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보기힘들게 사람들이 항상 분비는 광장 
한 가운데에다 잔디밭을 심어나서 이것이 광장인지 공원인지
분간을 못하게 만들어 놓더니만... 

어제 뉴스를 보니 광장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오고 행사가 많아서
일주일에 한두번 꼴로 접근금지를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잔디를
살리기 위해서.. 광장에다가 말입니다. 대한민국 서울시청이면
어떤 의미론 나라를 대표하는 곳인데.. 완전히 돌팎들 아닙니까?
왜 광장 한 복판에다가 잔디를 깔아놔서 국민 세금만 낭비합니까?
무려 1억원이란 돈이 들어갔는데.. 일주일만에 잔디가 죽어가서
다시 싱싱한 잔디밭으로 살리려면 또다시 1억원이라는 돈이 들어야
한답니다. 

원래는 시청앞 광장에 잔디밭이 아닌 시민에게서 응모한 이색광장을
추진했는데.. 이명박이가 시청앞에서 시위가 많이 일어나고 꼴새가
않좋다고 거의 공사 끝나가는 계획 철회하고 수억들여서 잔디밭으로
조성했다고 합니다. 세상에나 광장에 잔디밭이라니.. 처음에 보기야
좋겠지만... 그것이 광장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국민들을 위한
광장이 아니라.. 맹박이을 위한.. 더 나아가서 딴나라당을 위한 광장아닙니까?
시위근절을 위한 모색이였으니.. 


사람 모이라는 광장에 너무 사람이 많이와서 잔디가 죽어가니.. 오지말라고
하면 그것이 광장입니까?.. 조경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