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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30227
    작성자 : 문제없지
    추천 : 63
    조회수 : 7885
    IP : 182.208.***.142
    댓글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19 12:31:49
    원글작성시간 : 2012/09/19 12:08:19
    http://todayhumor.com/?humorbest_530227 모바일
    응답하라 1997 위엄

    아시아투데이 신경희 기자 = 90년대 복고열풍을 일으키며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tvN 주간드라마 '응답하라 1997'가 지난 18일 밤 11시 방송된 최종화 16화 방송을 끝으로 화려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추억'(90년대 배경)과 '추리'(정은지의 남편) 사이에서 치밀한 구성과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난 9주간 전국민을 열광시킨 '응답하라 1997'가 폭발적인 관심 속에 종영을 한 것.


    지난 18일 밤 11시 방송된 9주차 16화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편이 평균시청률 7.55%, 최고시청률 9.47%를 기록, 9주 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 수치는 지금까지 케이블TV 드라마에서 방송된 자체제작드라마 중 최고에 달하는 역대 최고시청률. 


    뿐만 아니라 방송을 앞두고 주요포털사이트에 '응답하라 1997'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모았으며, 방송 도중과 끝난 후에도 서인국, 정은지, 호야, 빠순이, 응칠, 윤윤제, 윤승호, 이주연, 구름빵, 응답했다 2012, 결말 등 드라마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1화부터 16화까지(전편) 매편마다마다 케이블 동시간대 1위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


    네이버 드라마 검색순위 공중파 다 물리치고 1위


    각종 방송에서 언급과 관련 특집마련

    '응답하라 1997', 어떻게 '무도'와 '런닝맨'까지 침투했나 - 기사


    무한걸스 '응답하라 1983'편


    SNL '응답하라 1997'특집편



    고쇼 응답커플 출연


    이승연과 100인의여자     이야기 주제 - 응답하라 1997       게스트/토니안


    많은 스타들의 응답앓이


    다비치 강민경은 8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니 그냥 부산 사투리 공부하려고 별 생각없이 본 ‘응답하라 1997’.. 어떡해.. 해 떴어요.. 있다가 OST 녹음하러 가야 되는데.. 아유 졸려”라는 멘션을 게재하며 ‘응답하라 1997’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김조광수 영화감독도 29일 "뒤늦은 응칠앓이를 하고 있는 건 1. 드라마 자체가 너무 재밌기 때문 2. 윤재와 시원의 캐릭터가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기 때문 3. 동성애를 자연스럽게 등장시켜 잘 끌고가기 때문 4. 서인국의 매력 때문이다. '응답하라 1997' 강추다!"라고 극찬했다. 

    남희석 역시 SNS의 뜨거운 반응을 의식, 29일 "응답하라1997 드라마 1편부터 볼까 말까 고민중.. 사람들 반응 되게 좋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의 멘션이 빗발치자 남희석은 "알겠습니다. 응답1997 볼게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안선영도 8월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응답하라 1997 뭐야.. 너무 깨알같잖아.. 나 어릴적 생각이 울컥울컥. 1편부터 다시 봐야겠다. 배경음악도 깨알같구만"


     안혜경은 "응답하라 1997.. 정말 좋아. 재방보는데 나의 고딩시절이 생각난다.. 딱 저 때였는데.. 암튼 이 드라마 대박일세. 노래 선곡 어쩔거야.. 내가 제일로 좋아했던 015B의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가 나온다. 아악 꺄약


    손연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응답하라 1997 드디어 다 봤다. 너무 좋아. 하하하”


    이홍기는 9월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응답하라 응답하라! 으악 너무 재밌어! 나도 출연할래애애애애. 시즌2! 해라!"


    축구선수 기성용은 후배 홍정호에게 "그리울 땐 '응답하라 1997' 봐. 나의 유일한 활력소"라고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소 과거 지향적인 내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드라마, 깨알같은 디테일과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세심한 연출, 화요일 밤마다 마음이 몰캉몰캉





    김수로,윤건,이광용 아나운서,신세경 등등  응답앓이중


    그리고 드라마 삽입곡의 인기

    H.O.T부터 토이까지…'응답하라', 추억 돋는 BGM 향연

    "거의 예술인 것 같아요. 딱 그 상황을 대변하는 노래가 흘러나와요."

    서인국이 '응답하라 1997'의 배경음악(BGM)을 두고 한 말이다.


    '응답하라 1997' 감독판 OST는 지난 13일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3일 만에 3천장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다.


    '올 포 유'는 보름이상 차트 1위를 지키면서 위세를 떨치다 15일 솔로음반을 발표한 지드래곤의 컴백과 함께 선두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꾸준히 2~3위권을 오르내리면서 '롱런'의 인기를 이어가다 18일 이 드라마의 마지막회가 방송된 후 19일 새벽까지 멜론과 엠넷닷컴에서 지드래곤의 신곡을 누르고 정상을 재탈환하는 뒷심을 과시했다

    올레뮤직 9월 셋째주(9~15일) 차트에서 서인국과 정은지가 듀엣으로 부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OST '올 포 유'가 1위를 차지했다. 역시 이들이 노래한 이 드라마의OST '우리 사랑 이대로'도 3위에 걸렸다.

    지난주 1위인 지드레곤의 '그××'는 2위로 떨어졌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4위, 허각과 지아의 '아이 니드 유'가 5위다.

    숱한 기사와 실시간검색어 순위들은 일일이 나열 못해요 



    올해 최고의 드라마는 케이블에서 나온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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