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무도 아끼고 오래 갔으면 하는 마음은 같은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말들이 오가고 불거지고 식었다가 그러는 거겠죠!!!
그러나!!!
제작진과 멤버들을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우린 그들을 뒤에서 흐뭇하게 바라보는 시청자의 역활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애기가 막 엄마 손잡고 옹알이 하면서 걸어가는 걸 뒤에서 지켜 볼때의 흐뭇함 같은...
그러면서 저 아인 어떻게 성장할까! 귀엽구나! 호호호! 하하하!!!! 그렇게 우리 오래까지 걸어왔잖아요!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하물며 사공이 시어머니 급의 잔소리와 간섭이라면ㄷㄷㄷㄷ!!!!! 이러다 달까지 갈수도 있겠다 싶어요!!!
'무도는 시청자의 의견도 들어주고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호흡 했으니까 우리에겐 참견할 권리가 있어!' 가 아닌
'우린 시청자고 정작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이끄는건 제작진과 멤버들이고! 그들은 지켜봐주는 우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주는 관계!'
라고 가볍게 생각도 해주시길 바래요.
결국 이번 새 멤버와 발로 뛰는건 그들이지 우리가 아니잖아요!
새 멤버를 최종적으로 결정한 것도 기존 멤버들이니 그를 앞으로 어떻게 이끌고 어떤 계획을 짤것인가에 대한것도 그들의 몫!!!
빼도박도 못하게 결정 되었으면 위에서 말했듯이 지켜봐 주는걸로도 괜찮다고도 생각합니다!!
우리가 싸우면서 왈가왈부 하는 건 우리 서로에게도 기분상하고 제작진쪽에서도 보게 된다면 마음 아파할 것이와요!!
무도가 우리들을 사랑해서 사과하고 미안해하고 앞으로 개선해가기로 약속해가는 만큼
여러분들도 그만큼 무도를 사랑하니까 무도를 아프게 하는 말은 우리 하지 말기로해요!!!!
