합체라는 것 다들 알지?
요즘 친노-비노 다투는 것 보면 앞날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는 것도 다들 알고 있을듯.
이럴 때 장외의 안원장이 혁신이 담보되지 않는 단일화는 안됨. 이렇게 못박고
문재인후보는 민주당내 엉덩이가 무거운 분들을 일으켜 당 쇄신하고
적절한 시기에 둘이 아름다운 단일화 하면 박근혜 대세론은 빠이빠이.
이제 문재인 후보가 뼈를 깎는 혁신으로 답할 차례임. 다들 선대위 인선 부터 주목할 듯.
이런 시나리오 대로 가면 난 둘중에 누가되도 좋음.
어영부영한 단일화로는 박근혜 못이기는 현실을 잘 파악한 대응이었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